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열자 : 동양의 탈무드 상세페이지

열자 : 동양의 탈무드작품 소개

<열자 : 동양의 탈무드> 열자가 저술했다는 책이다. 오늘날에는 8권 8편이 남아 있으며, 이 책에 대해서는 열자가 서술한 것을 그의 제자와 문인들이 보완했다는 견해와 후세의 어느 인물의 위작이다는 견해가 대립된다.

다만 이 책에는 열자의 사상이 분명히 일부나마 나타난다. 유명한 고사들 "우공이산(愚公移山)", "남존여비(男尊女卑)", "조삼모사(朝三暮四)"와 "기우(杞憂)" 등은 《열자(列子)》에 실린 우화(寓話)로서, 이 책은 《장자(莊子)》와 함께 도가적 우화가 풍부한 서적이다.


출판사 서평

복잡해지는 현대의 사회에 동양의 탈무드<열자>를 읽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저자 소개

성은 열(列). 이름은 어구(禦寇). 본명 그대로 열어구라고 불리기도 하는 기원전 4세기 전국 시대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도가(道家) 사상가.

정나라(鄭)의 은자로서 기원전 4세기경의 인물로 알려져있다. 저서로는 열자(列子)가 있다. 이 책의 제2권 2편인〈황제〉(黃帝임. 皇帝가 아님)에는 열자가 관윤(關尹)과 나눈 담화가 기재되어서, 열자는 관윤을 통하여 노자의 사상을 배운 사람이 아닌가 추정하기도 한다.

노자는 현상의 본원을 도(道)라고 불렀으나 열자는 도를 태역이라고 바꾸어 불러 천지만물을 생성시키는 과정을 설명한다. 열자는 도가적 우주론을 노자 이상으로 깊게 구축하였다. 그리하여 우주를 통해 흐르고 있는 우주적인 법칙을 좇아 사는 것이 인간의 진실된 삶의 방법이라고 했다.

