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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뚜벅걸음이 세상을 바꾼다 상세페이지

인문/사회/역사 정치/사회

김진표 뚜벅걸음이 세상을 바꾼다

정치를 바꾸는 비전 그리고 내가 꿈꾸는 세상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40%9,000
판매가9,000

김진표 뚜벅걸음이 세상을 바꾼다작품 소개

<김진표 뚜벅걸음이 세상을 바꾼다> 이 책은 그야말로 ‘정치인’ 김진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그는 대중에게 인기가 높은 스타 정치인도 아니고, 화려한 수사를 구사하고 처세에 능한 노련한 정치인도 아니다. 30년을 관료로 공직에 몸담았던 그는 뒤늦게 정치에 입문하여 이제 정치 경력 8년의 재선 의원이다. 그래서인지 아직 ‘정치인’ 같지가 않다. 그런데도 그는 2008년에 민주당 최고위원에 선임되었으며 2011년 5월부터는 원내대표의 중책을 맡고 있다. 달리 계파 세력도 없는 그가 짧은 정치 경력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정치인으로서 인정받고 중망을 얻게 된 이유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 프로필

지승호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6년
  • 경력 월간 `아웃사이더` 인터뷰어
    웹진 `서프라이즈` 인터뷰어

2014.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김진표
1947년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나 1951년 1.4후퇴 때 아버지를 따라 월남하여 경기도 수원에서 자랐다. 수원중학교, 서울 경복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거쳐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47년 행정고시(13회)에 합격하여 대전지방국세청 소비세 과장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주로 세제 관련 정책을 비롯한 경제정책 수립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했으며, 수요자 관점에서 바라본 교육정책을 연구하여 제시하기도 했다. 재무부 세제실장, 재경부 차관을 거쳐 2002년 국민의정부 청와대에서 정책기획수석으로 들어가 ‘2002년 한·일 월드컵’ 청와대 대응팀장을 맡아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곧이어 국무조정실장으로 승진하여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총괄했다. 노무현 대통령 당선 직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을 겸직하여 참여정부 출범의 밑돌을 놓았으며, 2003년 참여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맡아 경제개혁을 추진하였다. 2008년 18대 총선에서 재선된 이후 민주당 최고위원에 선임되었으며, 2011년 5월 민주당 원내대표에 선임되었다.

저자 - 지승호 (인터뷰)
저자 지승호는 “인터뷰는 인터뷰이를 둘러싼 이미지를 만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는 인터뷰 철학을 가진 전문 인터뷰어로 지난 9년간 200여 명의 인터뷰이를 만나 인터뷰했으며, 인터뷰한 책으로는 《비판적 지성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하나의 대한민국, 두 개의 현실》 《장하준, 한국경제 길을 말하다》 《우석훈, 이제 무엇으로 희망을 말할 것인가》 《신해철의 쾌변독설》 《공지영의 괜찮다, 다 괜찮다》 《김상곤, 행복한 학교 유쾌한 교육혁신을 말하다》 등 20여 권에 이른다

목차

저자 서문 / 인터뷰어 서문
프롤로그 ‘서로 다른 것들’이 소통하여 조화를 이루는 정치

첫째마당 나는 제1야당의 원내대표다
제1장 김진표, 정치를 말하다
민주정부 10년의 남은 숙제를 물려받다
정치권력구조도 시대변화에 맞게 바꿔야 한다
열린우리당은 노무현 대통령이 만든 게 아니다
진심으로 승복하고 합심하는 것이 승리하는 길이다
언행은 일치해야 하고 소신은 태산 같아야 한다
‘사람’에 투자할 줄 모르는 사회는 희망이 없다
진보적 개혁을 하려면 다산의 지혜가 필요하다
한나라당의 ‘박근혜 대세론’은 신화 뒤에 숨은 허상이다
남북관계는 6.15선언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
제2장 김진표, 경제를 말하다
경제에서 조세는 인체의 뼈와 같고 금융은 피와 같다
가정이든 국가든 곳간이 비면 비루함을 면치 못한다
중소기업을 살리는 것이 경제를 살리는 길이다
재벌의 탐욕을 윽박질러서 누르려는 것은 난센스다
다음세대에 대한 투자만이 선진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이다
제3장 김진표, 교육을 말하다
신의가 섶을 지고 불에 뛰어들게 했다
교육과 경제는 동전의 양면이다
한 줄로 줄을 세우는 획일적인 교육구조가 문제다
특화하고 다양화한 학제 개편이 필요하다
‘방과 후 학교’로 사교육 문제를 풀다
대입제도는 초·중등교육의 정상화를 담보해야 한다

둘째마당 나의 뚜벅걸음, 공무원 30년 그리고 정치
제4장 민주정부 10년, 민주복지국가의 기틀을 마련하다
나무만 보지 말고 숲도 살필 줄 알아야 한다
문제도 해답도 모두 현장에 있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쏟다
어느 날 느닷없이 정치가 내게로 왔다
행정가로 있을 때 이미 정치의 중요성을 깨닫다
제5장 경제와 교육개혁에 바친 뚜벅걸음의 열정
금융실명제로 금융의 역사를 새로 쓰다
‘좋은’ 과세가 공정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
설득과 타협의 리더십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다
교육문제의 뿌리에는 경제사회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교육문제는 백년대계의 안목으로 고민하고 풀어야 한다
우리나라 사립학교는 ‘사유재산’이기 전에 ‘공공재’다
‘문화’의 꽃은 그 뿌리가 튼튼할수록 더 화려하게 핀다
제6장 나의 성장기 그리고 가족을 말하다
나를 만든 건 8할이 아버지였다
청춘 시절이 내 인생의 황금기였다
왜 나는 ‘아데나워’가 되고 싶었을까
어머니와 아내 그리고 아이들
부지런한 새가 벌레를 잡는다
제2의 고향 영월에서의 한철

닫는 글을 대신하여 내가 ‘가화만사성’을 늘 가슴에 품고 사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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