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여우꽃, 바람에 흩날리면 상세페이지

여우꽃, 바람에 흩날리면

  • 관심 3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10,200원
판매가
10,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6.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9566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여우꽃, 바람에 흩날리면 3권 (완결)
    여우꽃, 바람에 흩날리면 3권 (완결)
    • 등록일 2022.06.03.
    • 글자수 약 14.2만 자
    • 3,400

  • 여우꽃, 바람에 흩날리면 2권
    여우꽃, 바람에 흩날리면 2권
    • 등록일 2022.06.03.
    • 글자수 약 13.5만 자
    • 3,400

  • 여우꽃, 바람에 흩날리면 1권
    여우꽃, 바람에 흩날리면 1권
    • 등록일 2022.06.03.
    • 글자수 약 13.9만 자
    • 3,4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판타지물, 동양풍, 재회물
* 키워드 : 집착남, 후회남, 엉뚱녀, 철벽녀
* 남자 주인공 : 이윤. 구미호족 무리인 ‘흑호군’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왕. 전쟁 통에 부상을 입어 죽을 위기에 처하나 은설의 여우 구슬 덕에 목숨을 건진다. 이후 왜인지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그녀에게 집착한다.
* 여자 주인공 : 은설. 구미호로 태어나 인간과 함께 사는 존재. 과거 이윤과의 연이 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숨어 살게 된다. 우연히 죽어 가는 윤과 재회하여 그를 구해 주고 도망치려 하지만 결국 잡힌다.
* 이럴 때 보세요 : 여주만을 향한 남주의 해바라기 같은 일편단심 사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다시는 나를 떠날 수 없을 것이다.”
여우꽃, 바람에 흩날리면

작품 정보

*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동양풍, 재회물, 소유욕/독점욕/질투, 집착남, 후회남, 까칠남, 후회남, 카리스마남, 직진녀, 상처녀, 철벽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구미호인 설은 구미호족을 소탕하려는 인간을 피해 산속으로 도망친다.

그러던 와중 우연히
이제는 왕이 되어 버린 이윤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죽어 가고 있는 그의 모습에,
오로지 살리겠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제 여우 구슬을 건네 주고 도망치려 했으나…….

“작별이라. 내 언제 너를 보내 주겠다고 하였느냐.”

모든 기억을 잃었음에도
윤은 그녀에게서 죽은 세자빈을 떠올리며
보호라는 명목 아래 제 궁에 가두고 만다.

결국 비밀을 지키고자 탈출을 감행한 그녀였지만
곧바로 윤에게 들켜 그의 분노를 사고,
윤은 설에게 집착하는
스스로의 행동에 혼란스럽기만 한데…….

“내 곁에서 누군가 또 사라진다면…… 나는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가지 마…… 그게 나의 유일한 소원이야……."
"설아……."


▶잠깐 맛보기

“미안하다.”

“뭐가요? 대체 무얼 말이옵니까? 저는 전하께서 무얼 잘못하셨는지 도통…….”

“네 마음이 상했다면 과인이 잘못했겠지.”

“……!”

“허니 말해 주거라. 듣고 싶으니. 네 말을.”

언제부터일까.
이 남자는 대체 언제부터 변한 것일까.
마치 십 년 전으로 돌아가기라도 한 것처럼.
해서 나를 연모하기라도 할 것처럼.
‘연모…… 연모하면 안 되는데…….’
겁에 질린 검푸른 동공이 작게 요동쳤다.
그러던 설은 두려워서 떨리는 목소리로 다급하게 중얼거렸다.

“잠시만…… 잠시만 가만히 계셔 주시옵소서…….”

“뭐?”

그 순간이었다.
윤의 몸이 돌연 빳빳하게 굳어 버렸다.
이는 눈 깜짝할 새 달려든 여자 때문이었다.
이는 마치 별똥별이 날아오듯 품으로 안겨든 여자 때문이었다.
허니 차마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었다.
남자가 놀라 움직이지도 못하자 설은 그 품으로 더욱 깊이 파고들었다.
그러고는 그의 가슴팍에 귀를 붙이며 눈을 내리감았다.
그러자 쿵, 쿵 뛰는 심음이 제 심박을 따라 전신으로 울려 퍼졌다.

작가 프로필

벼리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붉은 달, 비밀의 연회 (벼리아)
  • 여우꽃, 바람에 흩날리면 (벼리아)
  • 그렇다면 남색이 맞소이다 (벼리아)

리뷰

4.0

구매자 별점
4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an***
    2022.06.1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분이 (이드한(rainbowbees))
  • 홍분 (정은숙)
  • 밀과(蜜果) : 삼켜질 때까지 (유재희)
  • 매화꽃 그늘에서 (블루닷(blue dot))
  • 검은 밤, 은월은 차갑게 빛나고 (신윤희(에드가))
  • 다정이 멎은 날에 (디키탈리스)
  • 야행(夜行) (춈춈)
  • 수궁전 (Magoing)
  • 애설 (페일핑크)
  • 대군의 누이 (월킷)
  • 가짜 신부 (서나경)
  • 묘설 (페일핑크)
  • 황리비가 (별보라)
  • 개정판 | 앵화연담 (어도담)
  • 연성의 귀부인 (라벤더블루)
  • 종흔록(踪痕錄) : 흔적을 쫓다 (기영)
  • 작전명 세레나데 (김플롯)
  • 맛 좋은 삼 (장은하)
  • 생롱(生弄) (한을)
  • 부부교습 (가디언)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