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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울땐 도덕경 상세페이지
소장
전자책 정가
9,800원
판매가
9,800원
출간 정보
  • 2018.10.0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7.2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5740970
ECN
-
괴로울땐 도덕경

작품 정보

“괴로울땐 도덕경은 도대체 무슨 책이냐?” 누군가 이렇게 묻는 다면, “괴로워서 죽고 싶은 사람을 살리는 책입니다.”필자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아니 무슨 수로 죽고 싶다는 사람을 살릴 수 있느냐?” 이렇게 묻는다면, “도(道)를 터득하면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할 수 있으니, 온갖 근심 걱정이 사라지며, 괴로울땐 도덕경은 죽을 것만 같은 시련의 고통을 극복하고 훌륭한 업적을 이룬 위인들의 사례를 통해서 그 도(道)를 밝혔으니, 한 번 일독을 한다면 분명히 그 속에서 살아야겠다는 마음, 나도 잘 살 수 있다는 삶의 희망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부처님은 이 세상을 괴로움이 끝이 없는 고해(苦海)라고 하였는데, 괴로움의 바다를 살아가는 우리 중생들은 생로병사의 괴로움은 말할 것도 없고, 빚 독촉에 시달려서 목숨을 끊고, 신병을 비관하여 목숨을 끊고, 학업경쟁에 치이고 취업경쟁에 치이고 일 때문에 치이고 이리저리 치이다가 비관하여 목숨을 끊고, 너무나 억울한 일을 당해서 분해서 목숨을 끊고,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모두들 얼마나 괴로웠으면 목숨을 끊었겠는가? 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지금당장 괴로워서 죽고 싶더라도 마음하나 똑바로 챙겼으면, 죽지 않고 살 수 있는 길이 분명히 있었을 텐데...그래서 필자는 지금 당장 괴로워서 죽고 싶은 분들을 살리기 위한 의도로 <괴로울땐 도덕경>을 집필하였다.

그런데 <괴로울땐 도덕경>은 필자의 처음 집필 의도와는 달리 고양이를 그리려다 호랑이를 그리고 말았다. 필자는 죽을 것만 같은 시련의 고통을 극복하고 훌륭한 업적을 이룬 위인들의 사례를 통해서 삶의 길을 밝혀보고자 하였는데, 도덕경 자체의 스케일이 워낙 커서 개인의 심신수양 보다는 성인(聖仁)이나 군주 등의 지도자가 천하를 다스리는 법에 대하여 주로 다루고 있으므로, 이에 맞게 예로든 위인들이 주로 왕, 대통령, 정치가, 장군, 선사 등이어서 독자 분들께서 이질감을 느끼지나 않을까 노파심이 드는 것은 필자도 어찌할 수 없다.

필자는 하루에 한 장씩 써서 본인의 다음블로그 ‘산천인의 창작과 구도’에 올린다는 각오로 집필을 시작하였는데, 마지막 81장까지 올리는데 대략 100일 정도 걸렸다. 도덕경 각장의 본문내용에 맞는 위인들을 찾아내는 것이 매우 어려운 작업이었다. 또한 <괴로울땐 도덕경>은 도덕경의 원문에 대한 깊이를 느껴보고 싶어 하는 독자 분들을 위하여 도덕경 원문과 해석을 수록하였는데, 필자의 <장자의 우화로 깨우치는 노자 도덕경>에서 원문과 해석을 인용하였다.
괴로울땐...<괴로울땐 도덕경>을 읽어보시기를...분명히 그 속에서 살아야겠다는 마음, 나도 잘 살 수 있다는 삶의 희망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이 책을 지은 산천인 김동수(金東洙) 작가는...

▶ 출생: 음력 1968년 9월 17일
▶ 주요저서
- 도덕경 관련: <괴로울땐 도덕경>, <장자의 우화로 깨우치는 노자 도덕경>,
- 주역 관련: <주역해설>
- 시집: <헤어지는 밤>, <오천년의 사랑>, <여의주>
▶ 사이트: 산천인 창작과 구도 (http://blog.daum.net/kimdssin), 페이스북
▶ 저자 소개
산천인 김동수(金東洙)는 가야를 건국한 그의 시조 할아버지 김수로왕의 발자취가 아직도 남아있는 경남 김해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릴 때 하루 종일 잠만 자는 순한 아이였는데 그의 머리뒤통수는 그때의 흔적으로 폭 들어가 있다. 그는 하루 종일 잠을 자면서 어떤 꿈을 꾸었을까? 그는 자라면서 또래 동무들과 노는 것 보다는 혼자 누워서 상상하기를 좋아하였는데 남들이 어렵게 여기는 문제를 쉽게 풀이하는 남다른 재능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당시 세상 사람들이 어렵게 여기는 대표적인 난제가 세 가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첫 번째는 아인슈타인이 도전하였다가 실패한 물리학의 통일장이론, 두 번째는 주역(周易) 괘사와 효사에 대한 논리 정연한 쉬운 해석, 세 번째는 노자의 도(道)에 대한 정체였다. 그는 20대의 꿈 많은 젊은이로서, 천재라는 아인슈타인도 도전했다가 실패한 통일장이론의 완성에 도전하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물러서야 하였다. 다음으로 주역의 해석에 뛰어들었으나 너무 어려워서 역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손을 들고 말았다. 마지막으로 제일 만만하게 보였던 노자의 도에 대한 정체를 밝히기 위하여 뛰어들었으나 노자의 도는 히말라야 산처럼 높아서 역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방황만 하다가 중도에서 하산하였다. 그의 20대는 도전하였으나 실패의 아픈 상처로 얼룩진 시기였다. 그는 자신의 남다른 재능에 대하여 회의를 느끼고, 평범한 연구원으로 돌아가 30대의 삶을 살았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었다. 그는 난제를 푸는 험난한 도전의 길에 올랐던 사람들의 이런 저런 경험담을 경청하면서 새로운 등정의 길을 탐구하고 있었다. 그는 불혹의 나이인 40대가 되어서야 다시 난제의 등정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나무와 바위와 끝없이 위로 향한 길 밖에는 없을 것만 같았던 그 끝에는 이 세상의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고 있었다. 그는 노자의 도에 대한 정체, 그리고 주역의 올바른 해석에 대한 도(道)를 터득하였다. 그는 자신이 난제를 풀면서 누린 깨달음의 기쁨을 다른 사람들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음블로그 ‘산천인 창작과 구도’에 매일 한 편 이상의 글을 올리고 있으며,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을 정리하고 다듬어 <괴로울땐 도덕경>, <장자의 우화로 깨우치는 노자 도덕경>, <주역해설>, <헤어지는 밤>, <오천년의 사랑>, <여의주> 등을 전자책으로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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