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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시, 금지된 첫정 상세페이지

생각시, 금지된 첫정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0.01.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5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80104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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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 #궁정로맨스 #가상시대물 #첫사랑 #친구>연인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 #질투>감금 #고수위 #츤데레남 #능력남 #동정남 #동정녀 #다정녀 #직진녀 #걸크러시 #애잔물
* 남자 주인공 : 세자 이범: 유일무이한 왕위 계승자. 그러나 세자를 부정하는 이는 바로 왕.
* 여자 주인공 : 궁녀 전예설: 생각시로 중궁전에 들어온 세자 저하의 소꿉친구이자 첫정.
* 이럴 때 보세요 : 궁정물은 무조건 본다. 왕세자는 무조건 품는다. 아기 궁녀와 세자가 자라 어떤 사랑을 할지 궁금하다.
* 공감 글귀 : “그 눈빛을 안다. 안 된다고 하지 마……. 우리는 안 된다고 하지 말거라.”
생각시, 금지된 첫정

작품 정보

그는 금기였다.
생각시로 입궁한 궁인 주제에
예설은 감히 세자 저하를 연모하였다.

궁에 도는 역병.
예설은 쥐도 새도 모르게 처리될 위기를 맞고,
범은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예설을 살려 내려 하는데.

“내가 죽으면 넌 어찌할 거야?”
“따라… 죽어요.”

몇 해 동안 서로를 향해 오간 은밀한 농. 짙어지는 눈빛.
다른 이들 몰래 쌓아야 했던 연정.
마지막이라는 말이 세자, 범의 피를 달구어 예설을 안는다.

“예설아, 이것이 우리 마지막이 될 거야.”
“알아요.”
“또한, 처음이 되는 거다.”


-본문 중-
두 사람을 태운 가마가 흔들렸다.
“열어 보여 봐.”
“곧 궁에 도착할 것입니다.”
“어서. 지금 넣고 싶어.”
화려한 큰 여가 성안에 들어서자 주변이 시끄러웠다.
“그냥 몸을 맡기자. 이대로.”
동궁전 앞에서 기다리던 상궁이 가마 문을 들어 올렸다.
가마 안에서 정액 특유의 시큰한 냄새가 퍼져 나왔다.
상궁은 잠시 멈칫하다가 준비한 검은 곤룡포를 들었다.

※ 2020년 2월 5일자로 오탈자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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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8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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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어엉ㅠㅠㅠ 작가님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두 사람의 순수한 사랑에 제가 다 울컥하고 뭉클했네요. 감동적이었어요. ㅡㅡㅡㅡ본문 일부 발췌ㅡㅡㅡㅡㅡ 젊은 사랑은 죽음 앞에서도 서로를 향해 불태울 용기를 주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찌 여기 계십니까?" "네가 우니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밖에도 형광펜 칠한 부분 많은데ㅠㅠ 미리보기만 보고는 다 예측할 수 없는 필력이 있으니 여러분들 꼭 읽어보세요!!! 순수한 사랑을 느끼게 하고 감동을 주는 작가님의 동양풍 작품들 진짜 너무 좋아해유.ㅠㅠ 태어나기 전부터 왕의 눈밖에 나서 은폐되고 모친과도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었던 세자(남주) 왕에게 세자는 눈엣가시같은 존재이고 그런 와중에 어머니의 모정도 받지 못하게 되어 망나니 세자의 길로 접어들려던 그때! 반짝하며 등장한 여주! 여주는 중전의 생각시가 되어 남주와 중전의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궁인들조차 혀를 내두르던 망나니 남주가 조금씩 안정을 되찾아요. 남주에게는 여주가 가족보다 더 소중한 존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거 같아요. 외로웠던 남주에게 여주는 동년배의 친구이자, 모정을 받을 수 있도록 이어주는 은인이 되고, 남주의 총애를 한몸에 받으면서도 되려 은혜를 베푸는 여인이 되어주었으니까요. 남주에게 여주는 가족보다도 더 소중한 의미를 지니는 존재가 될 수밖에 없었어요. 여주가 없었더라면 남주는 망나니 세자에서 결국 광증에 절어 사는 임금으로 성장했을 것 같아요. 아니면 애초부터 임금의 손에 의해 폐세자의 길로.... 두 사람이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서사가 너무 탄탄해서 납득이 돼버렸어유ㅠㅠㅠ 단행본인데도 스토리 진짜 탄탄해요. 짧은 글 안에 위기,달달,애절,또 다시 위기,해소,꽁냥,감동,싯구 다 담겨있어요.ㅠㅠㅜㅜ 개인적으로 제가 아쉬웠던 점 딱 하나!! 두 사람이 생각시와 세자로 어린 시절에 만났는데 그 시절에만 있을 수 있는 순수하고 풋풋한 에피소드없이 성년이 되어버렸다는 거예요. 어릴 시절에만 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에피소드가 하나만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고 아쉬웠어요. 오랜만에 좋은 글을 만나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작가님이 동양풍 작품을 계속해서 연재해 주시길 바라는 1인이에요. 비다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응원할게요♡

    cat***
    2022.12.24
  • 재탕 은 안할듯 섹텐이 별 로

    yep***
    2022.06.21
  • 범이가 끝까지 설이를 믿어주고 오해하지않아서 좋았어요 다른소설같음 빼박오해해서 피폐의길로갔다가 후회남의길로접어들거였을건데~~

    poi***
    2022.02.12
  • 잘 봤어요 어느분 말처럼 조금만더 다듬으시면 더 좋은 글이 될 것 같아요

    gsm***
    2020.10.10
  • 마치 제 전생이라도 된듯 마음아파하며 읽었네요 ㅠㅠ 진짜 예설이도 범이도 처음부터 끝까지 서로밖에 모르는 해바라기여서 좋았어요! 솔직히 목숨을 담보로 살려낸다는게 이런식으로 목숨을 걸었을 줄이야 ㅠㅠㅠ 악의 원흉은 선왕이었네요. 정신나간 인간이 왕의 핏줄이라고 왕권을 쥐면 저리 되지요. 이래서 민주주의가 참 좋구나, 느꼈네요!( 현실은 민주주의도 제대로 안돌아가서 시궁창이지만 제쳐두고) 재밌게 읽었어요! 한 300페이지를 넘어가고서 부터는 전개가 빨리 빨리 빨리 진행돼요. 이게 질질 끌지않고 주인공들의 행복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이어서 좋았지만, 주인공들이 오해를 푸는시점에서는 감정선이 스알짝 아주 아주 스알짝 아쉽네요 ㅠ 너무 재밌게 휘리릭 읽을만큼 술술 잘읽히고 가슴따뜻해지는 이야기였어요. 마음아프면서 따뜻한 전생을 체험해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이요!!

    jch***
    2020.09.08
  • 아~동양풍 로설에 푹 빠져서 작가님책을 다 읽어버렸네 기승전결 해피엔딩 이야기^^

    lad***
    2020.07.26
  • 남주 여주 큰 매력은 없으나 시종일관 달달합니다.둘다 유년시절부터 온리유인게 마음에 듭니다.작가님 필력만 좀더 다듬으심 훌륭한 작품이 될것같습니다^^

    gra***
    2020.07.03
  • 남주가 너무 매력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dpt***
    2020.05.13
  •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mij***
    2020.02.16
  • 재미가.. ....

    zin***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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