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8.2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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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당신을 완벽히 버리는 법 (외전)』 는 2020년 3월 16일 오전 10시 15분 경, 문장 부호 수정 및 인물명 오류(재준 → 준재)를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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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후회남 #재회물 #사내연애 #비밀연애 #원나잇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냉정남 #오만남 #평범녀 #다정녀 #짝사랑녀 #동정녀 #외유내강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주인공 : 민정훈- 금수저 출신, 대기업 전략기획부 팀장. 제대로 된 사랑 한 번 해본 적 없는 오만한 남자. 검은 속내를 품은 채 연희에게 접근한다. 그녀의 사랑을 싸구려 취급했다. 자존심을 짓밟고 비웃었다. 그 모든 게 제 심장을 찌를 비수가 되어 돌아올 줄도 모르고.
* 여자주인공 : 정연희-짝사랑하던 팀장의 제안을 받아들인 후 관계를 시작했으나 진실을 마주한 후 나락으로 무너지고야 만다. 지독했던 첫사랑, 그 아픔을 되돌려 주고만 싶다.
* 이럴 때 보세요 : 답도 없는 쓰레기가 처절하게 후회하고 매달리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입으로 다 못 삼켰던 거 여기로는 끝까지 먹어요.”
정훈은 다른 손으로 그녀의 아랫배를 꾹 누르며 나른하게 속삭였다.
“내가 여기까지 쑤실 거니까.”
작품 정보
정훈은 딱하다는 듯 혀를 내찼다.
“내가 애인 행세를 하면 연희 씨는 웃어요. 쉽잖아.”
짝사랑하던 민정훈 팀장과의 관계를 사랑이라 믿었다.
진심을 드러내면 끝임을 알기에 마음을 깊숙이 숨겼으나
처절한 사랑에도 기어이 찾아온 균열.
“정연희, 오늘이 마지막이야. 돌아서면 정말 끝이야.”
“죄송한데, 팀장님. 끝은 이미 예전에 났어요.”
그녀는, 이제 그를 완벽히 버릴 준비가 됐다.
작가
- 스위츠 인 슈트 (이룸, 이른꽃)
- 체리 필링(Cherry Filling) (이른꽃)
- 밀혼 (포루리, 황바름)
- 몹쓸 전남친 (이른꽃)
- 글러먹은 순정 (이른꽃)
- 체리 필링(Cherry Filling) (이른꽃)
- 오빠 노릇 (이른꽃)
- 스위츠 인 슈트(Sweets in suit) (이른꽃)
- 스위츠 인 슈트 [개정판] (이룸, 이른꽃)
- 멜팅 슬로우 (이른꽃)
- 당신을 완벽히 버리는 법 (이른꽃)
- 그럴 듯한 거짓말 (하날애, 정현)
- 밀혼 (이른꽃)
- 탐낼 수 없는 (이른꽃)
- 그럴 듯한 거짓말 (이른꽃)
- 곱게 키웠더니, 짐승 (이른꽃)
- 바라건대, 당신의 자비를 (이른꽃)
- 탐낼 수 없는 (이른꽃)
- 차원 너머의 연인 (이른꽃)
- 그럴 듯한 거짓말 (이른꽃)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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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아니라 읽은 시간이 아까운 소설은 처음이네
yj0***2025.05.20지금 작가님작품 전부 재탕중입니다. 다시 읽어도재밌습니다. 더좋아요^^~~ 특히 이작품은 계속 오랫동안생각나는것같아요. 이책은 제가본미보중 제일 별로예요TT 미보밀보고 몇번이나 구입을망설이게되는데 이책은 저에게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입니다. 뒤록갈수록더재밌네요♡
car***2025.04.21앞 부분 스토리가 좀 엉성한게 아쉽습니다.
yuk***2025.03.3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jju***2025.03.31
드디어 끝을 봤습니다.분명 봤었는데, 또 봐도 좋으네요.
lgs***2025.02.07서로에게 빠지는 감정선이 충분히 설득적이지 않고 걍 남여주라서 서로 사랑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여주가 봉사하는 ㅍㄹ씬 싫어하는데 특외포함 쫌 많이 나와서 짜게 식음..
tru***2025.01.12남주 자기마음도 모르고 꼴값 떨다가 구구절절 고백하다가 결국 이루어지는게 재미있네요
sim***2025.01.02잘 읽었어요 남주가 후회를 절절히 해서 좋아요 아쉬웠던 건 남주가 여주를 가지고 놀면서? 상처줬던 이유가 별로 대단치 않았다고 느꼈던 거에요. 더 그럴 듯한 이유였으면 좋았을듯 그리고 여주 캐릭터가 개성이 없어서 그런지 조금 애매한게 아쉬웠어요 좀 더 아련처연했으면 매력있었을 것 같아요ㅜㅜ
siy***2025.01.021편 X4XD-Q2LJ-TJ7Q-966Q-7XGB 2편 73YC-69H8-KDGZ-6SKX-XRZK 외전 JJS8-K3AP-EPPD-UZF8-4KP6 취향이 소나무라 재구매해버렸네요
ane***2024.12.292권에서 엄청난 카타르시스~~ 약간 신파긴 하지만요. 짐까지 본 로설중 이렇게 '여주 사랑한다' 말하는 횟수가 넘쳐나는 남주 첨 본거 같음. 그리고 제대로 후회남. 머 진득하니 태그하고 피폐 이런건 아니지만, 맘고생이 이만저만 아님.
blu***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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