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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물이 흘렀다 상세페이지

진흙물이 흘렀다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19.09.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2만 자
  • 6.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51030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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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동양풍, 왕족/귀족, 몸정>맘정,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외유내강, 상처녀
* 남자주인공: 무후제 태염 – 주국의 십이 대 황제. 무신(武神), 전장의 귀신. 성에 안 차면 가차 없이 베어버리는 난폭한 성품을 지녔으나 천하통일의 염원을 이뤄 줄 황제로 기대받는 남자.
* 여자주인공: 여화 – 역모 누명을 쓰고 멸족당한 여씨 가문의 장녀. 동생 여휘와 숨어지내던 중 음모로 붙들려 무후제에게 바쳐지는 아름답고 현명한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광폭한 피의 군주가 한 여자에게 사로잡혀 변해 가는 거친 사랑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이미 폐하는 저주에 묶이셨습니다.”
진흙물이 흘렀다

작품 정보

“절색이로군.”
사람을 먹잇감으로 보는 야수의 눈.
“창녀야. 네 역적놈의 여식이었더냐.”
역대 주 황제 중 가장 강한 황제.
그와 밤을 보낸 여자는 모두 그의 손에 죽었다.

역적의 소생으로 도망자의 신분을 살던 여화는 황제에게 바쳐졌다. 황제의 환심을 사기 위한, 원수 마륭의 진상품으로.
살아남아야 했다. 여위를 위해.
“이미 폐하는 저주에 묶이셨습니다.”
여화를 눈여겨보는 무후제의 눈에 기묘한 빛이 어른거렸다.
“천하의 여화를 직접 본 사내 중.”
여화는 쓰러진 채로 황제를 보며 읊조렸다.
“그 어떤 이가 다른 여인을 품을 수 있겠습니까? 세상 모든 여인이 잡초로 보일 텐데.”
마치 자신이 승리자인 듯, 더러워 흉측해진 몰골로 여화는 비웃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그리고 어느새 여화의 목을 향해 쏜살같이 날아들던 칼날은 그 순간 멎었다.

작가

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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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18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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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엔 그냥 개색인데 여주로 인해 길들여지는 개색 ~~~ 여주 이쁘고 남주 능력있는 소설 좋아하는데 좀

    ara***
    2023.07.11
  • 읽기힘든 글흐름 이건 진짜 무협느낌 ㅋ

    lus***
    2022.02.22
  • 아니 이렇게 재밌는 게 어떻게 3.8 밖에 안되는 거죠 ㅠㅠ 4점대는 나와야지.. 남주와 여주 보면 초패왕 항우랑 우미인 생각나요. 몸집이 거대한 항우랑 아름다운 우희. 무협 보는 것처럼 재밌게 읽었어요. 전 슬픔을 극복하는 해피엔딩이라 더 좋았습니다.

    eos***
    2021.10.07
  • 남주의 어마무시한 괴력에 ㅋㅋ 리뷰보니 동생인줄 알고 죽였다는 늬앙스라 이건 아닌데 싶었지만 남주는 모르고 한 일이고 마륭시키 말에 넘어간게 아니라 여주를 사랑하는 맘에서 갈등하고 마지막엔 여주위해서 동생을 살려줄려고 맘까지 먹었는데ㅠ 같은 책을 봤음에도 다르게 볼 수도 있구나 싶네요

    gsm***
    2020.11.16
  • 보면서 울었어요ㅜㅜ

    jis***
    2020.07.26
  • 아....내 돈. 후퇴하세요. 죄송해여 작가님

    yin***
    2020.04.22
  • 너무 재미없어. 중도 포기요.~

    coc***
    2019.12.23
  • 단편으로 보기 괜찮았습니다. 야차 못지않게 잔인한 카리스마로 적과 신하들마저 압도하는 피의 황제와 아름다고 현명하며 강단 있는 여주 조합은 언제나 기본 이상은 하지요. 마치 항우와 우희를 연상시키더라고요. 남주의 자칫 무도해보이는 패악질은 항상 주변을 경계하고 의심하며 정복군주라는 설정상 충분히 납득이 가고, 여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게 된 사건은 악조의 계략에 따른 결과라 안타깝지만 회복불가능은 아니었습니다. 온니 여주한정 애정갈구하며 나머지는 다 물어뜯어버리는 도베르만+늑대+호랑이 남주 잘봤네요. 다만, 후반부에 갈등해결되고 급막내린 아쉬움과 초중반 씬에서 반복되었던 뱀을 제발 다른 단어로 대체했으면ㅠ 하는 안타까움이 남아 별 하나 뺐습니다.

    atl***
    2019.11.16
  • 급마무리가 아쉽..

    zin***
    2019.11.04
  • 마무리가 아쉬워요 급 정리되는 느낌이라

    sun***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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