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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설렘 상세페이지

The 설렘

  • 관심 0
동행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16.08.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4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807147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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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친구>연인, 잔잔물, 다정남, 자상녀
* 남자주인공 : 문승주 - 33세, 건축설계사, 세심한 다정남
* 여자주인공 : 김정분 - 33세, 속초에서 국밥집 운영, 소탈한 자상녀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The 설렘

작품 정보

짝꿍을 바꾸는 날,
하필이면 반에서 제일 작고 못생긴 정분이가 제 짝이 되다니.
이보다 더 운이 나쁠 수는 없었다.

“내 이름은 김정분이드래. 이야! 니 참말로 강아지처럼 이쁘게 생겼드래. 한 번만 만져보면 아이 되나? 똑 찹쌀떡 같드래.”
“싫어! 만지지 마!”
“나가 만진다고 뭐 닳는다니? 한 번만 만져 보자는데 뭐이 그리 비싸게 굴고 그런다니.”

친구로 시작해 서른셋의 남자와 여자로 다시 만난 승주와 정분.
작은 키에 까만 얼굴에 까만 주근깨가 콕콕 박혀 있던 정분에게
두근! 대체 왜 주책없게 심장이 뛰는 것일까?

“나랑 결혼해 줘. 내가 호강시켜 줄게, 승주야.”
“뭐?”
“돈 많이 벌어서 속초 큰손 되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해 줄게. 그러니까 나한테 장가 와.”

가슴 저 밑바닥에서 올라오는 이름 모를 감정.
온화하기도 하고, 사납기도 한 그 감정의 이름…… 설렘.

작가

이희정
출생
8월 23일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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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3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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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물 좋네요. 가끔 조용한 흐름이 좋아요.

    sto***
    2023.07.11
  • 좋은 사람들만 나오는 동화 같은 이야기네요. 그래서 좀 지루하기도 해요.

    lyk***
    2016.09.29
  • 잔잔한 건 좋은데... 제게는 너무 밋밋하게 느껴져 솔직히 답답합니다. +_+ 초등학생 일기도 아니고, 매일매일이 그날그날인...-_-;; 마냥 설레기에는 뭔가 부족한, 아쉬운 느낌이었어요. ^^;

    sto***
    2016.09.06
  •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지루함

    sum***
    2016.09.05
  • 사건사고없는 평범한 연애사 지루하네요

    sbl***
    2016.09.01
  • 그냥저냥...잔잔하네요...

    dow***
    2016.09.01
  • 저도 설레면서 읽었습니다^^

    tut***
    2016.08.31
  •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힐링의 시간이었네요...영화 '내 마음의 풍금' 같은 포근함도 덤으로

    eri***
    2016.08.31
  • 그들만의 무대. 감동받고 설렐 틈이 없음.

    kia***
    2016.08.30
  • 잔잔해요. 근데 너무 잔잔해서 약간 싱겁기도한.. 소소하니 볼만해요.

    kor***
    201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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