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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각이네요 재밌어요
여주 사춘기 일기장 같은 소설이예요 로맨스는 개뿔 계속 남주한테 막말이나하면서 자기 좀 사랑해달라고 찡찡대다가 끝남.... 자꾸 읽다가 포기한 게 3번 뒤에 후닥 결만만 보다가 접습니다
한번 실패했다 근1년 반만에 다시 보려고 150페이지까지 읽다 도저히 짜증나서 덮었어요 읽다보니 왜 덮었는지 알겠더라는 이리 짜증나는 여주도 간만이네요 내용도 매번 매끄럽지도 않고 습작같은 어설픔 왜 매번 작가님 책 읽고나서 다신 안사야지 하고서는 또 살까요 이번역시 실패 다시는 작가님책은 안사는걸로
전 잼있게 읽었습니다.리뷰 보니 여주가 너무 떽떽 그런다고 하는데 여주의 입자이 이해가 됐습니다.
지하가 은근 재미나고 귀엽네요ㅋ 시류가 아픔을 극복하고 지하의 사랑을 쟁취한게 대단하고 멋집니다...주아의 아픔도 시간만이 해결해 주겠지요? 아울러 아동학대의 비극이 더이상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왜 헤픈남자인지.. 알겠네요 남주의 어둡고 슬픈유년시절이 읽는동안 가슴아펐어요 여주가..부잣집 외동딸이라서.. 철없고 이기적으로 표현된것이 다소 거슬렸지만 집사?같은 말투의 남주를 표현하기에 적절한것같네요 역시 로맨스는 취향이지만.. 저는 재밌게 잘 읽었어요 에필이 짧아서.. 아쉽네요
생각보다 별점이 낮네요. 읽으면서도 취향은 타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호불호 상당히 갈리나 봅니다. 여주가 전 짜증나진 않았고 당돌하고 귀엽다 싶은 면도 있었고 남주는 너무 과묵하긴 했지만 ㅋㅋ 뒤로 갈수록 그 마음은 알겠더라고요. tl에서 집사와 아가씨물이 현대 로설물로 옮겨진 류의 글이었던 것 같아서요. 집사와 아가씨물 선호하시거나 남주 존대말 좋아하시고 남녀 권력관계가 뒤바뀐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것 같아요.
독자의 마음을 전혀 이해 못하는 작가분인 듯 하네요. 프랑켄슈타인 같은 분위기의 남주로 겉은 무겁게 차려놓고 하는 짓은 완전 바보멍청이 같은... 중반이 되도록 내내 짜증만 나다가 이후로 혹시나.. 하는 마음을 연속적으로 무너뜨리는 여주와 남주 때문에 뭐 이런 작품이..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작가님아,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여주는 너무 미친 듯이 덤비고 남주는 속은 정열로 차 있어도 행동은 완전 소심모드로 가는 희한한 설정이 뭔가 합리적인 척 늘어놓은 궤변 같은 스토리에 쌓여있습니다. 여주도 궤변, 남주도 궤변...억지 스토리입니다.
정말 재미없어요 ㅠㅠ 작가님 과거소설과 뭐가 다른가.... 다 비슷비슷 ㅠㅠ
처음으로 후기 올립니다. 정말 재미없네요. 구매한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도무지 두페이지 이상 넘어가지 않을정도로 너무 재미없네요. 스토리가 매끄럽지도않고 뜨문뜨문 얘기가 끊기겨서 도무지 읽어지지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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