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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다는 착각 상세페이지

생각한다는 착각

뇌과학과 인지심리학으로 풀어낸 마음의 재해석

  • 관심 10
셀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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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10.29 전자책 출간
  • 2021.09.3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9만 자
  • 16.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0313285
ECN
-
생각한다는 착각

작품 정보

*** 미국 출판협회 선정, 임상심리학 부문 수상 ***
*** 팀 하포드, 뉴사이언티스트, 스펙테이터가 극찬한 책 ***

거짓된 인간 내면을 파헤치는
가장 통찰력 있는 탐구서

우리가 생각하고 열망하고 설명하는 모든 것은
그저 허상에 불과하다

인간은 자신의 신념에 따라 정말 정치색을 고를까? 똑같은 질문에도 매번 같은 대답을 할까? 우리는 생각과 욕망, 행동이 알 수 없는 깊은 내면세계에서 비롯된다고 굳게 믿으며, 숨겨진 내면이 있다고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그렇기에 내면을 다 알지 못하고는 자신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저자 닉 채터는 베일에 가려진 심오한 마음이라는 것이 사실상 없다고 주장한다. 최고의 행동과학자인 저자는 그동안 해온 연구의 방향과 완전 다른 새로운 개념을 뇌과학, 신경과학, 인지심리학, 행동심리학 등을 통해 밝혀낸다. 내면의 믿음이나 가치, 욕망이라는 것은 딱 정해진 무언가가 아니라 과거 경험에 의해 만들어진다. 즉, 오늘의 기억은 어제의 해석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내면 기저에 있는 어떤 것에 영향을 받아서 행동한다기보다 스스로 계속해서 정체성을 만들고 끊임없이 즉흥적으로 행동한다. 결국 이렇게 만들어진 경험이 우리 자신의 행동 방향성과 내면의 심리까지도 영향을 끼친다.

이 책은 우리가 수백 년간 품어온 선입견에 대담하게 도전하며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완전히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자신의 꼬인 마음을 해결하려 애쓰는 대신 삶을 알아가는 창조적인 프로젝트에 더 집중해야 한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더 행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더 일관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내면에서 정답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자신의 내면을 찾는 일은 비효율적일 뿐이다. 무의식을 버림으로써 우리는 삶을 재구성할 수 있다.

작가

닉 채터Nick Chater
학력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심리학
워릭대학교 심리학
경력
워릭경영대학원 행동과학 교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진화하는 언어 (모텐 H. 크리스티안센, 닉 채터)
  • 생각한다는 착각 (닉 채터, 김문주)

리뷰

3.7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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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번역기로 책 만드신듯…

    gua***
    2023.02.08
  • 번역이 심각하네요... 이정도일줄은 모르고 리뷰 무시하고 샀는데 ㅠㅠ

    zar***
    2022.03.04
  • 내용적으로는 매우 좋은 책입니다. 뇌의 신경학적 작용과 마음(생각)의 연결에 대한, 현대 심리학의 최전선에서 해석하는 자아 등에 대한 작자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번역이 어렵게 되어있어 글이 한눈에 잘 안 읽힌다는 점이었습니다.

    sun***
    2021.12.12
  • 이 좋은 내용에 이 끔찍한 번역.

    str***
    2021.12.01
  • 번역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번역이 심각하게 독서를 방해합니다. 전문 번역자의 번역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가독성이 떨어지고 종종 이상한 구조의 문장이 튀어나옵니다. 번역기를 돌리고 약간의 윤문 과정만 거쳐서 출판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색상을 이용한 실험 여러개를 그림으로 설명하는 부분에서 컬러 그림이 아닌 흑백 그림으로 올려 놓아 작가의 의도에 따른 체험을 할 수 없습니다. 구입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eow***
    2021.11.10
  • 심오한 문학, 얄팍한 정신 부분은 목차에 프롤로그라고 소개되어있는데 그 페이지 상단에 추천의 글이라고 써있어서 헷갈립니다. 수정 부탁드려요.

    cho***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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