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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야, 뒤바뀐 신랑 상세페이지

초야, 뒤바뀐 신랑

  • 관심 7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출간 정보
  • 2018.07.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9만 자
  •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809107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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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시대물
* 작품 키워드 : #첫사랑 #정략결혼 #신분차이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오해 #절륜남 #계략남 #냉정남 #츤데레 #순진녀 #직진녀 #엉뚱녀 #고수위 #가출 #서툰사랑 #속궁합
* 남자 주인공 : 서신-젊은 나이에 장군에 오른 거친 흑마같이 잘빠진 사내
* 여자 주인공 : 정금동-이름도 성미도 양반 댁 여식답지 않은 가출 잘하는 아씨
* 이럴 때 보세요 : 옷고름을 푸는 것이 브래지어를 푸는 것보다 야하다고 느낄 때
* 공감 글귀 : “엎드려.”
초야, 뒤바뀐 신랑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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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바뀐 신랑.
무식한 무관 사내가 덜컥 신랑이 되어 버렸다.
그와의 초야를 참을 수 없어 도망친 금동은
금세 억센 사내 팔에 잡혀 끌려오고 만다.

“뭐 하는 거예요. 하지 마요.”
저를 다치게 한 금동에게 화가 난 건지 그가 그녀를 노려보며 하나씩 옷을 벗어 던졌다.
“겁간은 지금 그쪽이 하는 거라고요. 나는 원하지 않아요!”


도망친 신부.
기껏 집안에 들인 신부는 말을 듣지 않는다.
도망치다 잡혀와 서신의 입술에 피까지 내었다.
거부하는 계집을 길들여야겠다.

“엎드려.”
그의 손 아래 하얀 엉덩이가 여실히 드러났다. 그 사이를 가린 다리속곳이 벗겨졌다.
“합을 이루는 데 꼭 배를 맞출 필요는 없지.”

작가

비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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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1,96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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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쁘진 않은데 왜 쓸데없이 남주 16세부터 성생활 꾸준했다는 걸 묘사하는지 모르겠어요. 여주랑 관계하면서 과거 욕정풀던 스쳐가던 관계는 이랬지~ 식으로 잠깐씩 생각하는게 여러번 나오는데 홀딱 깸.

    ksu***
    2024.06.22
  • 외전 기다립니다^^

    jun***
    2023.07.16
  • 너무 재밌는데 짧아서 아쉬워욤ㅠ

    vlo***
    2023.05.30
  • 합방의 여주랑 비슷한데 남주가 진짜 예의가 없네요. 여주에게 반하기했지만 그냥 취하고 지배하고만 싶은 결국 남주가 여주에게 길들여지는 이야기. 몸종이 서방님서방님 하는거 읽는데 불편하긴했음.

    eve***
    2022.12.06
  • 정금동 겁나귀여워ㅠㅠ

    ang***
    2022.11.04
  • 오 졸잼졸잼ㅋㅋ 처음엔좀 식상했는데 뒤로갈수록잼있네요^^

    psj***
    2022.10.30
  • 이 작가님 글이랑 저랑 너무 잘 맞네요.ㅠㅠㅜㅜ 로태기랑 회의감이 씨게 와서 볼 것이 없었는데 이 작품은 쉬지 않고 단번에 다 읽었습니다. 왜 작가님을 이제 알게 되었을까요. 다른 작품들도 도장깨기 할 거예요!!! 저는 개인적으로 남주 성격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딱!!! 제가 원하던 남주 성격!!! 그 시대상에 걸맞는 권위적임과, 장군(무인)이라는 기대감을 채워주는 거친 성정까지!!! 작가님이 제 되내망상 파악하고 글 쓰셨나 싶었다니까요. 여주가 남주 피해 도망치는 것도 좋았고, 길에서 여주의 정인이 될 뻔 했던 남자를 마주쳐서 남주가 그 모습을 보고 질투심에 씨끈덕대는 것도 존잼이었어요. 작가님이 맛잘알 포인트를 넘나 잘 아시는 것 같아요. 이건 많은 분들이 거부감을 느끼시는 것 같은데 ㅠㅠㅠㅠㅠ 강압적인 씬도 완전 제 스타일이었음;;;;; 그 시대상에서만 볼 수 있는 남자의 강압적인 면모와 저항하지만 끝내 저항할 수 없는 여자의 합이 저는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 시대적인 배경상 불편 요소가 많아 별점 테러를 당한다 한들 책이 2000부 이상 팔렸다는 것은 우연이 아닌 탄탄한 유잼 작임을 증명하는 것 같네요.ㅎㅎㅎ 사알짝 아쉬웠던 부분들은 남주가 여주에게 반하게 되는 장면이 강렬하거나 심장 떨리는 묘사가 없고 단출해서 깊이 이입이 안 됐고 그런 채로 남주가 혼인하면서까지 여주를 얻으려 했다는 게 완전히 공감은 안 되었어요! 결론적으로 남주가 여주에게 첫눈에 반한 것이란 뜻인데 첫눈에 반하는 장면이 강렬하게 묘사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주가 겪은 초야가 충격적이었는데 그 이후에 어떤 특별한 계기나, 감정의 고조 없이 여주가 자신의 신세를 받아 들이고 남주에게 마음이 간다는 식으로 이어지는 게 한 걸음에서 멈춰 있다가 갑자기 세 발자국 나아간 것처럼 갑작스럽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다 만족스럽고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비다 작가님 앞으로도 동양풍 제발 다작해 주셔요. 알차고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건필하세요♡♡♡

    cat***
    2022.10.22
  • xxxxxxxxxx

    koo***
    2022.10.10
  • 심우재같은 선비가 더 좋긴 한데. 읽을만 했어요

    lov***
    2022.08.29
  • 너무 별루..둘다 유치 이상함 90프로 부족한 느낌

    kko***
    20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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