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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시작하는 순간 상세페이지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

  • 관심 1
마롱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13.04.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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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옷고름을 풀다」: 한식체인 <향기>의 대표 '현승언'. 미친 워커홀릭이라고 불리던 그가 결혼하려는 찰나, 그의 부친이 던진 폭탄. 그가 알지도 못한 채 그의 아내가 된 여자는 종갓집의 종녀 '여해을'. 자신을 구속하고 인정해주지도 않는 가족들 속에서 고군분투하던 그녀의 앞에 남편이 나타났는데…...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 해을의 사촌동생인 '김혜음'은 3년 전 교통사고로 인해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 염색일을 하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 그녀에게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 옆집 꼬맹이 한울이. 그리고 아이의 삼촌 '김태경'. 두 사람과의 따뜻한 만남은 혜음을 변화시키는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

작품 정보

<강추!>소중한 이의 죽음으로 인해 실이 끊어진 마리오네트처럼 몸도 마음도 모두 망가져 버린 혜음. 일그러진 자기만의 세계 속에서 견뎌 내고 있던 그녀에게 어느 날 따사로운 봄바람처럼 그가 다가왔다. 누구에게도 열리지 않았던 그녀의 마음을 두드리는 옆집 남자, 태경. 능청스레 자꾸만 관심을 표해 오는 그로 인해 잔잔한 호수 같은 그녀의 일상 가득 커다란 파문이 인다. 자신만만한 그의 눈빛에 묘하게 두근거리는 그녀의 가슴. 닫혀 있던 문틈 사이로 어느새 그가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했다.

지은의 로맨스 장편소설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

작가 프로필

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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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 (지은)

리뷰

4.2

구매자 별점
10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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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반까지는 좋았는데 후반 스토리가 억지스러워서 집중이 안되네요

    ace***
    2019.12.29
  • 이번 작품은 읽는데 좀 힘들었어요 남주는 괜찮은데 여주 너무 수동적이고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요즘은 당차고 할말 다 하고 그런 여주가 좋네요

    iam***
    2019.01.04
  • 잔잔하네요 은주라는 여자 때문에 힘들게 지낸 여주가 불쌍했어요 그래도 좋은 남주 만나서 변해가는 모습 보고 좋았어요 한울이도 귀엽고요ㅎㅎ

    kam***
    2016.05.31
  • '옷고름을 풀다'와 흐름이 너무너무 비슷해서 집중이 깨져요. 여주 두 명운 모두 상처를 입고 전통을 이어가는 일에 종사하며 인간관계에 방어적이고, 두 작품의 남주 역시 전통 문화 관련 종사자에 능글남, 그리고 한눈에 사랑에 빠지는 금사빠네요. 두 작품 모두 메신저 역할의 아이가 등장하고요. 아무리 연작이라지만 너무너무 비슷해서 순간순간 내가 어떤 책을 읽고 있는지 혼란이 올 정도였어요. 그러다보니 집중도 안 되고 나중에는 의무감으로 페이지만 넘기게 되더라고요. '옷고름을 풀다' 참 좋아하는 책인데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tal***
    2016.01.22
  •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근데 작가님은 애가 없거나 아님 애가 큰지 너무 오래됐거나....6살이 말을 얼마나 잘하는데....글속 한울이는 4살도 안되는수준....ㅋ 그것빼곤 좋았네요...^^

    dow***
    2015.10.16
  • 옷고름을아주재미있게읽어서연작이라길래다운받게되었네요비교적쉽게잘읽혀졌어요너무어둡지않아서좋은것같아요한울이가너무귀여웠고문경씨는애처롭네요문경씨도행복했음좋겠네요여주의상처를보듬어주는남주도괜찮았어요너무가벼워보이지안아서더좋았어요능글은좀있더군요그리고제일좋았던건해을이와승언그리고희야와희성이가족이행복해보여서제일좋았어요해을이와희아의밝은모습이좋아서읽으면서웃음이났어요마지막으로은주라는친구는좀짜증나네요

    zza***
    2015.10.11
  • 주인공들이 너무 많은듯..산만하고...

    khe***
    2015.04.07
  • 절반이 넘어서야 여주가 가진 상처원인이 나오는데 그닥 공감가지 않았어요. 그리 큰 비밀도 아닌데 너무 늦게 풀어내시네요. 또 니가 대신 죽었어야했다고 악다구니 쓰는 친하다는 친구도 이해안가고. 누가보면 여주가 잘못해서, 큰 죄지어서 그런줄 알겠음. 여주도 피해자인데 어이없었고 시간흐른 뒤 다시 만나 연락하자고 손내미는 친구나 그러자고하는 여주도 이해안가고. 충분히 아파할만은 하지만 몇년간 여주처럼 그러는건 이해안가네요. 남의 상처를 제가 뭐라할 순 없지만 나약하고 이기적으로 보여서 싫었구요. 충분히 딛고 일어설 상처라고 생각되서말이죠. 또 남주가 첫눈에 여주에게 다가가는데 그 과정도 설레지않아서 당황했음. 다짜고짜 껴안고 뽀뽀하고 그러는데 거부하지않는 여주는 뭐고. 여튼 아기한울이는 귀여운데 다른건 별로네요.

    bal***
    2015.02.07
  • 태경과 한울로 인해 상처가 옅어지는 혜음.....너무 이쁜 스토리네요 옷고름 안읽어봤는데 바로 읽어좌야 겠네요 맘이 훈훈해짐을 느낌니다~~~^^

    rai***
    2015.01.11
  • 굿~~~~~~ 아이가 사랑스럽고 가슴 먹먹하게 하네요~

    pea***
    201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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