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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수의 맛 상세페이지

촉수의 맛

  • 관심 165
연필 출판
대여
권당 50년
50%↓
2,5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혜택 기간 : 9.18(목) 00:00 ~ 9.30(화) 23:59
출간 정보
  • 2020.04.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2.1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76636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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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수의 맛

작품 소개

6인 6색의 은밀한 욕망

1. 마왕과 용사의 사정, 아리엔카
짝사랑하던 소꿉친구가 도망쳤다.
어떻게든 고백하고자 세상 끝까지 그를 쫓은 결과
소꿉친구는 마왕이, 아사넬은 용사가 되어 있었다.

2. Ater draco, no one
은밀하게 숨겨진, 마법사가 만들어 놓은 비밀의 방.
그 앞에 조각된 뱀의 아가리에
순백하고 순결한 공주는 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3. 제물 신부, 손가지
바다의 신에게 제물로 바쳐진 베아타.
그와 함께 하는 낮은 달콤했으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밤이 되면
베아타는 몇 개인지 모를 몸들에게 끊임없이 탐해졌다.

4. 비원, 남태라
“이 몸은 오롯하게 나를 맞아 줄 비를 아주 오래도록 그리워하였습니다.”
융의 몸에서 뻗어 나온 나뭇가지와도 같은 기이한 것들이
소녀의 적삼을 들추고 안으로 들어갔다.

5. 사내 연애, 홍채영
니아 브리짓은 어젯밤 남자와 잤다.
섹스는 끝내주게 좋았다. 그러나 그 상대가 직장 동료라는 게 문제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겠습니다만, 없던 일로 할 생각 없습니다.”
이샤가 니아의 턱을 잡아 시선을 맞췄다.

6. 사필귀정, 사슴묘묘
“뱀은 성기가 두 개거든.”
남자친구인 지후의 동공이 세로로 길게 찢어졌다. 마치 뱀의 그것처럼.
그리고 멀리서 자신의 비명이 들려왔다.

***

작가 프로필

아리엔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판도라의 상자를 짊어지고 사는 사람.
결코 대체될 수 없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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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66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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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볍게 보기 좋은건 1이랑 3 제일 완성도 높은건 4 6은 좋긴했는데...더 길었어야 할 이야기를 줄여놔서 정신없는 느낌이라 아쉽 잘봤습니다

    ksy***
    2025.08.08
  • 노잼 리디에 왜 있나 모르겠음

    taa***
    2025.07.14
  • 촉수만 나오다가 지겨워서 하차

    mom***
    2025.05.15
  • 모든 작품이 스토리 뽕빨 어느하나 놓치지 않고 전체적으로 퀄리티 있어요 장르도 다양해서 각 작품의 촉수에 대한 해석 차이를 보는 재미도 있고요 당연히 제 취향에 안 맞는 작품도 있긴 했는데 오히려 엔솔로지 형식이라 맛보기로 샘플패키지를 산 느낌으로 어떤 작가님이 취향에 맞는지 살펴볼 좋은 기회가 돼서 좋았어요 미리보기만 보고 단권이나 세트로 구매했는데 취향에 안 맞는건 너무 부담이 커서 이런 여러 작가님이 쓴 글을 둘러볼 만한 엔솔로지가 앞으로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985***
    2025.04.07
  • 마지막은 뭐 이야기가 너무 정신이 없고.. 전체적으로 다 재미가 없었네요. 촉수는 취향이 아닌 듯..

    lov***
    2025.03.26
  • 첫번째 빼고 다 그닥...

    nna***
    2025.03.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ar***
    2024.12.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ln***
    2024.09.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aa***
    2024.07.03
  • 나의 취향이 아닌관계로...

    ppu***
    202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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