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과 백과 적의 주인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0.06.1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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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8.5만 자
- 1.9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804822
ECN
-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동양풍, 가상시대물
* 작품 키워드 : #차원이동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역하렘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무심녀 #외유내강
*남자 주인공
흑-무감하고 정중하지만, 격정적인 둘째 황자.
백-요사스럽고 부드러운 첫째 황자.
적-천진하고 활달한 셋째 황자.
*여주 주인공: 소이/안야-직접 쓴 소설 주인공에 빙의했다. 돌아갈 생각은 없다.
* 작품 키워드 : #차원이동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역하렘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무심녀 #외유내강
*남자 주인공
흑-무감하고 정중하지만, 격정적인 둘째 황자.
백-요사스럽고 부드러운 첫째 황자.
적-천진하고 활달한 셋째 황자.
*여주 주인공: 소이/안야-직접 쓴 소설 주인공에 빙의했다. 돌아갈 생각은 없다.
흑과 백과 적의 주인
작품 정보
직접 쓴 소설 속 주인공과 영혼이 뒤바뀌었다.
전지전능한 신녀이자 절대적인 초월자의 몸으로.
무한한 신뢰와 맹목적인 애정을 보내는 황자들 중에서
황제를 간택해야 하는 운명에 놓인 소이.
“간단한 유희가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사스럽고 부드러운 첫째 황자, 백.
“내 지금 소원은 그거야. 어서 빨리 남자가 되고 싶어.”
천진하고 활달한 셋째 황자, 적.
“신녀면, 신의 딸이면 그렇게 넘겨짚어도 됩니까?”
무감하고 정중하지만, 격정적인 둘째 황자, 흑.
제가 만든 세계지만, 그것은 현실이고 실제였다.
늘 외로웠던 삶에서 유일한 빛이 되어 준 그들을, 놓치고 싶지 않다.
영원히.
-------------------------------------------------------------
“황위는 여전히 생각 없습니다.”
“하면 여전히 다시 북해로 가고 싶은가?”
“…….”
흑의 입꼬리가 미소를 그릴 듯 움직였지만 웃지는 않았다.
“그건 아닙니다.”
“하면? 원하는 게 무엇도 없어?”
“있고 싶은 곳은 정했습니다. 정한 것 같습니다.”
“어디로?”
“가능한 것이라면, 당신 곁으로 정하고 싶나이다.”
“…….”
소이는 잠시 말을 잃었다. 흑은 더 이상 다른 말을 덧붙이지 않았다. 한참의 시간이 흘렀다. 소이는 옅게 웃으며 일렀다.
“황위를 탐내는 것보다 욕심이 많구나.”
전지전능한 신녀이자 절대적인 초월자의 몸으로.
무한한 신뢰와 맹목적인 애정을 보내는 황자들 중에서
황제를 간택해야 하는 운명에 놓인 소이.
“간단한 유희가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요사스럽고 부드러운 첫째 황자, 백.
“내 지금 소원은 그거야. 어서 빨리 남자가 되고 싶어.”
천진하고 활달한 셋째 황자, 적.
“신녀면, 신의 딸이면 그렇게 넘겨짚어도 됩니까?”
무감하고 정중하지만, 격정적인 둘째 황자, 흑.
제가 만든 세계지만, 그것은 현실이고 실제였다.
늘 외로웠던 삶에서 유일한 빛이 되어 준 그들을, 놓치고 싶지 않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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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위는 여전히 생각 없습니다.”
“하면 여전히 다시 북해로 가고 싶은가?”
“…….”
흑의 입꼬리가 미소를 그릴 듯 움직였지만 웃지는 않았다.
“그건 아닙니다.”
“하면? 원하는 게 무엇도 없어?”
“있고 싶은 곳은 정했습니다. 정한 것 같습니다.”
“어디로?”
“가능한 것이라면, 당신 곁으로 정하고 싶나이다.”
“…….”
소이는 잠시 말을 잃었다. 흑은 더 이상 다른 말을 덧붙이지 않았다. 한참의 시간이 흘렀다. 소이는 옅게 웃으며 일렀다.
“황위를 탐내는 것보다 욕심이 많구나.”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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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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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x***2020.07.05역하렘 재미집니다ㅋㅋ
nai***2020.06.30예상한 대로 전개가 흘러갔지만 재미있게 읽었어요
jtw***2020.06.30재미있게 잘봤습니다
mas***2020.06.29잘 봤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드려요
aur***2020.06.26좋아하는 키워드에 무난한 전개입니다. 잘봤어요
rid***2020.06.24전작들에 비해 이번 작품은 아쉬움이 많네요.
zis***2020.06.23빙의, 역하렘 키워드는 충족합니다
spi***2020.06.18내용이 흥미롭고 좋네요
yol***2020.06.17그냥 그랫어여 뭔가 흐지부지..
kim***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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