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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정한 행성 상세페이지

나의 다정한 행성

  • 관심 20
마롱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5,600원
판매가
5,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1.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80024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나의 다정한 행성 2권 (완결)
    나의 다정한 행성 2권 (완결)
    • 등록일 2020.01.07.
    • 글자수 약 11.7만 자
    • 2,800

  • 나의 다정한 행성 1권
    나의 다정한 행성 1권
    • 등록일 2020.01.07.
    • 글자수 약 12.9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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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다정한 행성

작품 정보

우주를 누비며 무기를 파는 셀족 남자, 라이언 맥닐.
잃어버린 심장을 찾아 날아온 지구에서 한 여자를 만났다.
속셈이 빤한 그녀가 처음부터 내내 거슬렸는데
“맥닐 씨의 마음을 여는 게 제 목표라서요.”
보면 볼수록 자꾸만, 반짝이는 별 같다.

지구로의 이주를 설계해 주는 인간 여자, 정세진.
조용하고 평온한 일상에 웬 남자가 운석처럼 떨어졌다.
까칠한 말투, 서늘한 미소, 관찰하는 시선이 불편하다.
“한눈팔지 말고, 나한테만 온전히 집중해요.”
운석인 줄 알았더니, 블랙홀이었다.

“지구는 세진이 사랑하는 행성이니까, 나도 사랑해 보고 싶네요.”
“좀 알 것 같긴 해요. 라이언의 복잡한 매력 같은 것들.”

은하를 떠돌던 남자와 지구 붙박이 여자가
아득한 우주의 한구석에서 마침내 만나
심장으로 얽히게 된 특별한 이야기

작가

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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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3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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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정하고 로맨틱한 sf소설이었어요!!

    kka***
    2024.03.25
  • 진짜 후루룩 읽었어요. 작가님 필력과 등장인물들 매력이 피로감 하나 없이 쭉 달리게 해주시네요. 보는내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akd***
    2023.05.28
  • 외전까지 다 읽고 다시 곰곰이 생각해보자니, 두 번째 심장이라는 존재 자체가 굉장히 철학적이고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우리가 우리 삶을 돌아볼 때 누군가는 심장이 두 개인 것처럼 살기도, 또 누군가는 이미 하나를 잃은 셀족처럼 조심스럽게 살기도 하는 것 같아요. 우주를 배경으로 자칫 낯설기만 할 수도 있었을 이야기인데 심장 덕분에 곱씹을 수록 소중한 교훈을 주네요.

    pio***
    2022.12.31
  • 우리사이의 모든가을 보고 작가님의 다른 작품 보러왔는데, 다른 느낌이지만 참신하고 따듯한 좋은 작품이라 감동이네여

    col***
    2022.12.30
  • 작가님 라이언과 세진 그리고 2세 이야기 좀 외전으로 내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 너무 보고 싶어요!!

    qwe***
    2022.12.12
  • 심장을 찾아 지구에 온 외계인(남주)이 심장보다 더 뜨거운 사랑(여주)을 찾게 되는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 입니다. 글의 탄탄한 짜임과 신선한 소재 우주만큼 아름다운 이야기... 요즘 본 글 중에 가장 재밌게 읽은 글입니다. 작가님 글 처음인데 다른 책도 궁금하네요. 작가님 신간 알림 꾹 누를께요. 다작부탁드립니다.

    pph***
    2022.08.12
  • 착각계 남주 추천받고 샀는데 의외의 수작을 알게 돼서 넘 좋아요^,,^ 작가님 다른 책도 도장깨기 하려고 드릉드릉합니다 - 여름이 나만큼 느리다면 - 남주의 엄마가 되어버렸다 이런 류의 >여주가 날 너무 좋아한다< 라는 착각에 빠져서 흥칫 내가 봐준다ㅋ 하다가 지 혼자 감겨서 허우적 거리는 남주 스타일이 없어서 못먹는데 나의 다정한 행성이 딱 그렇습니다. 인생작됐어요 흐흐 그것 하나만으로도 저한테는 이 책을 읽을 이유가 충분했는데 거기에 스토리도 탄탄하고 등장인물들이 입체적인 부분에 크게 (좋은 의미로) 놀랐습니다. 라이언 세진 필립 모리스 앨리스 등등 그들의 삶과 ㅠㅠ... 자신의 다른 심장을 찾으러 지구로 온 라이언의 심장과 얽힌 이야기들이 무척 흥미진진해서 연작이나 웹툰으로도 보고 싶은 내용이었어요. 담백하면서도 잔잔하게 울리는 문장들도 제 감성을 슬쩍슬쩍 자극해서 눈물 살짝 흘렸구요 꾸밈이 있는 화려한 문장들과는 또 다른 장점이 있어서 읽는 내내 페이지 줄어드는데게 아쉬웠어요. 라이언의 선택이 결국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만들었고 앨리스의 이야기도 너무 안타까웠어요.

    mor***
    2022.04.26
  • 좋은 글이네요. 인물들도 입체적이고 잼있어요

    lul***
    2022.04.13
  • 재미있어요. 둘의 알콩달콩을 더 보고 싶어요ㅜㅜㅜ 외전 주세요~~~

    pru***
    2022.01.13
  • 연애가 덜 나오고 sf적 모험이 더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 균형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따뜻하고 매끄러운 글입니다. 작가님 필력 좋으세요.

    run***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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