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5.0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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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키잡물 #나이차커플 #원앤온리 #학원물/재회물 #첫사랑 #소유/독점/질투 #냉정남/무심남/카리스마남/능력남/오만남/동정남/절륜남/집착남 #햇살녀/짝사랑녀/직진녀/순진녀/다정녀/상처녀/동정녀/외유내강녀
* 남자 주인공 : 강승주(30세~34세) - 목련당의 주인이자, NC금융그룹의 대표. 냉정하고 무심하고 금욕적이다. 그가 머무는 세상은 온통 무채색이었다. 충동적으로 데려온 아이, 송재이가 제 삶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 여자 주인공 : 송재이(18세~22세) - 목련당에 들어온, 승주가 키운 아이. 솔직하고 다정하고 따듯하다. 자신을 키워준 승주를 짝사랑하고 있다. 마음을 들킨 순간 떠나야 했다. 강승주가 제 삶에 다시 들어올 줄도 모르고.
* 이럴 때 보세요 : 냉정한 남자가 자신이 키운 아이에게 완벽하게 감기는 서사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넌 내가 한 선택에 대한 책임일 뿐이야. 난 그 책임을 다할 생각이고.”
작품 소개
※ 본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 상호, 지역 및 설정은 현실과 다른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맹세컨대,
단 한 번도 이 아이에게 삿된 마음을 가져본 적 없었다.
“내가 너한테 남자야? 내 세상에 조건 없는 사랑 같은 건 없어.”
승주에게 아이는 그냥 아이일 뿐이었다.
그 아이가 어른이 되어 제 마음에 꽃을 피우기 전까지는.
분명, 그 정도의 존재에 지나지 않았다.
숨을 쉬는 것처럼,
재이가 승주를 좋아하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었다.
“난 그냥 아저씨가 좋아요. 착각이나 동경 같은 게 아니야.”
동정심이든 연민이든 상관없었다.
승주의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짝사랑의 강제 종료.
그리고 4년 후 재회.
아이의 인생에 더 이상 승주는 없었다.
승주의 인생에는 여전히 아이가 존재하는데.
“그 마음 다 어디 갔어? 너 나 좋아했잖아.”
내가 키운 아이에게 감겨버렸다.
그것도 완전하게.
작가
- 내가 키운 아이 (온누리)
- 순정 없는 결혼 (온누리)
- 순정 없는 결혼 (온누리)
- 우정은 없다 (온누리)
- 내가 키운 아이 (온누리)
- 지금, 우리가 사랑할 때 (온누리)
- 우정은 없다 (온누리)
- 개정판 | 사랑해서 그랬어 (온누리)
- 개정판 | 달이 차오른다 (온누리)
- 매력있어요 (온누리)
- 우정은 없다(15세 개정판) (온누리)
- 연애 감각 (온누리)
- 연애 감정 (온누리)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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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그냥 옆집오빠나 오빠친구같은 물인데 이상하게 배덕감이 더 들어서 야하게 다가옴 여주랑 12살 차이나긴 해서 그렇게 아저씨도 아닌데 어릴 때 부터 키우고 살아서 그런가 이상하게 아저씨 삘이남 (여주가 아저씨 아저씨 하면서 자라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 오빠친구 물로 이렇게 배덕감 느끼긴 처음 그렇다고 짭근친물 같은 것 보다는 덜 배덕감이 드는것도 같고 재미있게 잘 봤음 그런데 여주가 유학 가 있는데 현종이 일 터져서 집으로 소환되고 관계가 진행되었음 더 좋았을 것도 같음 뜬금없이 튀튀여주에 그걸 못찾는다는게 더 말을 못하게 어이가 없는다고 해야할까 .... 흠 그래도 재미있게 봐서 별 5개임 속으로는 4ㆍ6점임
kim***2025.04.17간질간질 잼나네요 나이차 커플 좋아요
kon***2025.04.05나이차,능력남,이쁜소녀,온갖 클리셰가 난무하겠구나라는 생각이 안 날만큼 100원이 쭉쭉빠지네..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본 작품
puh***2025.03.06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 마음 따뜻해지는 소설 클리셰에도 충실합니다
isa***2025.02.20온누리 작가님 왜 이제 알았을까. 진짜.. 한번 빠지면 답없네여 ^^ 후.. 오직 감정선 하나만으로 끌고가는 서사물 워낙 좋아하는지라. 작가님 어마무시한 필력 하나로 독자들 홀딱 빠져들게 캐리하는 게 포인트!! 다시 읽을 때마다 여운이 오래 남는 것도 너무 좋고.. 매 회차마다 수채화 같은 영화 한편 보는듯한 잔영도 크... 어쩜 이리 모든 게 섬세할까.. 그냥.. 그냥 감깁니다요.. 2025년 저는 여기 눕겠슴네다....!!!
gui***2025.02.19최고의 나이차 커플! 배덕감도 좋고 애절함도 좋아요. 우정은 없다도 읽었는데 작가님의 초기 빌드업이 진짜 최고에요. 씬 없는 얘기들이 이렇게 흥미롭기 쉽지 않은데 그래서 나중에 씬이 더 충만하게 느껴져요! 암튼 너무 재밌었어요!
nic***2025.02.11나이차 커플의 정석을 보여주는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nae***2025.01.28가볍게 시작했는데 잼있어요 귀엽고 강단있는 여주도 좋고 남주도 너무 좋음
jin***2025.01.27재밌어요 감정선이 이쁘고 따뜻하네요
lon***2025.01.27다정하고 따뜻한 햇살여주 좋아요!! 키잡물 잘 안 보는데도 재밌게 봤어요 술술 잘 읽히네요
lll***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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