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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스캔들 상세페이지

후궁 스캔들

  • 관심 9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20,400원
판매가
20,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2597490
ECN
-
소장하기
  • 0 0원

  • 후궁 스캔들 6권 (완결)
    후궁 스캔들 6권 (완결)
    • 등록일 2025.01.08.
    • 글자수 약 11만 자
    • 3,400

  • 후궁 스캔들 5권
    후궁 스캔들 5권
    • 등록일 2025.01.08.
    • 글자수 약 11.2만 자
    • 3,400

  • 후궁 스캔들 4권
    후궁 스캔들 4권
    • 등록일 2025.01.08.
    • 글자수 약 10.5만 자
    • 3,400

  • 후궁 스캔들 3권
    후궁 스캔들 3권
    • 등록일 2025.01.08.
    • 글자수 약 11.5만 자
    • 3,400

  • 후궁 스캔들 2권
    후궁 스캔들 2권
    • 등록일 2025.01.08.
    • 글자수 약 9.8만 자
    • 3,400

  • 후궁 스캔들 1권
    후궁 스캔들 1권
    • 등록일 2025.01.08.
    • 글자수 약 9.4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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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 궁정로맨스, 앙숙, 로맨틱코미디
* 키워드 : 츤데레남, 철벽남, 사이다녀, 쾌활녀
* 남자 주인공 : 신영. 황태자. 황태후에게 결혼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는 한편, 지랄맞은 백화영과 궁합까지 좋다는 소리를 듣고 이를 간다.
* 여자 주인공 : 백화영. 도성에서 멀리 떨어진 화천의 백씨 가문의 딸. 황태자비 선발전에 참여했지만 간택되지 않는 게 그녀의 목표다.
* 이럴 때 보세요 : 남주와 여주가 투덕투덕하는 귀여운 로맨틱코미디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도깨비도 웃으면 예쁘구나.”
후궁 스캔들

작품 정보

* 키워드 : 가상시대물, 동양풍, 궁정로맨스, 앙숙, 운명적사랑, 츤데레남, 뇌섹남, 다정남, 철벽남, 까칠남, 사이다녀, 철벽녀, 도도녀, 털털녀, 쾌활발랄녀, 왕족/귀족,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동생 때문에 팔자에도 없던
황태자비 선발전에 참가하게 된 화영.
따분한 황궁이 싫어 입궁하지 않고 버티던 중
한 사내에게 뺑소니를 당해 그를 쫓다 입궁하게 된다.

그에 화영은 사내를 만나 사과를 요구하지만
상대는 사과 한 마디 하지 않고 말을 돌리고,
화가 난 화영은 등짝에 신발을 냅다 던졌는데
알고 보니 그 사내가 황태자였단다.

대형 사고를 친 화영은 이왕 이렇게 된 거,
황태자에게 밉보여 하루빨리 황궁에서 벗어나려 하지만
신영은 그녀의 속셈을 눈치채고 놓아주지 않는데…….

“절대 못 나가게 해 주지. 반년간 여기서 썩어 봐, 제대로, 아주 푹.”


▶잠깐 맛보기

“도둑고양이 한 마리가 담장에 올라타 있구나.”

그 음성에 화영이 담장에 올라탄 채 어정쩡한 자세로 멈춰 고개를 들자 그 문제의 사내가 묘한 미소를 띠곤 이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고아한 달빛 아래에 긴 검은 머리카락을 단정히 묶어 늘어뜨린 채 백색의 평복을 걸친 사내는 그 달빛을 받아 요사스러울 정도의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담을 훌쩍 넘을 정도의 장신에 단단한 체구였지만 저 달빛 탓인지 묘하게 무섭다는 느낌이 드는 미모였다. 낮의 얼굴과는 너무 달라 순간 착각을 했나 했지만, 그 입가에 걸린 미소를 본 순간 확신했다.
분위기는 전혀 다르지만 분명히 그 사내였다.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이쪽을 바라보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해 절대 잊으려야 잊을 수가 없었다.
다시 떠오른 그 광경에 갑자기 화가 치밀어 화영이 그대로 담에 올라탄 채 그에게 말을 던졌다.

“도둑고양이라도 사람을 다치게 했으면 사과하는 법은 알지. 누구처럼 무례하게 박차로 사람의 등을 후려치고 도망치진 않습니다.”

운이 좋아 크게 안 다쳤기에 망정이지 내가 조금만 키가 작았다면 머리를 차였을 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도 뼈라도 다쳤으면 어쩔 거냐, 더불어 내가 지금 너 때문에 무슨 상황에 빠졌는지 알기나 하는 거냐고 화영이 이를 갈고 있자 사내가 언뜻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듯 인상을 쓴다.

“박차?”

“낮에 내 등을 박차로 치고 가지 않았소? 내 원립까지 날아가게 하고는 사과 한마디 없이 도망쳤잖아?”

아주 자세한 그 설명에 그제야 사내가 화영을 알아본 듯 놀란 얼굴을 한다.

“아…… 그…… 미…….”

“미?”

미 뭐냐고, 뒤에 더 말해 보라고 화영이 눈을 부라리자 사내가 서둘러 말을 돌린다.

“……그런데 설마, 그것 때문에 황궁까지 들어온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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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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