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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법정이란 약육강식의 견본 같은 곳.
그러나 때로는 준비된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다.”
약자들 편에서 무료 변론도 마다않던 변호사 도윤신.
그런 그가 누나의 강권으로 인해
대형 로펌 〈도국〉에 입사하여
때론 비열한 수까지 써 가며 승리를 거머쥐는
파트너 변호사 강세헌의 어쏘로 들어가게 된다.
예상은 했지만 강세헌과 도윤신은
삶의 방식은 물론이요, 모든 것이 달랐다.
윤신이 견지해 왔던 건전한 상식은
비합리적인 것으로 치부되었고,
세헌은 변호사 윤신의 능력을 의심하며
혹독하게 방치하고 외면했다.
하지만 몇 번의 통과의례를 거친 덕분일까.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세헌이
급기야는 윤신을 뒤에서 몰래 도와주기 시작하는데…….
#까칠능력공 #까칠공 #변호사공x변호사수 #사내연애
작가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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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선쌓여서 넘 잼써용ㅎㅎ
kdy***2025.09.14다른 문제도 아닌 건강 상의 문제라면 이해해줘야 합니다. 이쪽 작업 환경이 열악하다는 건 다들 아시잖아요..ㅠㅠㅠ
sni***2025.09.14손목 아파보신 적 있나요? 전 있어요. 방문고리를 못 돌려서 두 팔 사이에 끼워 돌릴 정도지요. 그 기간 아묻따 손목 안 써서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계속 무리해서 사용했으면 영구적 장애가 생겼을 겁니다. 작가님들은 인간이라 금속이 아닌 단백질로 만들어져 있어요. K여성들은 직업인이라도 경조사에도 영향이 크고요. 독자로서, 빡빡힌 일정 속에서도 최대한 완성도있는 작품을 내느라 노력하고 이 씬의 컨텐츠를 풍요롭게 해 주는 작가님들을 응원합니다. 잘 조율하셔서 건강만 해 주세요. 노모럴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아끼는 웹툰 1회분이지만 작가님께는 풀타임 인생이니까요.
son***2025.09.13또 .. ㅎ ㅎ ㅎ
zcc***2025.09.13노모럴 왜 안봐요ㅎㅎ
vov***2025.09.13원작을 너무 사랑해서 정독만 수십번 한 사람으로서.. 원작에 대한 예의를 표하시려면 휴재까진 괜찮으니 그림체 (특히 윤신이 얼굴..) 제발 일관성 있게 부탁드립니다.. 급하신거 같은지 얼굴 비율이나 이런게 초반이랑 점점 달라지니 몰입감 너무 떨어집니다.. 휴재를 차라리 길게 하시더라도 완성도를 높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dra***2025.09.12파파고 번역: 오, 에피소드가 여기 있네요! 대부분의 작가들처럼 샴푸도 아플 때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이전 출판 일정도 매우 엄격했습니다. 어떤 작가는 대처할 수 있고 어떤 작가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불평하고 작가를 바꾸고 싶다고 말할 때 조금 슬퍼집니다. 샴푸님은 이전에 독자들에게 자신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알렸습니다. 또한 리뷰에서 손목이 어떻게 아픈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노모럴의 팬으로서 앞으로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 주세요. 이클립스를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 일정에 적응하고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샴푸님과 함께 인내심을 가져주세요. 예술도 곧 정착할 것입니다. 그동안 이야기의 성공적인 완성을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세상은 이미 불친절하니 서로에게 친절하게 대해 봅시다. 비판적일 수는 있지만 못되게 굴지 마세요 ;;;;
001***2025.09.12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신듯!! 소설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기에 웹툰도 잘되기만을 바랬던 독자인데요 이건 원작자한테도 민폐고 독자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없고~ 리디도 담당 출판사도 좀 책임감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한 두번이어야지!! 죄송하면 다냐!
tit***2025.09.12매번 이렇게 휴재때문에 욕먹는거 나같으면 원작자한테 너무 미안해서라도 못할듯 아예 격주 연재로 바꾸다니ㅋㅋㅋㅋㅋㅋ 어떤면에선 정말 대단하시네요~
nay***2025.09.05너무 재밌어 원작도 달리고 왔는데 진짜 … 내가 강세헌 못잃어
cho***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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