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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와 동생 사이에 이런 어마어마한 비밀이 존재했다니...헐 이거 논픽션 같아요.
태오는 형 빈센트 반고흐가 죽고 몇개월 만에 죄책감으로 미쳐서 병으로 죽은거로 알아요 요한나에게 아들도 너도 둘다 죽여버리겠다고 했다고... 그후 요한나는 형제의편지를 모아 책을 내고 하숙을 치며 고흐의그림을 알리고 아들도 열심히 키웠다고...모든건 커뮤니케이션이 문젠거같아요 좀 빨리 고흐가 알았더라면 심적으로 덜 고통스러웠을텐데...
반고흐… 세상에 둘도 없는 사랑꾼 ^^
고흐의 인생은 파격의 연속이로군요.. 동생과의 인연이 참......
실제로 고흐의 삶의 모습이 이랬을까 싶으면서도 왠지 묘하게 그랬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어요. 숨겨진 비밀이 무척 많았네요 !!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인가 보네요.. 반고흐와 테오 사이에 이런 충격적인 비밀이 숨겨져 있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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