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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에 내용이 조금 아쉬웠지만ㅠㅠ전체적으로 달달하고 재밌게 읽었습니다~
후반부에 여주 왜이래..?하는 생각만 드는듯...언제부터 좋아졌다고 후반부에 이렇게 막무가내로 들이대는건지....연애안해본사람이라고 이렇게 바보같이 그리는것도 이제 질리네요
로맨스소설은 개인의 호불호가 분명한 장르입니다. 본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며, 다른 분들과 다를 수 있습니다. *키워드 : 현대물, 사내연애, 엘리트남, 자격지심녀, 자상남, 철벽녀, 착한남, 상처녀 *이미 읽은 작가님의 다른 작품 : 아직 없음 *별점 : (3.0) : 글은 술술 넘어가긴 하는데 지쳐요. *기대감 : (60%) : 미리보기 보고 읽었습니다. *몰입도 : (95%) : 글이 읽히긴 하는데 스팀이 팍팍 솟습니다. *애정씬 : (1.0) : 키스가 끝입니다. *재탕욕구 : (0%) : 재탕감은 아닙니다. *인상 깊은 구절 ① "내 인생에는 회사보다 남우리가 더 중요하니까." -이준 *한 줄 리뷰 : 증오가 사랑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함께 들으면 좋은 음악 : 김종국 – 토박이 *남주 : 사이준, 콘텐츠 기획 1팀 팀장 고등학교 때부터 모든 일의 중심이자 톱을 달린 진정한 엘리트.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능력으로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빛나는 인품은 그를 더 돋보이게 만듭니다. 신이 모든 능력을 몰아주었다고 말해도 이상하지 않을 이 남자가 두근거림을 느끼는 대상은 고교와 대학 후배이자, 같은 팀에서 일하는 ‘예쁜 후배’ 남우리입니다. 문제는 자신은 그녀에게 호감이 있지만, 우리가 이준에게 보여주는 눈빛은 냉기 어린 시선 뿐이라 이준의 속은 타들어 갑니다. *여주 : 남우리, 콘텐츠 기획 1팀 대리 누군가의 그림자로 산다는 것은 생각보다 끔찍한 일이었고, 주변의 당연한 시선은 우리에게 깊은 상처와 트라우마로 남았습니다. 자그마치 10년, 이준을 향한 우리의 적대감은 사그라질 줄 모르고 대학 졸업 후, 이어지지 않을 것 같았던 인연은 우리와 이준을 직장 동료로 재회하게 만듭니다. 이준과의 질긴 인연은 우리를 괴롭히고, 그에 맞서 하루가 다르게 독해지던 우리는 늘 생글생글 웃으며 타인을 향해 웃는 이준이 자신을 냉대하는 묘한 기류를 느끼게 됩니다. * 전체적인 총평 : 글에서 적응하기 어려운 부분이 좀 있었어요. 내용과 제목의 연결, 함축적 의미를 두고 작명된 것임은 알지만, 여주의 이름이 일반적인 문장에서도 흔히 사용되는 대명사라 문맥상의 어감이 좋은 편은 아니었어요. 주인공의 이름이 주변 문맥이나 상황에 묻히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고, 장면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기호로 ‘?’는 독자 입장에서 ‘혹시 내용이 생략된 부분이 있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적절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는 입장에서 내용만큼 가독성이나 편안함도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봅니다. 남주에 대한 여주의 적개심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가지만, 지나친 면이 너무 많고, 상대방은 가만히 있는데 혼자 원맨쇼 하는 느낌이 들어서 캐릭터로서의 매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여주도 충분히 매력적인데 그 부분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남주와의 신경전에만 골몰하는 느낌이라 본인의 매력을 느끼기 힘들었고 글에서도 남주에 대한 반감이 묻어나서 읽는 입장에서는 여주 캐릭터에 대한 반감으로 글의 몰입도를 저하시키는 역효과를 불러온 것 같습니다. 중반 이후까지도 여주의 남주에 대한 감정적인 분노가 너무 길어서 독자의 감정소모가 심하고, 여주의 남주에 대한 증오를 제외하면 자연스러운 인물의 감정 변화가 없고 한 가지 감정으로만 글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보여서 아쉽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여주의 재능이나 외모에 반한 남주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이외에 남주가 여주에게 반한 특별한 이유도 없어 보여서 결과적으로 봤을 때, 캐릭터 균형 조절에 실패하신 느낌입니다. 혼란스러운 상황을 좀 줄이고 두 사람이 각자의 위치에서 빛나면서 감정을 싹틔우는 방향이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주의 감정선은 한결 같아서 좋았지만, 카멜레온처럼 시시각각 남주에 대한 생각과 감정을 뒤바꾸는 여주의 감정선을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시기적으로 조금 더 앞부분에서 여주가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고 남주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트라우마를 고백하고 둘의 감정이 표현되는 부분이 있었다면, 독자로서 여주 캐릭터에 대한 반감보다 이해와 설득력 있는 전개라는 인식으로 먼저 다가올 수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연인의 행복과 로맨스가 담긴 감정보다 해묵은 감정에 치중해 로맨스와 기본 뼈대가 무너진 점이 아쉽습니다. 글 자체는 술술 넘어가는 편이라 스토리가 생동감있게 그려지고 지루한 감정 싸움이 덜 등장했다면, 훨씬 입체적이고 달달한 그림이 그려지고 결말도 급한 느낌은 안 들었을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 많은 만큼, 다음 작품은 더 나아지길 기대합니다.
밑에분 리뷰에 동의합니다!!여주가 남주를 지나치게 의식하는것도 좀 억지스럽고 두사람의 로맨스가 너무 부족했어요. 마지막엔 너무 지루해서 그냥 넘겼네요ㅜ.ㅜ
뭔가 좀 아쉽네요. 중후반까지 진짜 재미있게 읽었는데 막판에 힘이 너무 딸리네요. 둘 사이의 안 좋았던 과거사 해결과정이 80프로고 정작 로맨스 비중은 너무 적어 아쉽군요. 에필로그도 싱겁기 그지없고. 후반 막바지가 되서나 연인이 되고 연인이 되는 과정도 밍숭맹숭. 둘이 연인이 되고부터 좀 더 달달한 내용으로 전개되었으면 좋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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