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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당피에르가 하녀한테 청혼했대! 상세페이지

올리비에 당피에르가 하녀한테 청혼했대!

  • 관심 560
총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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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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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 ~ 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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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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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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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9.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4805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올리비에 당피에르가 하녀한테 청혼했대! 작가 노트
    올리비에 당피에르가 하녀한테 청혼했대! 작가 노트
    • 등록일 2024.09.12.
    • 글자수 약 2.7만 자
  • 올리비에 당피에르가 하녀한테 청혼했대! (외전)
    성인도서
    올리비에 당피에르가 하녀한테 청혼했대! (외전)
    • 등록일 2023.12.04.
    • 글자수 약 11.7만 자
    • 3,100

  • 올리비에 당피에르가 하녀한테 청혼했대! 4권 (완결)
    올리비에 당피에르가 하녀한테 청혼했대! 4권 (완결)
    • 등록일 2023.09.12.
    • 글자수 약 13.5만 자
    • 3,600

  • 올리비에 당피에르가 하녀한테 청혼했대! 3권
    올리비에 당피에르가 하녀한테 청혼했대! 3권
    • 등록일 2023.09.12.
    • 글자수 약 13.6만 자
    • 3,600

  • 올리비에 당피에르가 하녀한테 청혼했대! 2권
    올리비에 당피에르가 하녀한테 청혼했대! 2권
    • 등록일 2023.09.12.
    • 글자수 약 13.9만 자
    • 3,600

  • 올리비에 당피에르가 하녀한테 청혼했대! 1권
    올리비에 당피에르가 하녀한테 청혼했대! 1권
    • 등록일 2023.09.12.
    • 글자수 약 13.9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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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당피에르가 하녀한테 청혼했대!>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42화
2권: 43화 ~ 81화
3권: 82화 ~ 115화
4권: 116화 ~ 147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31화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서양풍, 근대배경, 계약연애/결혼, 신분차이
* 키워드 : 오만남, 직진남, 후회남, 외유내강녀, 상처녀
* 남자 주인공 : 올리비에 당피에르. 부와 명예, 외모를 모두 갖춘 에죤 최고의 셀럽. 그러나 화려한 삶 뒤에는 늘 권태와 환멸이 도사리고 있다.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 어느 날, 사교계 탈주를 위한 대형 사고를 친다.
* 여자 주인공 : 아멜리 가니에르. 비셰 백작가에서 일하는 하녀로 고단한 삶에 지쳐 있다. 어느 날 우연히 올리비에와 엮인 후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 이럴 때 보세요 : 철없는 다혈질 도련님과 귀족 혐오에 걸린 하녀, 불같은 직진남과 욕망을 억누른 채 살아온 여자의 밀당 로맨스를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네 의지로 나를 원한다고 말해 줘. 그래야 우리가 완성되니까.
올리비에 당피에르가 하녀한테 청혼했대!

작품 정보

* 키워드 : 서양풍, 가상시대물, 계약연애/결혼, 신분차이, 오만남, 능글남, 직진남, 능력남, 후회남, 순정남, 외유내강녀, 상처녀, 순진녀, 왕족/귀족, 로맨틱코미디

올리비에 당피에르.
외모와 재력, 가문까지 모든 것을 갖춘 에죤 최고의 셀럽.
그 누구에게도 진심을 내어 준 적 없는 남자가 어느 날 엄청난 사고를 친다.

“아멜리 가니에르, 나와 결혼해 줘.”

비셰 백작가에서 열린 사교 파티에서 하녀, 아멜리 가니에르에게 청혼을 한 것이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사랑에 빠졌는가?
하녀는 이대로 공작 부인으로 신분 상승을 이루는 영광을 차지할까?

주변 사람들은 모두 쑥덕거렸지만 두 사람만은 알았다.
이 모든 상황은 그저 서로의 이익을 위해 맺은 계약 관계에서 비롯된 결과물임을.
분명 그랬을 터였다.

*

가만히 아멜리를 지켜보던 올리비에의 입에 옅은 미소가 번졌다.
차분한 녹색 눈동자와 시선이 마주쳤다. 서늘한 숲 같던 눈빛에서 미묘한 열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아멜리, 넌 볼수록 신기해.”

