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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 5점 만점, 작가 설정 노트에 10점 만점 드리고 싶어요! 소설 자체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소비와 시간이었고, 설정 노트는 작가님이 작품에 쏟은 애정이 보여서 더욱 이 소설을 사랑하게 됩니다. 즐겁게 읽은 소설의 작가님이 구상하며 적어내린 메모와 플레이리스트, 참고 자료를 보는 것도 의외로 마음을 충만하게 만들어주네요. 아마 열심히 노력하는 작가님의 모습이 비쳐서 그런거겠지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낭뜨의 라벤더 향과 시끌벅적한 에죤이 그리워지면 또 보러 올게요! p.s. 작가님 필명이 어쩌다 마거릿점례가 됐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너무 강렬해서 자꾸 머릿속에 <마거릿점례>가 떠다녀요
괜찮은데 막 뒷내용이 더 궁금하진않네요 2권까지보고하자~
남프랑스의 그 여름의 반짝거림을 눈앞에서 막 본듯합니다.유쾌하고 사랑스럽고 두근거리지만 가슴아픈 감정까지 밀도있게 그려진 작품이예요
정신나간 19금 멘헤라커플들 작품만보다가 간만에 잔잔한 작품 보니까 템플스테이 온 것처럼 마음이 평안해졌어요. ᷇ 𖥦 ᷆)b
유치하고 늘어져요. 사선으로 읽다가 포기 합니다
아 작가님 글을 잘쓰시네요....
올리비에한테 위로받았어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지루하네요
리뷰 후반부 스포 주의(더 보기 펼치면 나옵니다) 사람마다 맞고 안 맞고가 있겠으나 저는 너무나 재밌게 읽었습니다! 글을 잘 쓰시는 분이시라고 생각했어요 전체적으로 정보를 주어야 하는 시점에 적절히 완급 조절하여 지나치게 설명조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부분이라든지 장면끼리 겹치며 감동과 저릿함을 남기는 플래시 백에서 아, 잘 쓴 글이다! 하는 감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인물들이 매력적이고 배경이 흥미로워 로맨스를 포함해 흘러가는 상황을 지켜보는 게 즐거웠어요 데카당스의 에죤과 낭만적인 낭뜨가 대비를 이루며 사건의 전개에 알맞은 배경이 되어 줍니다 로맨스 소설은 결국 사랑으로 귀결되어야 한다는 말에 맞게 어떤 상황에서든 우선 두 사람의 사랑이 기저에 있고 그렇게 되기까지의 과정 역시 간질간질한 텐션을 담아 유쾌하게 그리셨습니다 외형과같이 가벼운 요소에서 시작하지만 사랑이 갖는 배타성을 놓치지 않고 왜 그들이 서로에게 운명이고 네가 아니면 안 됐는지도 충분히 설명이 되는 글입니다 굳이 이보다 현실적이고도 깊은 개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현실에서도 사랑은 별것 아닌 일로 시작되고 운명이니 뭐니 거창한 마무리만 맞지는 않으니까요 주조연 가리지 않고 저마다의 입장이 선명한 편입니다 심지어는 악역이나 그와 비슷한 인물마저 너라면 그럴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적당히 쳐내신 R과 F의 이야기도 궁금했습니다 저는 4권까지 다 읽으면서 유난히 루이 가니에르의 라스트 신이 인상에 박히더라고요 그가 왜 그렇게 철의 여인을 염오하고 동시에 두려워했는지 수 년간 간직한 당원증이 말해 주는 것 같아서, 또 두 주인공이 여태 걸어온 길이라든지 메타적으로는 4권 분량의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가는 듯해 그 장면이 뇌리에 남았습니다 불호 후기를 보자면 흡인력이 없다 / 잔잔하다 / 남주와 여주의 결정이 이해가 안 된다 등이 있는데, 첫 번째야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 지점이니 차치하고(세상 어떤 글도 모두에게 좋은 이야기일 수는 없겠죠) 두 번째는... 사실 전자와 비슷하지만 플롯상 결코 사건 사고가 없는 밋밋한 글은 아니라고 남기고 싶었습니다 요새 로설에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가 자주 보이다 보니 꼭 그런 게 아니라도 그런 수준의 스케일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실상 신분제 폐기의 과도기에 있는 정치판인 데다 인물들과 엮인 사람이 많아서 결코 조용하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인물의 이해는, 제 경우엔 뼈저리게 그럴 수 있다고 받아들였습니다 가령 아멜리를 보내 주는 건 두 사람의 신분 차이에 대해 내내 빌드업 해 온 부분이기도 했고 그 이후 붙잡기로 마음을 돌리는 건 그런데도 사랑하겠다는 각오이니까요 정치를 그만두는 것도 마찬가지로 안 맞는 옷을 입은 것 같다는 묘사가 있어 왔고 사람이 시행착오를 거쳐 어떤 결론까지 다다른 과정이기에 납득 가능한 선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아멜리가 초반에 자신을 함부로 대한 올리비에에게 물렀던 건 그야 자신을 함부로 대할 수 있었던 올리비에의 신분이 있으니까요 결국 물러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기도 합니다 직장 상사한테 함부로 뻗대지 못하고 다소 유한 태도를 보이게 되는 것처럼요 물론 위의 이유들로 혁명하고 싶다는 후기도 종종 보입니다만 이미 작품 내에서 올리비에 역시 혼란을 겪었던지라그렇군 하고 넘길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분노하신 분들은 개인의 감상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죠 여하간 해당 소재에 민감하신 분이 아니시라면 그렇게까지 거슬릴 만한 부분은 아니었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잘 쓴 로맨스, 인물들이 변화해 가는 모습이나 간지러운 감정선을 즐기고 싶으신 분이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게 아니더라도 사특하고 냉소적인(하지만 여주에게는 따뜻한) 남주와 강단 있고 꿋꿋한 성장형 여주를 좋아하신다면 꼭 시도해 보세요 작가님은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유쾌한 로코로 다시금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잔잔하니 저는 좋았어요. 개그코드 잘 맞아서 중간중간 빵빵터지고.. 미워할수없는 여주와 남주에게 푹 빠져버리게 되버림!! 초반에 재밌고 낭뜨가 늘어진다는 후기 많은데 저는 반대로 초반에 당피에르 재수없어서 싫었고, 오히려 낭뜨에서 간질간질한 줄다리기가 너무 재밌었어요. 작가님 노트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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