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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아내 각인 상세페이지

개정판 | 아내 각인

  • 관심 12
소장
단권
판매가
2,400원
전권
정가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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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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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8.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5019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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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개정판 | 아내 각인 3권 (완결)
    개정판 | 아내 각인 3권 (완결)
    • 등록일 2024.08.01.
    • 글자수 약 7.6만 자
    • 2,400

  • 개정판 | 아내 각인 2권
    개정판 | 아내 각인 2권
    • 등록일 2024.08.01.
    • 글자수 약 7.4만 자
    • 2,400

  • 개정판 | 아내 각인 1권
    개정판 | 아내 각인 1권
    • 등록일 2024.08.01.
    • 글자수 약 7.4만 자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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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아내 각인

작품 소개

* 키워드 : 현대물, 몸정>맘정, 상처녀, 소유욕/집착, 속도위반, 후회남, 재회물,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집착남, 절륜남, 나쁜남자, 후회남, 카리스마남, 다정녀, 외유내강녀

“내가 널 어떻게 길들였는데, 감히 주인을 배신하고 도망가려고?”

BK 그룹의 본부장이자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는 남자, 한이준.
그의 곁에는 언제나 이준이 데리고 다닌다는 소문의 여자 윤세경이 있었다.

주변 사람들뿐만 아니라 이준도 그녀를 애완동물 취급하지만
세경은 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진 대접을 견뎌 냈다.
자신이 이준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조차 숨긴 채로.

그리고 그 사실을 들키게 된 어느 날,
이준은 단 한 마디로 세경을 완전히 무너트린다.

“병원 예약해 놓을 테니까 쓸데없는 생각 하지 마.”

그는 끝까지 나쁜 남자였고,
그런 이준을 사랑해 버린 윤세경은 바보였다.

세경은 결국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기로 결심한다.
이준을 사랑하지 않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잠깐 맛보기


순식간이었다. 이준이 갑자기 팔을 끌어당겼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세경의 몸이 힘없이 소파 위로 쓰러졌다.
그리고 그녀의 눈에 무서운 얼굴로 저를 노려보고 있는 이준의 표정이 비쳤다.
넥타이를 풀어 헤친 그가 턱을 부여잡은 채 말했다.

“입 열어. 강제로 열기 전에.”

세경은 당황스러웠다. 집무실 안으로 들어와 1분도 채 지나지 않은 시간이었다.
제 위를 점령한 이준이 코앞까지 다가오자 뜨거운 숨결이 얼굴을 간지럽혔다. 세경은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이러지 마세요.”

하지만 밖에서 저와 그를 기다리고 있을 비서실 사람들이 신경 쓰였다.
세경은 자신이 할 말만 하고 다시 입을 꾹 다물었다. 제 속도 모르고 그는 위에서 물러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 이준의 가슴을 내리치며 그를 밀어내려 했다.

“이제 와서 신경 쓰이나?”
“그런 게 아니라 지금 다들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나중에.”
“나중?”

이준의 눈빛이 단번에 싸늘해졌다.

“어제처럼 거절하려고 핑계 대는 건 아니고.?”

세경은 이준의 말에 반박할 수 없었다.
그녀의 반응에 입꼬리를 삐뚤게 올린 그가 새하얀 목덜미를 콱 깨물었다.

“읏.”
“필요 없어. 나는 지금 돌아 버리겠으니까. 그래. 버텨 봐. 윤 비서가 언제까지 버틸지 나도 궁금한 참이었거든.”

세경의 모습이 비치고 있었던 검은 눈동자에 짙은 욕정이 일렁거렸다. 말을 끝낸 이준이 세경의 입안으로 제 손가락을 억지로 집어넣었다.

“아읍.”

이윽고 손가락이 만든 틈으로 물컹한 살덩이가 비집고 들어왔다.
세경은 그것이 무엇인지 단박에 눈치챘다. 그가 지금부터 무슨 짓을 하려는지도.
고개를 세차게 저으며 저항해 봤지만 소용없었다.
이미 입술 사이로 새어 나간 신음 때문에 그의 이성이 끊어진 상태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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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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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꼭 여주들은 목적이 있어서 가까워지다가 결국 감정적으로 관계를 그르치고 임신을 했는데 그냥 막 도망가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지 아이는 무슨 고생이야 결국 해피엔딩아니면 사생아잖아 여주들을 이해못하겠어 왜 다 감정적인지 돈 받았으면 일방적인건 아닌데 말야 그리고 난 또 이런거 읽고있지ㅋㅜㅠ

    sku***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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