“…….”

“내가 너를 처음 봤을 땐 어두운 골목이었고, 두 번째는 저녁에 만나서 밤늦게까지 같이 있었어. 그리고 지금, 또 우린 밤을 같이 보내고.”

아멜리가 얼른 시선을 내렸다. 기분이 이상했다. 목덜미가 점점 더 뜨거워졌다.

“그런데 이상하더라고.”

“……뭐가요?”

“너는……. 밤에 봐도 한낮처럼 환하더라.”

달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귓가에 스며들었다.

#계약연애/결혼 #오만귀족남 #외유내강녀 #햇살여주


▶잠깐 맛보기

“해가 뜰 때까지, 나와 손을 잡고 있어 줘. 그럼, 내가 1,700프란을 지급하지.”

“……손이요?”

아멜리는 오히려 더 겁을 먹었다. 왜 하필 손일까? 변태인가? 손에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
조금 전보다 더 희게 질려 버린 아멜리의 얼굴을 보고, 올리비에는 짧게 탄식을 흘렸다.

“난 나와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될 하녀가 필요해. 아침 해가 뜰 때까지 손을 잡고 여길 돌아다니면서, 사람들 눈에 적당히 노출된 다음 에죤을 1년간 떠나 주는 걸로. 그 이후엔 뭐, 네가 알아서 하고.”

말문이 막혔다. 무어라 말해야 할지 몰라 가만히 듣고 있었다. 하녀가 가장 두려워하는 방식이 아닌 것은 다행이지만…….
그렇지만, 왜?

“이것저것 답답한 일도 있고……. 그걸 무마하기 위해서 한동안 에죤을 떠나 있을 예정이야.”

“그래서, 지금 원하시는 게…….”

“추락.”

그가 단언했다.

“내가 원하는 건, 추락이야.”

작가 프로필

마거릿점례
수상
2023년 리디어워즈 로판 웹소설 신인상 '올리비에 당피에르가 하녀한테 청혼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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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98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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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재밌어요 올만에 명작

    dms***
    2025.06.04
  • 재밌어요 작가님 ㅎㅎㅎㅎ

    kid***
    2025.05.25
  • 소설에 5점 만점, 작가 설정 노트에 10점 만점 드리고 싶어요! 소설 자체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소비와 시간이었고, 설정 노트는 작가님이 작품에 쏟은 애정이 보여서 더욱 이 소설을 사랑하게 됩니다. 즐겁게 읽은 소설의 작가님이 구상하며 적어내린 메모와 플레이리스트, 참고 자료를 보는 것도 의외로 마음을 충만하게 만들어주네요. 아마 열심히 노력하는 작가님의 모습이 비쳐서 그런거겠지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낭뜨의 라벤더 향과 시끌벅적한 에죤이 그리워지면 또 보러 올게요! p.s. 작가님 필명이 어쩌다 마거릿점례가 됐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너무 강렬해서 자꾸 머릿속에 <마거릿점례>가 떠다녀요

    ppl***
    2025.05.06
  • 괜찮은데 막 뒷내용이 더 궁금하진않네요 2권까지보고하자~

    yjy***
    2025.04.18
  • 남프랑스의 그 여름의 반짝거림을 눈앞에서 막 본듯합니다.유쾌하고 사랑스럽고 두근거리지만 가슴아픈 감정까지 밀도있게 그려진 작품이예요

    dem***
    2025.04.13
  • 정신나간 19금 멘헤라커플들 작품만보다가 간만에 잔잔한 작품 보니까 템플스테이 온 것처럼 마음이 평안해졌어요. ᷇ 𖥦 ᷆)b

    aoa***
    2025.03.25
  • 유치하고 늘어져요. 사선으로 읽다가 포기 합니다

    grn***
    2025.03.24
  • 아 작가님 글을 잘쓰시네요....

    bbo***
    2025.03.20
  • 올리비에한테 위로받았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hms***
    2025.03.09
  • 생각보다 지루하네요

    yeo***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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