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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랑 : 검은이리의 신부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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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랑 : 검은이리의 신부

소장단권판매가1,800 ~ 3,800
전권정가9,400
판매가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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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랑 : 검은이리의 신부 (외전)
    흑랑 : 검은이리의 신부 (외전)
    • 등록일 2021.07.15.
    • 글자수 약 7.7만 자
    • 1,800

  • 흑랑 : 검은이리의 신부 2권 (완결)
    흑랑 : 검은이리의 신부 2권 (완결)
    • 등록일 2021.07.15.
    • 글자수 약 13.9만 자
    • 3,800

  • 흑랑 : 검은이리의 신부 1권
    흑랑 : 검은이리의 신부 1권
    • 등록일 2021.07.15.
    • 글자수 약 14.7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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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동양풍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 #초월적 존재 #운명적 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무심남/냉정남/츤데레남,순정남 #능력녀/쾌활발랄녀/털털녀/외유내강녀 #이야기중심/성장물/힐링물/달달물
* 남자주인공 : 흑랑 - 북쪽 땅을 수호하는 검은이리. 무심하고 무감하다. 신수가 될 날을 앞두고 혼령을 사냥하던 중 어린 소녀를 만나게 된다. 훗날 이 소녀가 커서 제 마음을 흔들 줄도 모르고 찰나의 측은지심을 보인다.
* 여자주인공 : 무명 - 천년에 한 번 태어난다는 영매화의 운명을 타고났다. 꿋꿋하고 밝은 성정으로 감정에 솔직하다. 대범하고 당돌한 태도로 흑랑과 협업하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 이럴때보세요 : 로맨스와 사건이 적절히 버무려진 동양풍 로맨스 판타지가 보고 싶어질 때.
*공감글귀 : “네가 울면…, 나는 더 못된 사내가 되고 싶다.”


연작 가이드

「청무 : 이무기의 신부」 - 동쪽 마을을 수호하는 이무기 ‘청무’와 천애 고아지만 밝고 씩씩한 ‘설’의 달달한 로맨스 판타지.
「백호 : 호랑이의 신부」 - 서쪽 마을을 수호하는 호랑이 ‘백호’와 범궁의 업둥이로 자란 당돌하고 솔직한 ‘미리내’의 달달한 로맨스 판타지.
「적호 : 붉은여우의 신부」 - 남쪽 마을을 수호하는 붉은여우 '적호'와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자 하는 당차고 강한 '연'의 달달한 로맨스 판타지.
「흑랑 : 검은이리의 신부」 - 북쪽 땅을 수호하는 검은이리 '흑랑'과 영매화의 숙명을 타고난 '무명'의 혼령 사냥 직진 로맨스 판타지.
「천신 : 낮과 밤의 신부」 - 모든 땅이(사방위로 나뉘기 전) 하나였을 때를 세계관으로 하고 있으며 앞선 청무, 백호, 적호, 흑랑 세계관의 시발점이자 끝이라고 할 수 있다. 어두운 기운을 가져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로 각인된 ‘반소(半宵)’와 하늘의 축복을 받은 자로 날 때부터 귀한 존재인 ‘현(晛)’이 어느 날 이세계로 떨어진 ‘은가비’를 만나며 펼쳐지는 로맨스 판타지.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로맨스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흑랑 : 검은이리의 신부작품 소개

<흑랑 : 검은이리의 신부>

흑랑.
북쪽 땅을 수호하는 영물이자 영혼을 사냥하는 검은이리.
욕망이 없던 그에게 욕망하는 것이 생겼다.

바로 인간 세상에 태어난 영매화(靈媒華), 명.

“너와 평생을 함께 한다는 약조는 할 수 없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널 욕심 내고 싶다.”

무심하고 무감하던 흑랑의 마음을 욕정으로 동하게 만드는 유일한 여인.
앙큼하고 천진난만한 명으로 인해 그의 세상은 바뀌기 시작했다.

#동양풍 로맨스 판타지 #초월적 존재/운명적 사랑
#츤데레남/무심남/철벽남/알고보면 입덕부정기
#순정녀/쾌활발랄/엉뚱녀/알고보니 밀당고수

- 본문내용 中-

“안 보면 멀어질 줄 알았고, 외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허나 아니었다. 명이 사라진 걸 알게 된 순간. 무언가에게 끌려갔을 거라고 확신한 그 순간. 흑랑의 마음은 이미 제 것이 아니었다. 이성을 차리기도 전에 감정에 끌려가고 있었다.

“이것이,”

흑랑이 차분한 눈길로 명을 응시했다.

“연모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어쩌면 소유욕에 더 가까울지도.

“단순히 널, 여인으로 보고 욕정을 느끼는 것일 수도 있어.”

몸이 보이는 반응만큼은 솔직하고 확실했으니까.

“하여 난 네가 갖고 싶다. 안고 싶어.”

입을 맞췄을 때 느꼈던 그 욕망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었다. 뜨겁게 끓어오르던 몸의 열기를 다시금 맛보고 싶었다.


저자 프로필

윤솔미

2018.10.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윤솔미
달달하고 행복한 이야기를 추구합니다.
일상의 작은 즐거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글을 통해 인연 닿은 모든 분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출간 예정작]
천신 : 낮과 밤의 신부

목차

-1권-
여는 글. 인연(因緣)
1. 무명(無名)
2. 흑랑(黑狼)
3. 미끼
4. 공생(共生)
5. 반응
6. 도화(徒花)1
7. 도화(徒花)2
8. 천제(天祭)1
9. 천제(天祭)2
10. 투기(妬忌)
11. 자각(自覺)

-2권-
12. 연심(戀心)
13. 허락
14. 애심(哀心)
15. 파각(破却)
16. 초야(初夜)
17. 각성(覺醒)1
18. 각성(覺醒)2
19. 변화(變化)
20. 별리(別離)
21. 타파(他破)
22. 망각(忘却)
23. 절애(切愛)
24. 정인(情人)
닫는 글. 기약(旣約)

-외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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