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후회해도 늦었다 상세페이지

후회해도 늦었다

  • 관심 10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3,700원
전권
정가
22,200원
판매가
22,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12.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58392
ECN
-
소장하기
  • 0 0원

  • 후회해도 늦었다 6권 (완결)
    후회해도 늦었다 6권 (완결)
    • 등록일 2024.12.05.
    • 글자수 약 12.3만 자
    • 3,700

  • 후회해도 늦었다 5권
    후회해도 늦었다 5권
    • 등록일 2024.12.05.
    • 글자수 약 11.4만 자
    • 3,700

  • 후회해도 늦었다 4권
    후회해도 늦었다 4권
    • 등록일 2024.12.05.
    • 글자수 약 11.8만 자
    • 3,700

  • 후회해도 늦었다 3권
    후회해도 늦었다 3권
    • 등록일 2024.12.05.
    • 글자수 약 11.9만 자
    • 3,700

  • 후회해도 늦었다 2권
    후회해도 늦었다 2권
    • 등록일 2024.12.05.
    • 글자수 약 12만 자
    • 3,700

  • 후회해도 늦었다 1권
    후회해도 늦었다 1권
    • 등록일 2024.12.05.
    • 글자수 약 11.8만 자
    • 3,7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분량 안내

<후회해도 늦었다>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5화
2권: 36화 ~ 69화
3권: 70화 ~ 104화
4권: 105화 ~ 139화
5권: 140화 ~ 172화
6권: 173화 ~ 206화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영혼체인지/빙의
* 키워드 : 능력남, 사연남, 짝사랑남, 능력녀, 직진녀, 털털녀
* 남자 주인공 : 아슬란 가르시온. 올곧고 신실한 제국의 성기사이자 용사. 원작 여주 에아필리스의 소꿉친구로, 다른 이만 바라보는 에아를 오래 짝사랑해 왔다. 한순간에 바뀌어버린 에아필리스를 도무지 어디까지 알고 있을지 모를 눈으로 바라본다.
* 여자 주인공 : 에아필리스 로레아(남시아). 원작도 다 알겠다 망가졌던 팔도 멀쩡해졌겠다, 무력으로 상황을 시원시원하게 해결해 나가려는데 생각보다 일이 꼬인다. 이에 빙의 사실을 숨겨가며, 원작상 죽음이 예정된 아슬란을 살리기 위해 그 몰래 팔짝 뛰며 고군분투한다.
* 이럴 때 보세요 : 오래 보답받지 못한 사랑이 끝끝내 보답받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또는 오뚜기 같은 쾌활한 주인공의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원작파괴 여정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가 너를 사랑하는 건 사실이고, 이건 변하지 않을 테니까.”
후회해도 늦었다

작품 정보

* 키워드 : 서양풍, 영혼체인지/빙의, 복수, 후회, 권선징악, 성장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소꿉친구, 친구>연인, 소유욕, 독점욕, 질투, 능력남, 계략남, 직진남, 다정남, 상처남, 사연남, 짝사랑남, 순정남,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걸크러시, 무심녀, 털털녀, 쾌활발랄녀

공부하기 싫어서 읽기 시작한 소설, 하지만…….

〈혼인하더라도 아내 대우는 기대하지 마. 내 사랑은 포르테뿐이니까.〉
〈저는 그래도 괜찮아요…….〉

“으아아악! 답답해!”

나라면 저리 당하고만 살지 않을 텐데!
……라고 생각한 게 문제였을까?
갑자기 머리가 핑글핑글 돌면서 그대로 정신을 잃었고
다음 순간, 나는 바로 그 에아필리스가 되어 있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내 맘대로 해야지.
아버지에게 패륜도 저질러 보고, 망나니 남동생을 주먹으로 다독여도 주고,
바람둥이 약혼자 시릴과의 관계도 정리…….

“파혼은 어려워. 널 포기할 수 없어.”

이 인간이 갑자기 왜 이래?
에아를 길가의 돌멩이보다도 더 하찮게 여기던 그가 내게 집착한다.

