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비잔향 상세페이지

비잔향

  • 관심 1,514
총 250화
공지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9.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51058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비잔향 (외전) 11화
    • 등록일 2022.07.14.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비잔향 (외전) 10화
    • 등록일 2022.07.14.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비잔향 (외전) 9화
    • 등록일 2022.07.14.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비잔향 (외전) 8화
    • 등록일 2022.07.14.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비잔향 (외전) 7화
    • 등록일 2022.07.14.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비잔향 (외전) 6화
    • 등록일 2022.07.14.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비잔향 (외전) 5화
    • 등록일 2022.07.14.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비잔향 (외전) 4화
    • 등록일 2022.07.14.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비잔향

작품 소개

귀신 들린 아이. 소서아.
"네가 죽였어, 네가. 귀신 들린 년이……."
그녀에게 닿은 사람은 피가 터져 죽었다. 저주받은 힘이었다.
어둠 속에 버려진 비참한 삶이었다. 어느 봄날, 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북주태가의 가주님이시다.”

'노, 놓아……!'
소서아는 팔목을 힘껏 비틀었다.
허나, 뱀처럼 똬리를 튼 사내의 손아귀를 조금도 벗어나지 못했다.
하릴없이 경직되었다. 숨도 쉴 수가 없었다.
심장이 발작하듯이 뛰었다. 머릿속에 해일과 같은 파도만 쳤다.
“……!”
그러다 일순 잠잠해졌다. 거짓말처럼.
“쓸 만하겠구나.”
분명…… 제 사악한 기운을 누르고 있는 게 분명한, 저, 사내.
"나를 따라가기 싫다면 말하거라.
네가 다른 이의 수중에 들기 전에 죽이고 가도록."

그의 도구로, 그를 위하여 살아갈 수 있는.
그건 분명 구원이었다.
그럴 것이었다.

작가

임희정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랑흔 (임희정)
  • 누흔 (임희정)
  • 추악 (임희정)
  • 비잔향 (임희정)
  • 비잔향 (임희정)
  • 여우도화 (임희정)
  • 은약 (임희정)
  • 카키브라운 (임희정)
  • 밀약, 애 (임희정)
  • 망의 연월 (임희정)
  • 잔디벌레 (임희정)

리뷰

4.3

구매자 별점
77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3.7 그럭저럭... 재탕은 없을 듯

    sno***
    2022.10.17
  • 아쉽다 !!! 바닷가에서 둘째가 생기면 좋겠다 이름은 해 로 하자

    tnd***
    2022.07.26
  • 외전을 다 읽고도 이리..아쉬워서리...

    lik***
    2022.07.18
  • 두 년놈들이 내기를 쪽쪽 빨아먹어 하미터면 죽을뻔 하였다 그러나 돌고돌아 빨아먹은 기보다 훨씬더 넘치도록 채워주니 내 어디서 이와같은 글을 또 맛보리...

    yal***
    2022.07.13
  • 드디어 완결이 났네요. 100화까지 보고 완결 기다렸는데, 이제는 지금 볼까 단행본 나오면 볼까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이 소설은 작품이고 작가의 영혼이 깃든것 처럼 섬세한 이야기라 아껴서 조금씩 깨어물고 싶네요. 아 참, 이말을 한다는게.. 작가님 진심으로 완결 축하드립니다.

    bie***
    2022.01.22
  • 불운한 성장기를 보낸 주인공들의 연애(?)과정이 힘겨웠지만 행복한 결말이내요! 힘든 작업 끝내신 작가님께 감사해요! 외전에서 둘이 꽁냥꽁냥 좋네요~~~ 담작품도 기대합니다! ^^

    lkl***
    2022.01.16
  • 존잼... 갓띵작이에요 꼭 보세요ㅜㅜ 이 정도 동양풍 로판 리디에서 찾기 정말정말 힘듭니다

    may***
    2022.01.12
  • 완결 축하드립니다~~~

    stt***
    2022.01.11
  • 작가님 완결축하합니다♡♡

    jip***
    2022.01.11
  • 완결축하합니다~ 중간에 전개가 느려 중단했는데 다시 시작합니다

    sky***
    2022.01.1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눈물들의 군(君) (은지필)
  • 망춘록(望春錄) (한을)
  • 빈궁야화 (가디언)
  • 가짜 낭군님 (한이림)
  • 검은 밤, 은월은 차갑게 빛나고 (신윤희(에드가))
  • 야행(夜行) (춈춈)
  • 사랑, 그 하찮은 마음 (은지필)
  • 폭야(暴夜) (진소예)
  • 검은 밤, 은월은 차갑게 빛나고(15세 개정판) (신윤희(에드가))
  • 삼사라(संसार) (달로가자)
  • 빈궁야화 (15세 개정판) (가디언)
  • 사모 (현민예)
  • 색공(色貢) (한을)
  • 눈물들의 군(君) (15세 이용가) (은지필)
  • 봄 불은 여우 불이라 (박희)
  • 홍롱 (정은숙)
  • 망춘록(望春錄) (15세 개정판) (한을)
  • 야행(夜行)(15세 개정판) (춈춈)
  • 가짜 낭군님(15세 개정판) (한이림)
  •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파멸에 관하여 (외전증보판) (현민예)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