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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의 우화로 깨우치는 노자 도덕경 상세페이지

장자의 우화로 깨우치는 노자 도덕경작품 소개

<장자의 우화로 깨우치는 노자 도덕경> 노자 도덕경의 핵심은 도(道)와 덕(德)인데, 노자는 도(道)는 감히 말로 다 나타낼 수 없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필자는 독자여러분이 가슴으로 도(道)를 느낄 수 있도록 도덕경 원문을 알기 쉽게 번역하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도덕경 해석의 방법을 도입하였는데, 도덕경 각 장의 내용과 잘 매칭 되는 장자의 우화 81편을 엄선하여 도덕경 각 장의 풀이를 대신하였다. 그래서 독자여러분은 장자가 독자여러분들을 위하여 자신의 우화로 도덕경 각 장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강의하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본 책은 장자의 우화를 노자 도덕경 각 장의 풀이에 도입함으로써, 기존의 도덕경 해석 방법과 차별화에 성공하였으며, 독자 여러분에게 노자와 장자를 함께 만나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책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일독을 바랍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본 책의 저자 산천인 김동수(1968년 ~ )는

가야를 건국한 그의 시조 할아버지 김수로왕의 발자취가 아직도 남아있는 경남 김해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 하루 종일 잠만 자는 순한 아이였는데 그의 머리뒤통수는 그때의 흔적으로 폭 들어가 있다. 그는 하루 종일 잠을 자면서 어떤 꿈을 꾸었을까? 그는 자라면서 또래 동무들과 노는 것 보다는 혼자 누워서 상상하기를 좋아하였는데 남들이 어렵게 여기는 문제를 쉽게 풀이하는 남다른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당시 세상 사람들이 어렵게 여기는 대표적인 난제가 세 가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첫 번째는 아인슈타인이 도전하였다가 실패한 물리학의 통일장이론, 두 번째는 주역(周易) 괘사와 효사에 대한 논리 정연한 쉬운 해석, 세 번째는 노자의 도(道)에 대한 정체였다. 그는 20대의 꿈 많은 젊은이로서, 천재라는 아인슈타인도 도전했다가 실패한 통일장이론의 완성에 도전하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물러서야 하였다. 다음으로 주역의 해석에 뛰어들었으나 너무 어려워서 역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손을 들고 말았다. 마지막으로 제일 만만하게 보였던 노자의 도에 대한 정체를 밝히기 위하여 뛰어들었으나 노자의 도는 히말라야 산처럼 높아서 역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방황만 하다가 중도에서 하산하였다. 그의 20대는 도전하였으나 실패의 아픈 상처로 얼룩진 시기였다. 그는 자신의 남다른 재능에 대하여 회의를 느끼고, 평범한 연구원으로 돌아가 30대의 삶을 살았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었다. 그는 난제를 푸는 험난한 도전의 길에 올랐던 사람들의 이런 저런 경험담을 경청하면서 새로운 등정의 길을 탐구하고 있었다. 그는 불혹의 나이인 40대가 되어서야 다시 난제의 등정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나무와 바위와 끝없이 위로 향한 길 밖에는 없을 것만 같았던 그 끝에는 이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고 있었다. 그는 노자의 도에 대한 정체, 그리고 주역의 올바른 해석에 대한 도(道)를 터득하였다. 그는 자신이 난제를 풀면서 누린 깨달음의 기쁨을 다른 사람들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자신의 블로그 ‘산천인 창작과 구도(http://blog.daum.net/kimdssin)’에 매일 한 편 이상의 글을 올리고 있으며, 사람들이 그의 블로그를 찾아 방문한 횟수가 3만 회를 넘었다. 그는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노자 도덕경’ 관련 포스팅 글을 정리하고 다듬어 본 저서인 <장자의 우화로 깨우치는 노자 도덕경(道德經)>을 전자책으로 출간하였으며, <산천인 주역 강의>, <주역 응용의 즐거움> 등을 전자책으로 출간하기 위하여 현재 준비하고 있다.

