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1.0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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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키워드 : 능력남, 재벌남, 사이다남, 직진남, 절륜남, 나쁜남자,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동정녀, 도도녀, 걸크러시, 전문직, 이야기중심, 오해, 권선징악, 삼각관계, 애증, 소유욕/독점욕/질투, 추리/미스터리/스릴러
* 남자 주인공 : 윤현성. 대한민국 최고 로펌 ‘윤앤강’의 차기 오너이자 최연소 파트너 변호사. 서이수의 당돌한 계약 약혼 제안에 처음에는 까칠한 반응을 보였으나 점점 그녀에게 빠져든다
* 여자 주인공 : 서이수. 서울 남부 지검 형사3부 평검사. 실종된 언니가 보내온 의문의 USB가 ‘윤앤강’과 관련되어 있다는 걸 알고 윤현성에게 접근한다. 과거, 대학교 선배였던 윤현성을 마음에 품었다.
* 이럴 때 보세요 : 사랑과 사건이 뒤엉킨 법정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날 이용해, 서이수. 기꺼이 이용당해 줄 테니까.”
작품 소개
어느 날 사회부 기자인 친언니가 실종됐다.
그녀가 남긴 단서를 쫓다가 국내 최대의 법무 법인 ‘윤앤강’이
엮여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정보를 얻기 위해 ‘윤앤강’ 대표의 아들이자
대학교 선배인 윤현성에게 계약 약혼을 제안한다.
“약혼 계약이에요. 기간은 1년. 변호사시니 계약서 검토하는 법 정도는 잘 아실 테죠.”
오직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시작된 관계였다.
적어도 서이수는,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 견고한 믿음이 깨지는 것은 순식간의 일이었다.
*
“아쉽네. 이게 돛대라.”
차라리 다행이라 생각하던 찰나, 우디와 담배가 뒤엉켜 섹시한 향이 훅 끼쳐 들었다.
“피워 봐, 한 대.”
현성이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워 둔 담배를, 도톰한 입술에 살짝 물려 주었다.
나른하게 올라간 입꼬리, 무심한 듯 깊은 눈매, 굵게 핏줄이 돋은 손등.
흰 개비 끝이 붉게 타들어 가고, 고장이라도 난 듯 심장이 빠르게 박동했다.
작가 프로필
- 법정에서 만나죠 (시월양)
- 법정에서 만나죠(15세 개정판) (시월양)
- 법정에서 만나죠 (시월양)
- 풀 더 트리거(Pull the trigger) (시월양)
- 풀 더 트리거(Pull the trigger)(15세 개정판) (시월양)
- 풀 더 트리거(Pull the trigger) (시월양)
- 뜨겁게 안기다 (시월양)
- 칼끝은 어디를 향하는가 (시월양)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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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토리라 내용이 딱딱할줄 알았는데 너무술술 읽히고 재미있어요
asd***2024.09.01마무리에서 갈등이 허무하게 끝난 감이 있지만 현로에서 보기 드문, 자료조사 잘 된 법정사건물이라 5점 박고 갑니다:) 차기작 발전이 기대되는 작가님이에요.
jau***2024.08.05생각보다 좀 지루했음......
nic***2024.07.27도대체 어디가 잘 만든 법정드라마같다는건지.. 중간중간 설정 다른거에 그리 치밀하지도 않고 감정선도 이해가 안 가서 중도하차합니다
a8o***2024.05.08외전까지 ~~ 잘 보고 갑니다^^
dre***2024.01.23진심으로 외전 기다려 봅니다
com***2023.02.25The story started off with a bang then ... tapered off. Even the most exciting part wrapped up so quickly and like... thats it? I also feel the 2 leads lack something. Their chemistry is not as sizzling as I would like. Overall, still okay story.
woo***2023.02.16법정물인줄알았는데 주인공들 직업만 법조인
ckh***2023.02.08오오오ㅠㅠ 재밌어요!
nye***2023.02.07가볍게 보기 좋아요
90s***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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