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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신부 상세페이지

버려진 신부

  • 관심 2
마롱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600원
전권
정가
7,200원
판매가
7,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7.3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804259
ECN
-
소장하기
  • 0 0원

  • 버려진 신부 2권 (완결)
    버려진 신부 2권 (완결)
    • 등록일 2020.07.30.
    • 글자수 약 13.9만 자
    • 3,600

  • 버려진 신부 1권
    버려진 신부 1권
    • 등록일 2020.07.30.
    • 글자수 약 15.6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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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신부

작품 정보

“우리 결혼, 그만두자.”
“제정신이에요?”

결혼식에 두 시간이나 늦은 그가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당신,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잖아.”
“당신이 누군데!”

어제까지 사랑으로 가득했던 그의 얼굴이
오늘은 비웃음과 경멸로 물들어 있었다.

“날 기만한 널 절대 행복하게 두지 않을 거야.”
“언젠가는 내 손으로 당신 죽여 버릴 거야.”

사랑을 약속하던 입으로 서로를 증오하면서도
교차하는 시선은 열망으로 가득했다.

내가 사랑했던 남자, 나를 사랑했던 남자.
내가 증오하는 남자, 나를 경멸하는 남자.
나를 버린, 나의 남자.
그 모두가 한 사람, 당신이었다.

작가

서미선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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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4

구매자 별점
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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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용이 뒤죽박죽 어수선하네요

    hbw***
    2021.06.13
  • 저는 서미선표 애증과사랑이 맞나봐요..조금은 싱겁기도 했지만 내용이 많은부분을 차지해서 볼거리는 많았다는 생각이 들고 여주가 씩씩하고 다소 건방진면도 있지만 그래도 자존감이 있는 여주는 오랜만이여서 좋았어요..

    dun***
    2021.06.06
  • 수박이랑 얼음이랑 사이다를 사다놓고 쪼개서 잘라서 섞어먹으면 엄청 달고 시원하고 맛있을텐데 그걸 할줄 몰라 겉만 열심히 핥아대는 느낌. 수박한번 핥고 얼음한번 쳐다보고 또 수박두번핥고 사이다한번 쳐다보고... 한마디로 모든것이 잘 섞이거나 깊이가 느껴지지않고 겉에서만 따로따로 뱅뱅 도는 느낌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사이다 한모금 마시려하면 목을 탁 쳐서 도로 다 뿜게 만드네요. 남주는 뭐든 힘으로 내리눌러 성적으로 여주를 굴복시키려하고(남주는 강압적 섹스가 사과하는 방식인가봄) 여주는 말로는 싫어안돼 악쓰면서 손만대면 다리 쫘악쫙 벌려주고... 씬 나올때마다 너무너무 불쾌해서 볼수가 없었어요. 한마디로 둘다 최악.

    kis***
    2020.11.23
  • 여주 어머니 정희..젤 안타까워요 아버지도 그렇구요

    gsm***
    2020.10.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il***
    2020.10.03
  • 재미있네요. 뭔가 비밀이 많고 사연도 많고 해결할 일이 많아 2권을 안 볼수가 없어요. 남의 말만 믿고 사랑하는 여자를 버린 남자가 이해가 안되네요.

    mnj***
    2020.08.23
  • 예전에 본책같아요 ㅠㅠ

    mm6***
    2020.08.09
  • 서미선 작가 소설들을 재밌게 봤던 분들이라면 볼만한 내용이에요. 억울하게 내쳐지는 상처여주를 응원하고, 남주를 븅*이라고 마구 욕하면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막장신파물도 너무 좋아해서 서미선 작가 책을 종종 사서 읽는데요, 왜 남주들이 하나같이 모지리들이에요?

    ste***
    2020.08.06
  • 돈아까워서 억지로 끝까지보긴봤는데,여러모로 별로네요. 남주는 ㅂㅅ 글도 잘안읽힘.

    you***
    2020.08.05
  • 남주 정말 최악..ㅡㅡ

    sky***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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