“에아, 대신 나를 택해. 네 곁에 서게 해 줘.”

끝까지 마음을 숨기고 에아를 위해 희생한다던 소꿉친구 아슬란은
느닷없이 나에게로 직진하기 시작했다.

불쌍한 에아를 위해 살짝 복수해 주려던 것뿐이었는데
일이 아주, 많이, 복잡하게 꼬여 버린 것 같다.
내가 이 난관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잠깐 맛보기

그 순간 아슬란이 떨리고 있는 내 손을 꽉 쥐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느릿하게 떨림이 멈추었다. 따뜻한 온기가 손을 타고 내 심장까지 닿는 것 같았다.
그때에서야 나는 새삼 느낀다.
시릴이 에아에게 비할 바 없는 심열을 준다면. 아슬란 가르시온은 에아에게 비할 바 없는 온기를 주는 남자였다는 것을.

“……에아필리스. 내게 기회를 줘.”

시릴의 나지막한 목소리가 다시 내 귓전에 와닿던 순간이었다.

“로레아 영애께서는 이미 당신에게 숱한 기회를 주었습니다.”

아슬란이 냉정히 읊조려 그의 애원을 단칼에 잘랐다.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아슬란의 목소리는 느릿하고, 단단했고, 또 그랬기에 자신감 있게 들렸다.

“그것을 대공, 당신이 부정하면 안 되지.”

한 걸음 시릴을 향해 다가선 그가 이내 나지막이 속삭였다.

“더 요구할 수도 없는 일이고.”

“…….”

“이제 사라져.”

나는 멍하니 검은 머리칼을 한 사내의 뒤통수를 바라보았다. 원작에서, 아슬란 가르시온이, 이런 인물이었던가?

작가 프로필

에텐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후회해도 늦었다 (에텐)
  • 약혼은 필요 없다 (에텐)
  • 후회해도 늦었다 (에텐)

리뷰

3.5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in***
    2025.01.08
  • 후회남 키워드 좋아해서 구매했습니다.

    lkj***
    2024.12.13
  • 귀엽고재미있네요...

    rhd***
    2024.12.08
  • 아침드라마류 얘기니 좀 스피디해야 울화가 이어지는데 이건 뭐 원작 회상을 3초마다 해대니 원

    woo***
    2024.12.08
  • 재미있을것 같아 읽어 보려구요~^^

    ssu***
    2024.12.08
  • 뭔가 좀 정신이 없..

    sly***
    2024.12.08
  • 우선 읽어보겠습니다

    ral***
    2024.12.07
  • 미리보기 후 구매. 내용이 어렵지 않고 작은 사건 결말 사건 결말 구조로 가는 소설입니다.

    moo***
    2024.12.07
  • 미리보기 후 구매했습니다

    aim***
    2024.12.06
  • 이렇게 속도가 안나기도 어려운데 나만 그런건지...글에 몰입이 안되요

    nfe***
    2024.12.0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악마 아가씨> 세트 (함초롱)
  • <저주를 풀 방법은 당신과의 접촉뿐> 세트 (오소리국밥)
  • 폭주 직전 에스퍼가 내 방에 나타났다 (박깃털)
  • 비열하고, 우아하게 (세레나향기)
  • 왜 이제 와서 이래 (랑퀸)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마물 던전에 버려졌다 (곽두팔)
  • 황제의 침실을 지킵니다 (루마음)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한보연)
  • 검을 든 꽃 (은소로)
  • 삭풍이 불어오면 (우유양)
  • 던전 안에 갇혔다 (뮤지개)
  • <카탈란의 작은 아가씨> 세트 (글뽑는자판기)
  • 음탕한 구애 (안쪽해)
  • 품격을 배반한다 (김빠)
  • 토끼 남편한테 만족할 리 없어! (로즈베네)
  • 안개를 삼킨 나비 (박오롯)
  • 대공비 농락 (홍작약)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