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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흔 상세페이지

랑흔

  • 관심 86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9,600원
판매가
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511052
ECN
-
소장하기
  • 0 0원

  • 랑흔 3권 (완결)
    랑흔 3권 (완결)
    • 등록일 2025.01.30.
    • 글자수 약 9.1만 자
    • 3,200

  • 랑흔 2권
    랑흔 2권
    • 등록일 2025.01.30.
    • 글자수 약 9.4만 자
    • 3,200

  • 랑흔 1권
    랑흔 1권
    • 등록일 2025.01.30.
    • 글자수 약 9.2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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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흔

작품 정보

황제가 오랑캐에게 빚을 졌다.
황제는 빚을 갚는 대신 자신의 누이를 넘겼다.
자신의 유일한 친누이, 선대황의 하나뿐인 적통 공주를.
“어찌 제게 이러실 수 있습니까. 어찌 제게……. 부모님을 생각하신다면 어찌!”
정화가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소용없었다.

옷이, 벗겨졌다.
야만스러운 오랑캐가 참으로 제 옷을 쥐어뜯어 버린 것이었다.
놀라고 당황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렸다. 그럼에도 류신은 멈추지 않았다. 거침없는 손길로 그녀를 더 벗겨 냈다.
“무어 하는……!”
정화는 뒤늦게 그를 막으려 들었지만, 그녀는 기이한 흉터로 가득한 오랑캐의 손을 차마 쥐지 못했다. 그에게서 벗어나려 했지만 그 역시 무리였다.
“안도 보아야지. 비싼 값 대신 받아 가는 것인데.”
류신은 간단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보다 더 여유로운 미소를 걸었다.
“내 후계를 낳을 만한 몸이 되는가 안 되는가, 잘 따져 보아야지. 안 될 것 같으면 값을 얹어 주셔야겠지요, 폐하.”

작가

임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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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20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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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는 아니지만 외전도 기다려봅니다.

    daf***
    2025.02.09
  • 와우 간만에 숨도 안쉬고 읽었네요 류신 너무 멋있어요 ~~~~~ 내 스타일 다시 태어나야 돼나요 ~~~~

    min***
    2025.02.09
  • 저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뻣대는 여주. 고집있는 여주. 노력하는 여주에요. 혼자 삼각관계 주도하는 여조 때문에 긴장감도 있었고요. 저는 좋았어요~

    mem***
    2025.02.09
  • 재밌게 봤어요 외전 나왔으면 좋겠어요~

    jis***
    2025.02.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os***
    2025.02.07
  • 갑작스런 전개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hal***
    2025.02.07
  • 음... 잘봤ㅇ니요

    lec***
    2025.02.06
  • 여주가 넘 답답했는데 멋지게 성장해 가네요.

    cy1***
    2025.02.06
  • 이런 종류의 로설 찾기가 힘듭니다 광활한 들판을 달리며 바람에 날아갈듯합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rox***
    2025.02.06
  • 기대이상으로 재미있어요.

    juj***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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