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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면 뱉고 달면 삼켰더니 상세페이지

쓰면 뱉고 달면 삼켰더니

  • 관심 4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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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2.12.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4094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쓰면 뱉고 달면 삼켰더니 3권 (완결)
    쓰면 뱉고 달면 삼켰더니 3권 (완결)
    • 등록일 2022.12.12.
    • 글자수 약 10.2만 자
    • 3,300

  • 쓰면 뱉고 달면 삼켰더니 2권
    쓰면 뱉고 달면 삼켰더니 2권
    • 등록일 2022.12.12.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

  • 쓰면 뱉고 달면 삼켰더니 1권
    쓰면 뱉고 달면 삼켰더니 1권
    • 등록일 2022.12.12.
    • 글자수 약 10.5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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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계약연애/결혼, 회귀/타임슬립
* 키워드 : 능력남, 애교남, 사이다녀, 털털녀
* 남자 주인공 : 악시온. 마하르트 공작가의 장남으로, 신성과 어둠의 힘을 동시에 가진 채 태어나 천대받는다. 엘리아를 만나 사랑에 빠지며 본격적으로 제힘을 드러낸다.
* 여자 주인공 : 엘리아. 황제의 사생아로, 가족들에게 배신당해 제물로 바쳐진 후 회귀한다. 이후 회귀 전 유일하게 자신을 구해 준 악시온을 만나러 마하르트가로 향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운명처럼 만난 남주와 여주가 서로를 구원하는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당신께 쓰일 수 있어 영광입니다.”
쓰면 뱉고 달면 삼켰더니

작품 정보

*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첫사랑,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조신남, 능력남, 직진남, 애교남, 유혹남, 상처남,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상처녀, 걸크러시, 털털녀, 회귀/타임슬립, 초능력, 왕족/귀족, 여주중심

제국이 주는 부와 사랑.
달콤한 생활에 취한 황녀 엘리아.

행복을 영위하던 그녀는
지독한 배신과 함께 제국을 위한 제물로 바쳐진다.

회귀 후, 엘리아는 이곳이 책 속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악역과의 계약 결혼을 이행한다.

‘서로 원하는 걸 얻으면 돼.’

아직 흑화하지 않은 악역의 성정은 아주 온순했다.
분명 그랬는데.

“엘리아, 결혼은 신성한 것이지 않습니까.”

악시온이 그녀의 앞을 가로막았다.
달아나려 했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악역의 눈빛은 위험해졌다.

“부디 의무를 이행해 주십시오.”

순정 악역의 집착 대상이 바뀌어 버렸다.


▶잠깐 맛보기

“엘리아. 안 가시면 안 됩니까?”
“응? 같이 자자고요?”

악시온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엘리아는 의미 모를 웃음에 고개를 기울였다.

‘어차피 같이 있는 게 악시온에게 더 좋기도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다시 방으로 돌아가면 될 것이다.
다음 날의 계획을 정리한 엘리아가 어깨를 으쓱였다.

“좋아요.”

그녀는 짧은 대답을 남기고는 푹신해 보이는 침대 위로 뛰어들었다.
악시온은 아무렇지 않게 구는 엘리아를 바라보며 느리게 눈을 깜빡였다.

“왜 그래요?”

그 모습이 어쩐지 씁쓸해 보이기까지 했다.

“아뇨, 함께 있어 주신다니 좋아서.”

악시온은 다시 빙긋 웃더니 엘리아의 옆으로 와 누웠다.

“흠흠, 그럼 잘 자요.”
“네. 안녕히 주무십시오, 엘리아.”

곧 새근거리는 숨소리가 침대에 울려 퍼졌다. 엘리아는 본격적으로 수면에 빠진 듯했다.
새근거리던 숨소리는 어느덧 거친 호흡으로 바뀌었다.

“……싫어. 죽고 싶지 않아. 아파, 너무…….”

잠꼬대 사이로 말간 눈물이 흐른다.
악시온은 엘리아의 뺨을 타고 내려오는 눈물을 훔쳐 주었다.

“쉬, 엘리아. 울지 마십시오.”

악시온이 그녀를 품에 안았다.

엘리아는 그의 체온에 매달리듯 품 안으로 파고들었다.

“이래서야, 사내를 무서워하라 채근할 수도 없지 않습니까.”

가장 위험한 게 뭔지도 모르고.
악시온이 웃음 섞인 한숨을 내쉬었다.

작가 프로필

꿀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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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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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이 필요해요~~~~~

    vlo***
    2025.03.02
  • 완결권 페이지 10페이지 남고 사건이 해결 됩니다. 마지막은 걍 설명식으로 급급하게 마무리 됩니다. 완급 조절이 아쉽네요.

    nya***
    2024.05.16
  •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ㅋㅋㅋ여주가 기대했던것보다 능력이 있었고, 메인 스토리 하나를 따라서 스토리가 나름 정갈하게 진행되서 좋았어요. 복선회수 갓벽하고 개연성 완벽해서 읽으면서 감탄나오고 이런정도는 아니고, 그냥 적당히 헐거운?ㅎㅎ 여주가 메인이라 남주의 활약도 크긴하지만 모든 사건 해결의 키는 여주가 쥐고 있어요. 남주는 사건해결에 도움을 주지 전체적인 사건을 이해하고 추적하고 해결하는건 거의 여주의 몫이에요. 차곡차곡 전개되던거에 비해서 좀 결말이 급하게 난거 같긴한데 요 정도로 읽을 정도도 안되는 로판이 워낙 많아서.. 그냥저냥 괜찮았어요. 아마 초반부가 제일 장벽 아닐까 싶어요. 여주가 동생+황제+황후랑 말로 티키타카하는게 별로 막 멋있진 않거든요..ㅋㅋㅋ...남주의 연기 모먼트도 좀... 오히려 거기 넘어가면 좀 괜찮아져요

    loi***
    2023.01.17
  • 좀 내용이 저랑 안맞네요 ㅠ.ㅠ

    nok***
    2022.12.26
  • 00: 무척지루함 삼권이여서 다읽었지 사권이상이였으면 이권 중반에서 하차했을둣

    dbw***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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