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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라면 다 피고 싶을 거라고 누가 그러던 상세페이지

꽃이라면 다 피고 싶을 거라고 누가 그러던

  • 관심 1
연필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21.04.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2만 자
  •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76853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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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라면 다 피고 싶을 거라고 누가 그러던

작품 정보

자신을 가두고 있는 폭군의 구속으로부터 탈출하고 싶었던 요정, 아이샤.
일족의 숲으로 돌아가고 싶은 그녀는 위험한 남자에게 제안한다.

“나를 도망치게 해 주는 조건으로 나를 줄게요.”
“나는 신사적인 놈이 아니야.”

자신을 속박하고 있는 자와 비견해도 뒤지지 않을 영혼을 가진 용병왕 벨론.
그와의 계약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

“……적당히 도발하는 게 좋을 거야. 나는.”
“신사적이지 않다고요. 알아들었어요.”
알아들었기는.
경고 좀 했다고 눈가를 좁히기나 하는 꼴이 결코 알아먹지 못한 티가 났다.
거기다 이 망할 꽃향기. 최음 효과가 있는 건지, 아니면 최면 효과가 있는 건지는 몰라도 어느 쪽이든 정신이 나가게 만드는 건 틀림없다.
“먹어 달라고 엉덩이를 흔드는 걸 거절하는 멍청이는 아니니.”
“읏……!”
“병사들이 들이닥칠 때까지 해 보자고, 어디.”
벨론이 목을 울리며 여자의 가는 허리를 낚아채 침대에 눕혔다. 왕의 꽃나무가 다리를 벌려 그를 가둔다.
아래가 빠질 것처럼 뻐근했다.

작가 프로필

묘묘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야한 로맨스 판타지를 쓰는 사람.
낯선 세상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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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15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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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우는 장면 보여줬으면 감동 두배일텐데 왜...잘랐는지....... 그리고 요정 서사 좀 더 보여줬으면 좋았을걸...... 그거 좀 아쉬움! 나머진 다 ㄱㅊ

    gab***
    2022.03.29
  • 좀 덜 야하지만 스토리 구성이 좋아요~ 단편이라 고구마구간은 아예없지만 개연성이 좀 떨어지고ㅋㅋ 잊을만할때 킬링타임용으로 한번더 봐도 좋을듯

    seo***
    2022.03.23
  • 그냥저냥. 재탕은 안하고 싶어요.

    jim***
    2021.05.08
  • 요정과 용병왕 사이엔 어떤 아기가 태어날지? 궁금하네요~~~ㅎㅎ

    min***
    2021.05.02
  • 못 읽겠어요. 남주 말투도 깨고 그냥 b급 이하 소설

    l62***
    2021.04.29
  • 제목보고 무슨 내용인가 궁금했는데 여주가 요정이네요 요정이라 그런지 동화느낌도 나고 ㅎㅎ 남주가 절륜하네요^^

    nan***
    2021.04.29
  • 짧아서 아쉬워요. 뭔가 더 풀어나갈 수 있을거 같은데ㅠㅠ. 장편을 한권으로 압축한 느낌..? 필요없는 서사 다 삭제, 하나의 갈등과해소를 빠르게 풀어낸 작품입니다. 심심할때 한번씩 뒤적여볼거같아요

    asc***
    2021.04.26
  • 짧은 스토리로 하기엔 버거운 소재네요. 사건이 발생하려다가 다음 장면에서 이미 해결된 결과로만 정리..... 장편이었으면 재미있었을것 같아요.

    jul***
    2021.04.24
  • 재밌게 읽었어요ㅋ 짧아서 아쉬운면도 있지만ㅋ

    nar***
    2021.04.23
  • 잼나게 봤어요 문제해결이 순식간에 지나갔지만 단편이라 이해함요

    jue***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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