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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소장단권판매가2,000 ~ 3,500
전권정가16,000
판매가16,000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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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외전)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외전)
    • 등록일 2023.07.10.
    • 글자수 약 5.8만 자
    • 2,000

  •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4권 (완결)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3.05.08.
    • 글자수 약 10.3만 자
    • 3,500

  •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3권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3권
    • 등록일 2023.05.08.
    • 글자수 약 10.2만 자
    • 3,500

  •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2권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2권
    • 등록일 2023.05.08.
    • 글자수 약 10.1만 자
    • 3,500

  •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1권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1권
    • 등록일 2023.07.10.
    • 글자수 약 10.4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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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시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신분차이, 할리킹
* 키워드 : 까칠공, 후회공, 소심수, 임신수, 도망수
* 주인공 (공) : 엘리엇 시모어 글래스턴. 글래스턴 가문의 백작. 오만하고 결벽적인 성격에 남자와 오메가를 혐오한다.
* 주인공 (수) : 루이스. 베타인 척 정체를 숨기고 있는 오메가. 페로몬을 숨기는 방법을 알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오메가 메이드에게 사랑에 빠져 절절히 후회하는 알파 백작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엘리엇 시모어 글래스턴 백작은 루이스를 사랑하고 있었다. 부인할 수 없는 첫사랑이었다.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작품 소개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 키워드 : 시대물, 서양풍, 오메가버스, 첫사랑, 신분차이,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미남공, 강공, 냉혈공, 까칠공, 재벌공, 후회공, 사랑꾼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임신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왕족/귀족, 할리킹, 애절물, 3인칭시점

“말해 봐, 루이스. 누가 너의 주인이지?”

글래스턴 가문의 백작, 엘리엇 시모어 글래스턴.
어느 누구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명망 높은 귀족이자
남자와 오메가를 혐오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인물이었다.

길거리에서 구두닦이로 살아가던 루이스는
양장점 주인에게 봉변을 당할 뻔한 어느 날
우연히 커튼을 열고 나타난 그 엘리엇에게 구해진다.

그를 보며 두려움이 샘솟는 한편, 루이스의 심장은 세차게 뛰었다.
그리고 운명의 장난처럼, 루이스는 백작가에 위장 취업하여
백작가에 있는 보물의 단서를 찾아야만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사이클마다 더 날카로워지시잖아. 백작님 러트가 얼마 안 남았을걸?”
‘백작님이…… 곧 러트라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들려오는 것은 엘리엇의 러트 소식.
루이스는 자신이 백작이 혐오하는 오메가라는 사실을 필사적으로 숨긴다.

그러나 조심스러운 행동이 무색하게,
러트를 맞이한 알파의 모습으로 손을 뻗는 엘리엇.

루이스는 그에게서 조금도 도망칠 수 없었다.


▶잠깐 맛보기

“흐으, 으…….”

루이스는 무력하게 침대에 눕혀졌다. 그는 울먹거리며 백작을 올려다보았다. 흐려진 엘리엇의 눈이 무서웠다. 한편으로는 꿈틀거리는 제 본능이 그에게 닿고 싶어 한다는 사실이 더 무서웠다.

“주인님, 제발…….”

루이스는 아무리 생각해도 답을 내릴 수 없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도, 엘리엇을 만난 것이 우연인지 운명인지도.
확실한 것은, 루이스는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 수밖에 없다는 거였다. 그가 주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루이스의 안에 깊숙이 새겨지고 말 것이다.
엘리엇은 파들파들 떨고 있는 루이스의 가슴을 움켜쥐고는 어깨 위로 얼굴을 파묻었다. 그는 짐승이 제 짝의 냄새를 확인하듯 루이스의 살갗 위로 아무렇게나 콧잔등을 비볐다. 루이스는 덩달아 날뛰려 하는 제 향기를 가리기 위해 필사적이었다.

‘오메가인 걸 들키면 안 돼. 백작님을 속였다는 걸 들키면…….’

이 순간마저 그에게 경멸당하는 걸 두려워하고 있는 자신이 초라했지만. 루이스는 어떻게든 버텨 보려 했다.
어쩌면 무의미한 발버둥이었다. 엘리엇의 손가락이 맨살에 닿을 때마다, 그가 뱉은 호흡과 코끝, 부드러운 입술이 쇄골과 목, 턱 부근을 스칠 때마다 울컥울컥 묘한 느낌이 치솟았다.
처음 느껴 보는 감각에 눈앞이 빙빙 돌고 입이 마르는 것 같았다.
그런 루이스를 당장이라도 한입에 삼킬 듯 노려보던 엘리엇은 결국 이를 세워 루이스의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하아……! 흡.”

루이스가 눈을 뜨며 입을 살짝 벌린 순간, 엘리엇은 거칠게 입술을 겹쳤다.



저자 프로필

탕쥐

2021.05.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CHAPTER 1 : 엘리엇 시모어 글래스턴 백작
CHAPTER 2 : 신입 메이드
CHAPTER 3 : 루이스는 그저 루이스
CHAPTER 4 : 휘청거리는 마음

〈2권〉
CHAPTER 5 : 곁에
CHAPTER 6 : 모든 것은 정해진 길을 따라
CHAPTER 7 : 그날
CHAPTER 8 : 폭풍

〈3권〉
CHAPTER 9 : 삼킨 말
CHAPTER 10 : 결심
CHAPTER 11 : 첫사랑
CHAPTER 12 : 엇갈림

〈4권〉
CHAPTER 13 : 진실
CHAPTER 14 : 있어야 할 곳
외전 : 틀림없이 행복해진다

〈외전〉
외전 : 어느 밤
외전 : 꽃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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