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왕녀의 침실 노예 상세페이지

왕녀의 침실 노예

  • 관심 23
연필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300원
전권
정가
7,600원
판매가
7,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8.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47596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왕녀의 침실 노예 (외전)
    왕녀의 침실 노예 (외전)
    • 등록일 2023.10.04.
    • 글자수 약 2.9만 자
    • 1,000

  • 왕녀의 침실 노예 2권 (완결)
    왕녀의 침실 노예 2권 (완결)
    • 등록일 2023.08.18.
    • 글자수 약 10.1만 자
    • 3,300

  • 왕녀의 침실 노예 1권
    왕녀의 침실 노예 1권
    • 등록일 2023.08.25.
    • 글자수 약 10만 자
    • 3,3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왕족/귀족
-작품 키워드: 갑을관계, 몸정>맘정, 츤데레남, 절륜남, 동정남, 동정녀, 햇살여주, 순진녀, 동정녀
-남자 주인공: 칼릭스 일레이트. 일레이트 제국의 3황자. 반역자들에게 쫓기다 노예무역선에 올라탄 바람에 율리아의 성노예가 된다. 악마의 산에서 성검을 찾아 황위를 되찾을 계획이다.
-여자 주인공: 율리아나 폰리드. 폰리드 왕국의 유일한 왕녀. 자신의 성노예였던 칼에게 쫓기다 죽게 되는데, 5개월 전으로 기적처럼 회귀한다. 칼을 도와 제 목숨과 폰리드 왕국의 미래를 지키려 한다.
-이럴 때 보세요: 성노예가 된 황자와 그를 사랑하게 된 왕녀의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왜 나만 벗고 있는 건데? 너도 보여 줘야지.”
왕녀의 침실 노예

작품 정보

"루시. 노예 칼을 깨끗이 씻겨서 내 침실에 데려와."

침실 중앙에서 입을 꾹 다물고 우뚝 서 있던 칼은 침대 쪽으로 천천히 몇 걸음 다가갔다.

"네 특기가 밤일이라며. 그럼 가르쳐 줄 수 있잖아. 난 하나도 모른단 말이야."

그러니까, 이 여자를 상대로 창부 짓을 하라는 말이지.

칼은 폰리드 왕국의 왕녀, 율리아를 앞에 두고 눈을 감았다.
여기서 내빼면 노예시장으로 되돌려질 게 뻔했다.
최악의 경우에는 정체를 의심당하거나 죽을 수도 있다.
그렇게 생을 마감할 수는 없었다.

"......네, 알겠습니다."

나는, 일레이트 제국의 3황자니까.

"제 혀를 말아 문 후, 세게 빨아 보십시오."

침을 한번 꿀꺽 삼킨 칼의 단단한 입술이 율리아의 윗입술을 부드럽게 핥고, 아랫입술을 쪽쪽 빨았다.
그는 본능적으로 흰 가운 사이를 향해 손을 뻗었다.
커다란 손이 봉긋 솟은 하얀 젖가슴을 주물렀다.

"왜 숨을 쉬지 않습니까? 다시 한번 연습하겠습니다."

가운을 거칠게 벗겨 낸 뒤에는 분홍빛 유두를 입에 머금었다.
달콤한 즙이라도 나오는지 볼이 홀쭉해지도록 빨아올리고는 알갱이를 잘근잘근 씹어 대었다.

"오늘은 다른 것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이내 그 뜨거운 혀로 소음순을 따라 더 깊은 곳을 탐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애액이 흘러나오는 구멍을 혀로 콕콕 찌르자, 율리아의 입에서 신음이 터져 나왔다.

"좋아......! 계속해."

그래서 칼은, 성노예로서 본분을 다하기로 했다.

작가

스파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늑대 대공의 시한부 정부 (스파티)
  • 불량한 동거 (스파티)
  • 마왕성에 떨어졌다 (스파티)
  • <백사의 밤> 세트 (스파티)
  • 백사의 밤 (스파티)
  • X 같은 계약 결혼 (스파티)
  • 대공의 배덕한 밤 (스파티)
  • 러스트 포 러브(Lust for Love) (스파티)
  • 수상한 신입사원 (스파티)
  • 뱀의 약탈 신부 (스파티)
  • 왕녀의 침실 노예 (스파티)
  • <드래곤 영주님의 초야권> 세트 (스파티)
  • 여우 공주의 성 비법서 (스파티)
  • 드래곤 영주님의 초야권 (스파티)
  • 계약 남편의 은밀한 병 (스파티)
  • 집착폭군의 밤 시중 하녀 (스파티)

리뷰

4.2

구매자 별점
4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n***
    2024.09.23
  • 야한 스토리 소설을 즐긴다면 즐겁게 볼수 있습니다. 길게 만든다면 충분히 길게 만들수 있는 소설을 빠르게 진행해서 즐겁게 읽었네요.

    ykm***
    2024.03.28
  • 애매해요 ㅋㅋ 여공남수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그건 아니었고 여주는 맹하고 순진하고 남주는 전략적인듯하지만 좀 멍청한 느낌.. 씬도 애매하고 여러모로 아쉬워요 2가지 주요 메인 갈등이 있는데 둘 다 얼렁뚱땅 해소되서 스토리에 그다지 힘이 없거든요 이럴바엔 아예 19로 확 트는 게 나았을듯

    xr2***
    2023.10.17
  • 중간까지 스토리 괜찮았는데 마지막 부분에서 쓰기 싫으셔서 그랫던건지 뒷부분 스토리 삭제되다시피 해서 좀...마무리가 별로라서 외전 나와도 안볼거 같고 안내실거 같기도 하네요

    hie***
    2023.08.26
  • 재밌어요 외전 기다릴게요

    zho***
    2023.08.24
  • 제목보고 그냥 바로 구매 고고씽

    dud***
    2023.08.23
  • 너무 유치하고 스토리도 독창적이지 못해요

    ******
    2023.08.23
  • 회귀 이후 여주 시점이었으면 남주가 왜 그랬나 더 재밌을 것 같은데 남주 심정 다 나와요ㅠㅋㅋ

    wat***
    2023.08.20
  • 재밌게 봤어요. 남주가 매력있네요.

    znm***
    2023.08.20
  • 이거 구매 누른 내 손 맴매 ㅠ 글이 안 읽혀요 ㅠ

    ren***
    2023.08.20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내 아이가 분명해 (한민트)
  • 공포 게임 흑막의 가짜 약혼자로 살아남기 (슈퍼하양)
  • 대공비 농락 (홍작약)
  • 반려가 촉수괴물이라 곤란하다 (련비나)
  • <옆에 있는 죄> 세트 (백설홍)
  • 전쟁광 드레스 입히기 (머스캣)
  • 사냥꾼이라고 했지 늑대라곤 안 했잖아요 (오후)
  • <행복한 우리 마을에 어서, 도망쳐> 세트 (제과제뼈)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마물들과 던전에 갇혔다 (삽화본) (시제트)
  • 파멸적인 구원 (애플망고)
  • 네가 나를 좋아했으면 해 (박귀리)
  • 양과 늑대의 메르헨 (불타는토마토)
  • 받을죄를 지었습니다 (박머슴)
  • 맞선 상대가 납치범이었다 (연서나)
  • 전생에 나라를 팔았습니다 (죄송한취향)
  • 숨은 신록 끝에서 (칵스)
  • <장르가 지독하게 바뀌었다> 세트 (핥넝쿨)
  • 걱정 마세요, 합의된 사기 결혼입니다 (단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