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문화도시 고창
고창군은 제4차 법정문화도시로 2023년부터 “문화 어머니 약손이 되다. 치유문화도시 고창”을 비전으로 다양한 치유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문화적 경험만으로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문화도시를 목표로 고창의 사람, 자연, 역사, 생활사, 문화 등 다양한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고창을 대표하는 치유문화 브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삶을 가꾸는 이야기>는 2024 문화도시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어르신 치유 프로젝트 어르신 활동 포토북 사업입니다.
어르신 치유 프로젝트에 참여한 고창 어르신들의 어르신 치유문화 프로그램 및 어르신 치유특화 자격증 프로그램 운영 과정으로 어르신들 삶의 따뜻한 활동 이야기를 담은 포토북입니다.
어르신 치유 프로젝트는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 치유와 성장을 목표로 하는 포괄적인 활동이며, 다양한 문화 예술적 활동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고, 나아가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며 삶의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르신들이 참여한 활동을 기록한 이 책은 그들의 변화와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어르신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어떻게 실현해 나가는지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우리는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복지와 삶의 질을 제공하는 것이 단순한 정책이 아니라, 그들 각자의 경험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포토북은 어르신들의 노력을 기념하며, 치유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도구로 활용될 것입니다.
<삶을 가꾸는 이야기>를 통해서
1. 다양한 세대 간 소통 및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포토북을 통해 독자들에게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경험을 통해 세대 간의 소통 및 이해가 깊어질 수 있습니다.
2. 치유와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치유문화 프로그램 활동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자신의 이야기가 다뤄지는 경험으로 어르신들은 치유를 얻으실 수 있고, 독자들은 삶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느끼며 치유와 위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삶의 기록과 추억 보존을 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의 치유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을 포토북에 기록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삶과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기록하여 기억을 보존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문화도시 소개] 문화도시란?
지역별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도시입니다. 현재 법정 문화도시로는 총 24개 도시가 있으며, 고창군은 2022년 제4차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 치유문화도시 고창
□ 비전
문화, 어머니 약손이 되다. 치유문화도시 고창
□ 목표
함께하는 문화적 경험만으로도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문화도시
□ 방향
고창의 문화유산과 문화자원에 깃든 우리의 삶, 우리의 정신, 우리의 문화에 기반하여 현대사회에서 삶과 도시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치유문화가 생활화된 도시
[고창문화관광재단 소개]
군민의 창조적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 예술 및 관광 진흥에 관한 정책개발과 각종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군민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9년 11월에 고창문화관광재단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 미션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와 관광의 도시
□ 비전
군민과 함께 즐기는 문화, 참여하는 예술, 관광의 어울림
□ 핵심가치
행복, 창의 상생, 전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