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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적 구원에 대하여 상세페이지

필연적 구원에 대하여

  • 관심 40
연필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6,800원
판매가
6,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9.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479296
ECN
-
소장하기
  • 0 0원

  • 필연적 구원에 대하여 2권 (완결)
    필연적 구원에 대하여 2권 (완결)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11만 자
    • 3,400

  • 필연적 구원에 대하여 1권
    필연적 구원에 대하여 1권
    • 등록일 2024.09.10.
    • 글자수 약 11.1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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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키워드: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재벌남 #능력남#존댓말남 #절륜남 #집착남 #순정남 #상처녀 #순정녀 #이야기중심 #고수위
* 남자주인공: 한무영 – 화려하고 냉정한 남자의 속은 새까맣게 탄 지 오래다. 죽은 형 부부 대신 어린 조카를 돌보고 있다. 그리고 저와 조카가 무너지기 직전, 나타난 여자는 마치 구원자처럼 두 사람을 일으킨다.
* 여자주인공: 선영원 – 그림 작가가 꿈이었던 영원은 부모의 죽음으로 제게 전부였던 그림을 접고 어린 동생을 책임져야 했다. 하지만 늘 제가 바닥으로 무너지기 직전에 나타난 남자로 인해 그녀는 다시 꿈을 꾸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필연으로 엮인 이들의 사랑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림, 그리고 싶으면 그려야지.”
필연적 구원에 대하여

작품 정보

“선영원 씨.”
“네.”
“혹시,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습니까?”

무영이 낮게 읊조렸다. 영원의 표정을 읽는 듯했다.
영원은 아랫입술을 씹었다.
날 기억 못 하는 건가. 분명 이 년 전 파리에서 만나지 않았나?하지만 그녀는 이내 고개를 저었다.

“……아, 아니요. 오늘 처음 뵙습니다.”

크게 목울대를 움직이던 남자가 곧바로 말을 이었다.

“이름이 어쩐지 익숙해서요. 좋습니다. 자세한 건 최 비서님께 들으시고 계약서에 서명하시면 됩니다.”

자신에게 중요한 건 그가 저를 알아보는 게 아니다.
가정 교사 자리를, 이런 월급의 일자리를 얻는 것이다.

*

여기서 이러면 안 되는데, 이 남자에게 이러면 안 되는데.
알면서도 영원은 어린애처럼 굴었다.

“그림…… 그리고 싶어요.”

거친 흑연 냄새가, 끈적이는 유화 물감 특유의 냄새가
이가 나간 도자기 주전자에 자유롭게 꽂혀 있던 붓과 나이프들이 그녀의 영혼을 건드렸다.

“그림, 그리고 싶으면 그려야지.”

그리고 구원 같은 말이 들려왔다.

작가 프로필

금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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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3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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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가 AI 로봇같네요. 이건 뭐 재미도 없고 매력도 없고. 아주 웃겨요. 여주 대화하는거 보면 ㅎ 난 또 실패한 책이 한권 늘어서 짜증나고.

    pur***
    2025.01.19
  • 읽을만은했으나...뭔가3%아쉬운느낌..급결말..

    min***
    2024.10.14
  • 얼렁뚱땅 몰입감이 없어요..

    qls***
    2024.09.22
  • 영원과 무영, 지민이 영원히 행복하길~^^ 작가님 글이 술술 읽히고 캐릭터들이 살아있는것 같아서 드라마 한편 뚝딱이었습니다~^^ 다음작품 기다릴게요~~

    dkd***
    2024.09.20
  • 볼만했다.... 근데뭔가 안풀린부분도 많이보임

    paj***
    2024.09.19
  • 리뷰가 좋아서 구매

    kok***
    2024.09.17
  • 가독성이 좋아서 술술 읽혀요!! 저도 외전 기다릴께요~~!! 작가님 리디에서 자주 뵜으면 좋겠어요!! 오랜만에 띵작 건졌음요!!

    sim***
    2024.09.15
  • 처음 접한 작가님인데 재미나게 잘 읽었어요 그리고 외전은 꼭!!!!

    lec***
    2024.09.14
  • 처음보는작가님인데ㅜ존잼쓰

    rid***
    2024.09.13
  • 처음 접하는 작가님인데 너무 젬있어요!! 재탕각. 그리고 후기 넉넉히 주세요

    may***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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