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파디샤의 노예 상세페이지

파디샤의 노예

  • 관심 14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1.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000107
ECN
-
소장하기
  • 0 0원

  • 파디샤의 노예 3권 (완결)
    파디샤의 노예 3권 (완결)
    • 등록일 2017.01.13.
    • 글자수 약 13.5만 자
    • 3,500

  • 파디샤의 노예 2권
    파디샤의 노예 2권
    • 등록일 2017.01.13.
    • 글자수 약 13.9만 자
    • 3,500

  • 파디샤의 노예 1권
    파디샤의 노예 1권
    • 등록일 2017.01.13.
    • 글자수 약 15.4만 자
    • 3,5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안내]
2016년 1월 16일자로, <파디샤의 노예 2권>의 아이폰/아이패드 뷰어 오류가 수정되었습니다.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파디샤의 노예

작품 정보

중세 서양물 고수위 미인공 황제공 해피엔딩 집착공 절륜공 금발수 기사수 노예수
주인공 아르크세스
주인수 트리야누스 에투리아

줄거리
프로바트의 왕세자 가이우스를 주군으로 모셨던 기사 트리아누스는 페라네니아의 황제 아르크세스와 전장에서 마주치게 된다. 이미 전세가 기울었기에 전장에서 죽을 결심을 하고 용맹하게 싸웠지만 결국 포로로 잡혀 능욕당하는 트리야누스…. 트리아누스에게 끌리던 황제는 만인 앞에서 직접 그를 능욕한 뒤 점점 그에게 끌린다. 그리고 백인대장으로 그를 기용하려 하지만, 트리야누스는 이를 거부하고 차라리 색노가 되는 길을 선택하게 되는데….


본문 발췌

치욕은 각오했던 일이었다.

하지만 그렇게 각오를 다졌던 그도 자신이 이런 일을 당할 거라고는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었다.

그는 한계까지 벌어진 뒷구멍으로 얼굴도 보지 못한 남자의 거대한 성기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곳에 끌려나오기 전 이방인들이 미끈거리는 향유를 그에게 쏟아부을 때만 해도 그는 자신이 산 채로 불태워지겠거니 생각했다. 그 향유가 피부뿐 아니라 엉덩이 안쪽으로 부어지는 순간에도 그는 안팎으로 잘 타라고 그러는가 보다 생각했었다.

미적지근하게 밖에서부터 타들어가는 것보다 확실히 안쪽부터 타는 쪽이 고통스럽긴 하겠지만 더 빨리 목숨을 잃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그들이 그의 항문으로 향유를 잔뜩 들이부어가며 꽤 굵직하고 기다란 봉을 집어넣어 문지를 때에도 내장 깊숙한 안쪽까지 충분히 적셔지도록 힘을 빼고 최대한 협조했을 정도다.

본보기는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같은 사람이라고 그렇게까지 잔인하지는 않구나, 그 점은 이방인들의 배려에 감사할 정도였다.

하지만 그건 그의 착각이었다.

광장으로 끌려나온 그는 지금 묶인 채 만인환시 중에 다리를 벌리고 남자에게 꿰뚫리고 있었다.

이곳으로 끌려나오기 전에 충분히 풀어놓고 향유로 적셔놓은 탓에 남자의 침입은 어이없을 정도로 간단하게 이루어졌다.

그것이 더욱 치욕적이었다.

물론 간단하다고 해서 쉬웠다는 것은 아니다.

등 뒤에서 들어온 남자의 성기는 그 자체로 흉기였다.

작가 프로필

알렉산드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나를 따르라 (알렉산드)
  • 소년은 황제의 꿈을 꾼다 (알렉산드)
  • 밤의 여왕 (알렉산드)
  • 금소화동숙 (알렉산드)
  • 황금사슬 (알렉산드)
  • 제왕의 책사 (알렉산드)
  • 퍼킹 온 헤븐즈 도어 (알렉산드)
  • 파디샤의 노예 (알렉산드)
  • 친애하는 벗에게 (알렉산드)

리뷰

4.1

구매자 별점
37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떡대 아니면서 고지식하고 올곧고 안꺾이려고 버티지만 본래 성품은 순한 클래식한 기사수 좋아한다면 거르기 너무 아까운 작품이라고 생각함 말이 클래식한 기사수지 기사수 자체도 공급 얼마 없는 판에 이런 기사수는 정말 찾기 힘듦...책상에서 마운팅당하는 씬 하나만으로도 별점 10개 가능 문제의 히야아아아압은 눈 질끈 감고 잠깐 앱 닫고 5분동안 마음을 다스리면 다시 볼 수 있음 히야압존 7번정도 있는듯

    fns***
    2024.02.26
  • 수가 능력치도 뛰어나면서 성품이 순하고 단순해서 예뻐요. 공은 이런 수한테 반한 듯 해요.

    tum***
    2023.10.06
  • 조금 답답하기도 한데 음 그렇군 하고 넘길 수는 있음 .... 외전이 유치뽕짝해서 귀여움이 터져요

    ann***
    2023.08.14
  •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좋네요 외전이 짧아 너무 아쉬울 정도입니다 외전 더 주세요!!!

    mii***
    2023.07.21
  • 다시봐도 재밌네. 집착광공의 시초가 아닐까요?

    riv***
    2023.07.03
  • 너무 재밌어요 요즘 스타일의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별로일수 있는데 전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kos***
    2023.06.26
  • 간단서술로만 나오지만 황제공 지뢰(자식많공,처첩많공) 싫어하시는분은 피해가세요. 전체적으로 재밌게 읽었지만 반복서술과 부연설명들만 줄였음 더 좋지않았을까해요

    ute***
    2023.02.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in***
    2023.01.22
  • 노예가 적합했네요. 독백도 많고 키워가 좋아서 질렀는데..갈수록 흐리게 넘기게 되네요

    man***
    2022.12.29
  • 트리야누스와 파디샤의 본격 무쌍찍기

    dlq***
    2022.12.2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카타바시스 (쇼베)
  • 악작 (소조금)
  •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 (백각기린)
  • 역군의 간택 (이븨이)
  • 명연(名緣) (헤카테)
  • 향연 (우물쥐)
  • 소꿉친구의 비밀 구멍 (칵테로니)
  • 추운 나라에서 오지 않은 (자바헛헛)
  • 찰떡쿵떡?! (핑크모드)
  • 크라켄의 어린 신부 (장어덮밥)
  • 달밤, 달잠, 달잔 (카르페XD)
  •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탕쥐)
  • 여왕벌의 산란 둥지 (활자보양식품)
  • 삼천의 밤 (아마릴리아)
  • 후회하는 황제 폐하 (시나혜)
  • 경국지색 (정초량)
  • 불 위를 걷는 기린 (라쉬)
  • 전전반측 2부 : 수사별록 - 무향현 살인사건 (정초량)
  • 꽃은 밤을 걷는다 (비원)
  • 소리 없이 무너지는 (오모리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