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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신전에는 마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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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05.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9609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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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우리 신전에는 마족이 있다 6권 (완결)
    우리 신전에는 마족이 있다 6권 (완결)
    • 등록일 2022.05.11.
    • 글자수 약 11.2만 자

      • 3,100원

  • 우리 신전에는 마족이 있다 5권
    우리 신전에는 마족이 있다 5권
    • 등록일 2022.05.11.
    • 글자수 약 10.7만 자

      • 3,100원

  • 우리 신전에는 마족이 있다 4권
    우리 신전에는 마족이 있다 4권
    • 등록일 2022.05.11.
    • 글자수 약 11.6만 자

      • 3,100원

  • 우리 신전에는 마족이 있다 3권
    우리 신전에는 마족이 있다 3권
    • 등록일 2022.05.11.
    • 글자수 약 11.3만 자

      • 3,100원

  • 우리 신전에는 마족이 있다 2권
    우리 신전에는 마족이 있다 2권
    • 등록일 2022.05.11.
    • 글자수 약 12.1만 자

      • 3,100원

  • 우리 신전에는 마족이 있다 1권
    우리 신전에는 마족이 있다 1권
    • 등록일 2022.05.11.
    • 글자수 약 11.3만 자

      • 3,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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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판타지물, 서양풍, 친구>연인
* 키워드 : 철벽남, 무심남, 직진녀, 털털녀
* 남자 주인공 : 카이든 지크다르브 프로우드. 지크다르브 제국 황녀와 에르테시아 제국 공작가 차남 사이에서 태어나 유일하게 두 가지의 성을 가진 황족. 7살 때 신전에서 헤더와 처음 만나 10년간 연을 이어 오고 있다.
* 여자 주인공 : 헤더. 테러에 휘말려 죽은 후 헤더의 몸에 들어온 빙의자. 인간에 의해 멸족당한 순혈 마족의 마지막 후계자로, 정체를 숨기기 위해 신전으로 들어간다. 카이든을 베프라고 생각하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자유로운 여주와 무심한 남주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는 너를 좋아하니까. 언제나 손을 내밀어도 괜찮아.”
우리 신전에는 마족이 있다

작품 정보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친구>연인, 라이벌/앙숙,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직진남, 집착남, 철벽남, 무심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애교녀, 걸크러시,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왕족/귀족, 남장여자, 여주중심

악역의 실험체로 전락해 죽는
순혈 마족 ‘헤더’의 몸에 빙의해 버렸다.

죽음의 위협을 피해서 부랴부랴
타국 신전에 몸을 의탁했더니,
이게 웬 걸. 새로 사귄 친구가
원작에서 날 죽이는 남조였다!

‘이게 그 죽음의 조 같은 건가?’

하지만 여기서 물러날 순 없지.
그렇게 카이든과 최고의 친구가 되기로 마음먹은 지 10년.
처음에야 조금 과묵하고 무뚝뚝했지만,
이제는 무려 위로도 해 준다.
예민함의 끝판왕이던 그 아기 고양이가 벌써 이렇게 크다니.
이 정도면 베스트 프렌드 아닐까?

<너무 많이는 자극하지 마, 헤더.>

베스트 프렌드… 맞겠지?


▶잠깐 맛보기

“헤더가 이렇게 조용할 리가 없는데. 이것도 환영인가.”

카이든은 품에 안았던 나를 떼어 내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감쌌다. 오랜만에 가까이서 접한 그의 얼굴은 절로 감탄이 나올 만큼 아름다웠다. 숨을 멈추며 그의 날카로운 콧대를 감상하는데, 그것이 점점 가까워졌다. 그리고 입술 끝에 부드럽고 푹신한 무언가가 닿았다. 나는 다급하게 롱소드를 저 멀리 바닥에 내팽개치고 그의 이름을 외쳤다.

“카…… 카이든!”

너무 놀라서 제대로 말도 나오지 않았다. 입술이 맞닿은 게 맞나? 이런 식으로 갑자기 스킨십이 이어질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에 머리가 하얗게 비워지는 느낌이었다.
한편, 내 목소리를 들은 그의 눈에 초점이 잡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벽안은 점점 열띤 빛을 띄웠다.

“살아 있었어.”

철컹.
금속이 서로 쓸리며 엮이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검은 쇠사슬이 창문 밖을 메꾸기 시작했다. 그것은 탑을 완전히 뒤덮을 기세로 촘촘히 밖으로 나갈 길을 막고 있었다.

“이게 뭐야, 마법?”

“이 안에서는 아무도 너를 건드리지 못해.”

카이든은 여태껏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달콤하게 웃으며 말했다.

“그것이 운명일지라도.”

작가 프로필

메르니르메르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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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신전에는 마족이 있다 (메르니르메르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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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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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좋다 투니버스에서 하는 애니같아서 넘 좋았음ㅜㅜ 근데 스케일도 크고... 무엇보다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점이 너무 좋음... 긍정적인 내용만 가득해서 너무 좋았음...ㅜㅜ

    ala***
    2023.07.09

  • 스토리의 개연성도 들쑥날쑥하고 감정선도 미묘하지만, 쾌활한 주인공과 (ㅍ_ㅍ) <--이런 느낌의 겉보기엔 냉정하지만 속은 다정한 남주인공의 케미는 좋았습니다.

    wjs***
    2023.01.31

  • 재밌긴 한데 여주판에 로맨스 한방울 섞은 느낌.. 여주랑 남주랑 알콩달콩이 없어요.. 글고 오타 좀 어떻게 해주세요ㅜㅜ

    gpd***
    2022.09.11

  • 여주남주가 유년기 때부터 나이먹어가면서 서로 호감 쌓아간 것 같은데 그 10년의 시간이 스킵되어 있네요... 개인적으로 로맨스물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서로 차근차근 호감 쌓는 부분인데 이 부분이 생략되어 있으니까 팍 식는 느낌이에요... 독자 따돌리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그래도 여주 성격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로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주는 '난 사람들한테 별로 관심 준 것도 없는데 다들 날 사랑하네~'인데, 여기 여주는 사람들이랑 교류하고 노는 거 좋아하는 찐 인싸 느낌이라 신선했던 것 같아요. 원작이랑 상관없이 남주가 진짜 좋아서 친구하자고 치근덕대는 것도 진짜 좋은데 그 10년의 시간이 생략되어 있는게 너무 원통하네요ㅠㅠ

    yan***
    2022.05.16

  • 외전... 외전을 주세요 ...ㅠ....ㅠㅠ

    kon***
    2022.05.15

  • 로태기 극복하고 갑니다ㅎㅎ

    wsh***
    2022.05.14

  • 여주가 시원시원한 느낌의 매력있는 사이다녀인 것 같아서 스토리 넘 기대됩니당

    kkk***
    2022.05.11

  • 1권 구매하고 열었는데 첫 표지가 다른 소설 이라서 깜짝 놀랐어요. 다른 소설 잘못 구매한줄 알았어요 ㅠㅠ 빨리 고쳐주세요

    sin***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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