목차

제1장 체도(體道)
▶ 수레바퀴를 만드는 노인
제2장 양신(養身)
▶ 서시는 미인인가?
제3장 안민(安民)
▶ 바보 이반
제4장 무원(無源)
▶ 하늘의 도
제5장 허용(虛用)
▶ 무위의 다스림
제6장 성상(成象)
▶ 북해의 신이 황화의 신에게 도를 강의하다
제7장 도광(韜光)
▶ 하늘의 즐거움
제8장 이성(易性)
▶ 장수의 비결
제9장 운이(運夷)
▶ 한신의 후회
제10장 능위(能爲)
▶ 진인(眞人)이란?
제11장 무용(無用)
▶ 유용과 무용
제12장 검욕(檢欲)
▶ 주왕의 후회
제13장 염치(厭恥)
▶ 목숨은 권력이나 명예보다 소중하다
제14장 찬현(贊玄)
▶ 지극히 작은 것과 큰 것
제15장 현덕(玄德)
▶ 애태타
제16장 귀근(歸根)
▶ 황제의 질문
제17장 순풍(淳風)
▶ 강물이 메마르면 물고기들은
제18장 속박(俗薄)
▶ 도덕을 잃어버리니 편안하지 못하다
제19장 환순(澴淳)
▶ 성스러움을 끊고 지혜를 버려라
제20장 이속(異俗)
▶ 안회의 좌망
제21장 허심(虛心)
▶ 노자 지인(至人)을 말하다
제22장 익겸(益謙)
▶ 사마천이 궁형을 달게 받다
제23장 허무(虛無)
▶ 말없이 도를 지킨다
제24장 고은(苦恩)
▶ 사마귀의 만용
제25장 상원(象元)
▶ 도는 천지보다 앞서 존재하였다
제26장 중덕(重德)
▶ 붕새의 큰 뜻을 뱁새가 어찌 알랴
제27장 교용(巧用)
▶ 도를 터득한 백정
제28장 반박(反樸)
▶ 한 문제가 나라를 잘 다스리는 비결
제29장 무위(無爲)
▶ 탐욕이 부른 재앙
제30장 검무(儉武)
▶ 달팽이 뿔 위에서 전쟁하기
제31장 언무(偃武)
▶ 주나라 무왕의 검은 옷
제32장 성덕(聖德)
▶ 훌륭한 왕의 다스림
제33장 변덕(辯德)
▶ 진인의 덕
제34장 임성(任成)
▶ 천지 만물을 낳고 만민을 부리는 도
제35장 인덕(仁德)
▶ 천하를 다스리는 법
제36장 미명(微明)
▶ 항우가 유방에게 패배한 이유
제37장 위정(爲政)
▶ 제왕은 무위요 신하는 유위다
제38장 논덕(論德)
▶ 현덕(玄德)
제39장 법본(法本)
▶ 공자 노자에게 도를 묻다
제40장 거용(去用)
▶ 도토리나무의 목신이 말하는 무용지용
제41장 동이(同異)
▶ 우물 안의 개구리
제42장 도화(道化)
▶ 태초에 무(無)가 있었다
제43장 편용(偏用)
▶ 열 가지 보물
제44장 입계(立戒)
▶ 자신의 두 팔이 천하보다 소중하다
제45장 홍덕(洪德)
▶ 울지도 날지도 않는 새
제46장 검욕(儉欲)
▶ 한 문제의 검욕(儉欲)
제47장 감원(監遠)
▶ 제갈공명의 불출호지천하(不出戶 知天下)
제48장 망지(忘知)
▶ 귀신같은 솜씨를 가진 목수의 비법
제49장 임덕(任德)
▶ 성인을 끊고 지혜를 버린다
제50장 귀생(貴生)
▶ 외물에 본성을 잃으면 생명을 해친다
제51장 양덕(養德)
▶ 하늘과 땅은 누가 다스리나?
제52장 귀원(歸元)
▶ 성인의 마음 쓰는 법
제53장 익증(益證)
▶ 도적의 괴수 동탁
제54장 수관(修觀)
▶ 도를 닦는 법
제55장 현부(玄符)
▶ 남영추가 노자에게 덕을 묻다
제56장 현덕(玄德)
▶ 설결이 피의에게 도를 묻다
제57장 순풍(淳風)
▶ 도둑에게도 도가 있는가?
제58장 순화(順化)
▶ 미혹함을 버리고 도덕을 행한다
제59장 수도(守道)
▶ 노래자가 공자에게 도를 말하다
제60장 거위(居位)
▶ 계철이 장려면에게 도를 말하다
제61장 겸덕(謙德)
▶ 관중 제환공에게 도를 말하다
제62장 위도(爲道)
▶ 공자 도를 터득하다
제63장 은시(恩始)
▶ 성인의 도(道)와 덕(德)
제64장 수미(守微)
▶ 주왕의 상아 젓가락
제65장 순덕(淳德)
▶ 지혜로 순박한 본성을 해치지 말라
제66장 후기(後己)
▶ 관중이 습붕을 추천하다
제67장 삼보(三寶)
▶ 안회가 도를 닦는 즐거움
제68장 배천(配天)
▶ 기성자의 싸움닭
제69장 현용(玄用)
▶ 손무가 전쟁에서 패배하지 않는 이유
제70장 지난(知難)
▶ 도는 어디 있습니까?
제71장 지병(知病)
▶ 아는 것이 병이다
제72장 애기(愛己)
▶ 당태종의 수신(修身)
제73장 임위(任爲)
▶ 접여의 노래에 공자가 의욕을 상실하다
제74장 제혹(制惑)
▶ 생(生)을 잘 기르는 사람
제75장 탐손(貪損)
▶ 거칠게 다스리지 마라
제76장 계강(戒强)
▶ 교만한 원숭이
제77장 천도(天道)
▶ 범려와 문종
제78장 임신(任信)
▶ 세속을 초월한 손숙오
제79장 임계(任契)
▶ 제 환공의 관용
제80장 독립(獨立)
▶ 지극한 다스림을 이룬 세상
제81장 현질(顯質)
▶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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