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0.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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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전문직 #대형견남/순정남/동정남/츤데레남/능력남/사이다남/직진남/능글남 #능력녀/도도녀/동정녀/직직녀
* 남자 주인공 : 박장호(30세) - 의뢰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기업 전문 탐정사무소 대표. 일각에서는 기업 잡는 사냥꾼이라고 불린다. 어느 날 의뢰서에서 첫사랑 지안의 이름을 발견한다.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제 심장을 잡고 주무르는 성지안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 여자 주인공 : 성지안(30세) - 기자. 잘 나가던 빵집 딸 지안의 인생은 열아홉 이후 완전히 뒤집혔다. 아빠가 쓰러진 후 생겨난 의문을 풀기 위해 탐정사무소에 의뢰를 넣었고, 그곳에서 대표가 된 장호와 재회한다. 제 상황에 필요한 건 친구 박장호가 아닌 탐정 박장호다. 하지만 장호는 자꾸만 친구로, 남자로 얽혀온다. 꼭 학창시절 그때처럼.
* 이럴 때 보세요 : 대형견남의 순정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어때? 난 너랑 더한 것도 할 수 있는데.”
작품 소개
장호가 유일하게 잡지 못한 인생의 오점.
첫사랑 성지안이 의뢰인으로 나타났다.
그것도 기자가 되어서.
“사이즈 커 보이던데. 취재에 필요한 거야?”
“아니. 그냥 개인적인 일이야.”
“그럼 네 일 못 맡겠다. 우린 개인적인 의뢰는 안 받아.”
“…부탁해도 안 될까?”
차갑게 거절해야 하는데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았다.
나쁜 기지배. 못된 기지배.
“그따위로 떠났으면 잘 살고 있어야지.
왜 이 모양으로 살고 있어? 사람 열받게.”
말과 행동이 따로 놀았다.
다 잊었다고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성지안을 보면 심장부터 팔딱댔다.
사람 환장하게.
<사냥개의 고백법>
작가 프로필
- 싸움개의 구애법 (조민혜)
- 나는 네가 애틋하지 않았다 (조민혜)
- 싸움개의 구애법 (조민혜)
- 짐승에겐 다정함이 약이다 (조민혜)
- 짐승에겐 다정함이 약이다 (조민혜)
- 직진이 답이다 (조민혜)
- 사냥개의 고백법 (조민혜)
- 직진이 답이다 (조민혜)
- 불량한 나의 구원자 (조민혜)
- 강산에 꽃이 피면 (조민혜)
- 싸움개의 구애법(15세 개정판) (조민혜)
- 사냥개의 고백법 (조민혜)
- 페이크(Fake) (조민혜)
- 끌려요 (조민혜)
- 다 줄게 (조민혜)
- 당신만 행복하다면, (조민혜)
- 직진이 답이다(15세 개정판) (조민혜)
- 짐승에겐 다정함이 약이다(15세 개정판) (조민혜)
- 불량한 나의 구원자 (조민혜)
- 정열의 꽃 피었다 (조민혜)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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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결핍이 많은 사람임에도 잘 극복하고 능력있고 멋진 남자로 잘 성장한 캐릭터에요.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evi***2025.04.13재밌게 읽었습니다 ~~~
han***2025.03.09(´༎ຶོρ༎ຶོ`) 겜동의 도가니… 뻔해도.. 그렇게 그들은 행복했댜~~~~ ╰(*´︶`*)╯♡ 만쉐이~
kam***2025.02.04대장 같은 참어른이 그런 일을 당해서 억울하고 화가 나지만, 장호가 응징해서 속이 풀렸습니다. 너무 든든한 장호가 지안이 옆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hek***2024.12.31주인공들이 성격이 분명히 ,,매력적인데 내용이 사건위주라 매력이 도드라지지 않네욘,,
wis***2024.12.22스토리는 괜찮은데 흡입력이 좀 부족하달까 사두고 읽는데 한참 걸렸네요
nic***2024.12.15조민혜님 남주들 정말 좋아요 순정 여주바라기~~~ 살짝 사건도 있고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sen***2024.12.1112월 스페셜 깜짝 68% 포백! 누구나 최대 20,400포인트♥)
alf***2024.12.09남주는 전문탐정사무소 대표라고 나오고, 사건 의뢰로 여주랑 재회하게 된거라 사건 위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요. 사건이 있긴 있는데 그냥저냥 스토리진행이 좀 애매합니다. 그렇다고 두근대는 로맨스도 없습니다.. 두근거림 없는 갑작스레 시작된 첫 스킨십부터 사건 전개까지 그냥 쏘쏘해요. 11년만의 재회인데 남주,여주만 급 사랑을 말하고 저는 읭?스럽고... 종종 숨은 블랙요원 같이 오글거리는 단어도 나오고, 심지어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조차 오글거리고 사건이나 인물이나 전부 다 일차원적이에요. 악인을 더 악인으로 만들겠다고 자극적인 장면들까지 급등장하구요. 뭔가 스토리가 이어지면서 하나하나 사건이 파헤쳐져야하는데 이건 뭐 급전개에, 뭐만하면 다 성공에, 오글거리는 대사들까지 뜬금포네요. 단행본이면 두권정도 되는 내용인데 분량에 비해 많은 등장인물에 여러 사건들까지 그냥 나열되다가 급엔딩. 악역이 무너지는 과정까지 참... 쓸데없이 주변인물들 이야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정작 주인공들간의 감정선이 약합니다. 딱히 불호가 있는건 아니라 끝까지 읽긴 읽었는데 중반이후로는 이걸 왜 읽고있나 싶었어요. 재탕은 안할것같아요. 많이 아쉽습니다.
snh***2024.12.08시간 기는줄도 모르고 흠뻑 빠져서 봤어요. 장호 깉은 남자 진짜 든든하고 진국이네요.
coc***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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