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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를 돌려주고 사라지려 했는데 발목 잡혔다 상세페이지

왕좌를 돌려주고 사라지려 했는데 발목 잡혔다

  • 관심 20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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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11.2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소장하기
  • 0 0원

  • 왕좌를 돌려주고 사라지려 했는데 발목 잡혔다 4권 (완결)
    왕좌를 돌려주고 사라지려 했는데 발목 잡혔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2.11.23.
    • 글자수 약 11.5만 자
    • 3,000

  • 왕좌를 돌려주고 사라지려 했는데 발목 잡혔다 3권
    왕좌를 돌려주고 사라지려 했는데 발목 잡혔다 3권
    • 등록일 2022.11.23.
    • 글자수 약 12.4만 자
    • 3,000

  • 왕좌를 돌려주고 사라지려 했는데 발목 잡혔다 2권
    왕좌를 돌려주고 사라지려 했는데 발목 잡혔다 2권
    • 등록일 2022.11.23.
    • 글자수 약 11.8만 자
    • 3,000

  • 왕좌를 돌려주고 사라지려 했는데 발목 잡혔다 1권
    왕좌를 돌려주고 사라지려 했는데 발목 잡혔다 1권
    • 등록일 2022.11.2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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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이집트풍 판타지, 궁정로맨스, 재회, 금단의 관계
* 키워드 : 짝사랑남, 유혹남, 순정남, 상처녀, 다정녀
* 남자 주인공 : 제르아투드. 죽은 줄로만 알았던 메디네트의 왕자. 첫사랑인 아시나스를 지독하게 짝사랑하고 있으며 그녀에게 힘이 되어 주기 위해 노력한다.
* 여자 주인공 : 아시나스. 선왕의 친딸이 아니라는 비밀을 숨기고 메디네트의 왕좌에 오른 인물. 죽었다고 생각했던 제르와 재회한 이후 그의 도움을 받아 점차 진정한 왕으로 변모해 간다.
* 이럴 때 보세요 : 재회한 이후, 여주에게 끝없이 직진하며 유혹하는 남주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왜 의식하십니까. 어디까지나 동생이라면서?”
왕좌를 돌려주고 사라지려 했는데 발목 잡혔다

작품 정보

*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궁정로맨스, 사막배경, 재회물,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능력남, 짝사랑남, 유혹남, 순정남, 동정남, 연하남, 계략남, 직진남, 상처녀, 다정녀, 순진녀, 동정녀, 외유내강, 초능력, 왕족/귀족, 권선징악, 이야기중심

“왕의 칼과 방패, 믿고 등을 맡길 수 있는 정치적 동반자가 되어 드릴 수 있습니다. 필요할 땐 애첩으로 쓰셔도 좋고.”

사막 왕국 메디네트의 왕좌에 오른 아시나스에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다.
바로 선왕 라메세스의 친딸이 아니라는 것.

그 사실을 간신, 야펜이 알게 돼 약점 잡히고
그녀는 꼭두각시 왕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를…… 죽이러 왔어?”
“어떻게 이 상황이 그렇게 해석되죠? 누님의 팔다리를 자르자는 삼촌의 목을 쳤는데.”

10년 전 훼손된 시체로 발견되었던 왕자이자
선왕의 유일한 적자인 제르아투드가 돌아왔다.
이름, 말투, 성격 모든 것이 바뀐 채로.

“좀 못생기긴 했지만, 청혼 선물입니다.”
“…….”
“경애하는 누님.”

한데 그는 왕좌를 향한 관심은 뒷전이고,
오누이처럼 지냈던 아시나스를 유혹해 오는데…….

“입 맞추고 싶어서 계속 그런 표정을 짓는 거라면, 소원대로 해 드리죠.”


▶잠깐 맛보기

아시나스의 침묵 앞에서 제르의 눈이 까맣게 잠겼다.

“실망이네요, 누님.”

질책하듯 한마디 한 그는 아시나스에게서 손을 거두고 물러났다.
그러나 아시나스가 그의 뒷모습을 본 건 아주 잠시였다. 야펜의 머리가 있는 곳까지 간 제르가 아시나스 쪽으로 돌아서며 그것을 툭 걷어찼기 때문이다.
머리가 왕좌 쪽으로 굴러왔다. 도저히 볼 수 없는 참혹한 꼴이었다.
곧 귓가에 나긋한 음성이 고였다.

“좀 못생기긴 했지만, 청혼 선물입니다.”

“…….”

“경애하는 누님.”

공포에 얼어붙은 그녀를 모르는지, 제르의 목소리가 깊은 밤처럼 어둑해졌다.

“부디 제 청혼을 받아 주세요.”

작가 프로필

아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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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3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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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요토미 히데요시요....? 내 돈......ㅠㅠ

    nys***
    2025.04.28
  • 아리팅작가님 따라다니면서 읽는데 꾸준히 신작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dew***
    2024.10.08
  • 여주 저만 짜증나요? 할거면 좀 제대로 붙어먹고 배덕하던가 애도 아니고 비실비실 간만보고 췟

    woo***
    2024.08.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uki***
    2024.08.05
  • 아리탕+중동 조합은 안볼이유가 없어서 찾아봤는데 음..뭐랄까 전체적인 조합만 아리탕님이 계획하시고 신입작가가 대필..한 느낌...ㅠㅠ 끝까지 다 보긴 했지만 아쉬워요 제목이 아쉬운데 책 내용이 그 제목을 따라간게 맞나싶기도하고ㅠ

    cdy***
    2024.05.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hj***
    2023.04.01
  • 필력도좋구 전개 흥미롭습니다

    jsh***
    2022.12.07
  • 전 아리탕 작가님의 작품들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진심으로 다양한 설정과 스토리와 매력적인 주인공들 ㅠㅠ 어쩜 이런 소설들을 쓰시는지 놀라울따름이에요

    dud***
    2022.11.27
  •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그런지 지금 로태기인데도 소설 자체는 너무 재미있습니다 끝까지는 볼건데 1권 여주 너무 답답하고 남주가 불쌍할정도ㅜㅜ 여주 한대 후려치고 싶어요 스토리나 필력은 너무 좋아요

    ssh***
    2022.11.25
  • 네피림의 레이디(최애작) 읽었을때부터 언젠간 작가님 이런거 하나 쓰시지않을까 싶었어요 ㅎㅎㅎ 작가님 신작이라 고민없이 지릅니다. 작가님덕분에 벨만 사다가 간~~~만에 로판!! 아리탕최고

    sle***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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