목차

표지
도서정보
열자는 누구인가?
천서1. 생성과 변화
천서2. 변화하는 것과 변화하지 않는 것
천서3. 사물은 각각 한계가 있다
천서4. 모든 생명은 돌고 돈다
천서5. 죽을 때가 되면 자연으로 돌아가려 한다
천서6. 명대로 살다가 죽는 것이 행복이다
천서7. 죽고 산다는 것
천서8. 죽음이란 편안히 쉬는 것이다
천서9. 죽음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천서10. 허무한 것을 귀하게 여기는 이유
천서11. 모든 것은 쉼 없이 변하고 있다
천서12.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하는 사람(杞憂)
천서13. 자신의 몸도 자신의 소유가 아니다
천서14. 인간은 자연의 도둑이다
황제1. 화서씨의 이상향
황제2. 열고야산의 신인
황제3. 바람을 타고 나는 열자
황제4. 성인은 그 무엇도 해칠 수가 없다
황제5. 참으로 활을 잘 쏜다는 것은
황제6. 지극한 믿음은 모든 것을 감내한다
황제7. 호랑이를 길들이는 법
황제8. 외면에 치우치면 내면에 소홀하게 된다
황제9. 습관과 천성과 천명
황제10. 정신을 모으면 못할 일이 없다
황제11. 지극히 선한 행위는 하는 일이 없다
황제12. 불구덩이 속에서도 자유로운 사람
황제13. 심적 현상은 관상으로 알 수 없다
황제14.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어렵다
황제15. 거만함을 버리고 겸손하라
황제16. 스스로를 내세우지 말라
황제17. 사람에게도 짐승의 마음이 있다
황제18. 조삼모사(朝三暮四)
황제19. 싸움닭을 기르는 법
황제20. 변증법적 대화법
주목왕1. 물질적 시간을 정신적 시간화 해야 한다
주목왕2. 변화와 생사는 같은 것이다
주목왕3. 자연질서에 따라 사는 사람은 꿈을 꾸지 않는다
주목왕4. 환경에 따라 생활양식이 다르다
주목왕5. 고통과 쾌락은 함께 있다
주목왕6. 꿈으로 현실을 판단하지 마라 (초록몽樵鹿夢)
주목왕7. 잊는다는 것은 귀중한 일이다
주목왕8. 모든 사람들이 제 정신이 아니다
주목왕9. 희노애락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중니1. 참다운 즐거움이란
중니2. 감각을 뛰어 넘는 지식
중니3. 성인은 자처하지 않는다
중니4. 상대를 알아주면 따르게 된다
중니5. 무언도 말이고 무지도 지식이다
중니6. 도학의 단계
중니7. 자신의 변화를 살피는 것이 지극한 놀이다
중니8. 병 아닌 병
중니9. 재능 있는 사람은 현명한 사람에게 고용될 뿐이다
중니10. 작은 것을 보려면 큰 것부터 보아야 한다
중니11.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중니12. 잘 다스려지면 임금의 공덕을 모른다
중니13.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탕문1. 출발점이 곧 종착점이다
탕문2. 나라 밖에 또 나라가 있다
탕문3. 만물에는 모두 차이가 있다
탕문4. 물건은 각기 존재가치가 있다
탕문5. 우공이 산을 옮기다(우공이산 愚公移山)
탕문6. 인간은 자연에 대해 겸손해야 한다
탕문7. 신 위에 도가 있다
탕문8. 도가(道家)의 이상적 세계
탕문9. 문화는 자연환경에 따라 다르다
탕문10.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것이 많아진다
탕문11. 힘의 균형이 중요하다
탕문12. 몸과 마음의 균형이 중요하다
탕문13. 자연과 합일되는 음악의 신비
탕문14. 노래를 잘하는 사람
탕문15. 지음지우 (知音之友)
탕문16. 생명을 만드는 것보다 뛰어난 재능은 없다
탕문17. 이의 심장을 맞추는 활솜씨
탕문18. 모든 일은 가깝고 쉬운 일에서 시작된다
탕문19. 보검은 사람을 죽이지 않는다
탕문20. 신비한 검과 비단
역명1. 천명과 인력
역명2. 빈천함이 부끄러운 것만은 아니다
역명3. 관중과 포숙의 우정(관포지교 管鮑之交)
역명4. 일은 상황에 따라 피치 못해 하게 된다
역명5.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죽고 산다
역명6. 살고 죽는 것은 자연에 따른 것이다
역명7. 죽고 사는 것은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역명8. 무엇을 슬퍼하고 무엇을 즐거워하랴
역명9. 인간은 서로 다르면서도 조화하며 살아간다
역명10. 성공과 실패는 모두 자연의 섭리이다
역명11. 흐르는 것이 인생이다
역명12. 삶과 죽음은 모두 자연이다
양주1. 명과 실이 일치되는 것이 진리이다
양주2. 참다운 삶이란 본성대로 사는 것이다
양주3. 살아서는 다르지만 죽으면 다 같다
양주4. 청렴과 정절도 욕심의 한 형태이다
양주5. 가난도 사치도 부자연한 것이다
양주6. 죽은 사람에게는 부의를 하지 마라
양주7. 본능대로 살다 죽으면 그만이다
양주8. 본능적인 주색이 예의보다 높다
양주9. 광인과 달인의 차이
양주10. 삶과 죽음은 자연에 맡겨라
양주11. 나는 나대로 너는 너대로
양주12. 노자와 묵자의 차이
양주13. 호평이든 악평이든 마찬가지다
양주14. 작은 일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
양주15. 명예로 해골을 윤택하게 할 수는 없다
양주16. 내 모든 것은 자연의 것이다
양주17. 왕과 농부의 행복은 다르다
양주18. 명실상부한 명예는 버릴 필요가 없다
설부1. 뒤를 보고 앞에 서라
설부2. 말은 나온 데로 돌아간다
설부3. 먹기만 하는 인간은 닭이나 개와 같다
설부4. 존재보다 존재의 이유를 알라
설부5. 충고하는 사람이 없으면 고독하다
설부6. 생명은 조각하지 못 한다
설부7. 남의 말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은 멀리하라
설부8.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설부9. 산토끼를 잡으려다 집토끼를 놓치지 말라
설부10. 도둑을 없애려면 수치심을 길러줘라
설부11. 충성되고 진실한 마음을 지녀라
설부12. 참다운 밀담은 서로 말하지 않는다
설부13. 승리 보다 승리를 지켜나감이 어렵다
설부14. 나쁘다고 하는 것이 반드시 나쁘지만은 않다
설부15. 같은 일이라도 상과 벌은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설부16. 외형만 보고 판단하지 마라
설부17. 내 몸을 닦은 뒤 나라를 다스려라
설부18.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욕심내지 마라
설부19. 상황에 따라 처세를 달리해야 위험이 없다
설부20. 부유할수록 겸손해야 한다
설부21. 지나치게 의만을 따지지 마라
설부22. 사소한 원한에 목숨 걸지 마라
설부23. 큰길에는 갈림길이 많다(다기망양 多岐亡羊)
설부24. 이익이 있으면 자연히 남과 다투게 된다
설부25. 알고만 있는 사람과 실행하는 사람
설부26. 고맙고도 원망스러운 일은 의미가 없다
설부27. 만물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설부28. 일하고자 하는 데는 귀천은 없다
설부29. 남의 차용증서로는 부자가 되지 못한다
설부30. 자기 집 땔감을 위해 옆집 나무를 베라 하다
설부31. 의심이 의심을 낳는다
설부32. 마음이 몸을 벗어나면 좋지 않다
설부33. 재물에 눈이 멀면 재물만 보인다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