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8.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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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몸시중」은 2020년 8월 24일자로 본문 내 결말 부분 목차 추가 및 원고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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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고수위 #동양풍 #가상시대물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권선징악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직진남 #능글남 #절륜남 #능력남 #집착남 #후회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절륜녀 #상처녀 #동정녀 #단행본 #애잔물
* 남자주인공: 화친왕 휘경 – 선황제와 황태후의 유일한 적자. 늦둥이로 태어나 천재 소리를 들었으나 황실의 잔악한 비밀을 안 뒤로 광인 행세를 하고 있다. 그 이후 온통 회색빛이 된 세상에서 유일하게 색을 잃지 않은 장난감, 영은효를 얻었다.
* 여자주인공: 영은효 – 판관 영정명의 막내딸이나 서녀다. 아비와 아비의 친자들의 괴롭힘에 쫓겨나듯 몸을 의탁한 매화방에서 화친왕의 눈에 띄어 그의 몸시중을 들게 되었다. 시한부라는 비밀을 숨긴 채 왕부에 들어간 여인.
* 이럴 때 보세요: 세상을 등지려던 미치광이가 유일하게 집착할 장난감을 찾았다. 진짜 광기가 사랑으로 변하는 순간, 그 가공할 위력을 맛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가져야겠다.”
작품 정보
황제에 버금가는 권력자이자
미치광이라 알려진 화친왕의 새로운 장난감이 되었다.
‘그날’ 이후 온 세상이 잿빛이었던 화친왕 휘경은
오롯이 제 색을 발하는 혼례복 속 피투성이 영은효를
줍고서야 알았다.
“피가, 뜨거워졌지 뭐야.”
머릿속엔 온통 음탕한 생각뿐.
은효가 기절할 때까지 탐해야 직성이 풀리던 그에게
어느 날, 비밀을 들키고 마는 은효.
‘시한부라고, 우리 은효 아가씨가.’
버려지지 않고 떠날 수 있기를 간절히도 바랐건만,
마음에 스민 연정이 가만두질 않는다.
황천길에 흐드러지게 핀 과꽃을 발견한 은효는
처음으로 소원을 빌어 보는데…….
“왕야, 살려 주세요, 살고 싶어요.”
작가
- 공작부인의 음탕한 초대 [개정판] (주상, 고요(꽃잎이톡톡))
- 배덕 황후 (고요(꽃잎이톡톡))
- 독야 (고요(꽃잎이톡톡))
- 그렇게 버려졌다 (고요(꽃잎이톡톡))
- 배덕 황후 (고요(꽃잎이톡톡))
- 냉궁마마 (고요(꽃잎이톡톡))
- 흐느끼는 춘야(春夜) (고요(꽃잎이톡톡))
- 꽃바람 (고요(꽃잎이톡톡))
- 닿았을 땐 이미 (고요(꽃잎이톡톡))
- 공작부인의 은밀한 초대 (고요(꽃잎이톡톡))
- 위험한 독재자 (고요(꽃잎이톡톡))
- 불건전한 낙원 (고요(꽃잎이톡톡))
- 짐승이 울부짖는 밤 (고요(꽃잎이톡톡))
- 우물 속 나의 낭군님 (고요(꽃잎이톡톡))
- 몸살향 (고요(꽃잎이톡톡))
- 알파의 사정 (고요(꽃잎이톡톡))
- 서방님을 놓아드리겠습니다 (고요(꽃잎이톡톡))
- 포식자를 길들인다는 건 (고요(꽃잎이톡톡))
- 전남편의 노예가 되었다 (고요(꽃잎이톡톡))
- 몸시중 (고요(꽃잎이톡톡))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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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의 영민한 머리와 은효의 다정함이 잘어우러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작가님,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ccu***2025.10.28재밌어요 지루할 사이도 없이, 우리 은효 아가씨를 너무 사랑하는 휘경도 믓지고 ㅎ 외전으로 이렇게 완성을 해주시고
san***2025.10.19작가님책 좋아해서 구매봅니다.
daf***2025.10.11오호~조금 가벼운듯하면서???재미있는??^^
ppu***2024.10.19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pur***2024.08.26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ssu***2024.01.14씬을 줄이고 내용이 좀더 있었음 좋았을걸 아숩네
jjs***2023.11.25중학생이 쓴 야설 같아요. 책장 정리해야겠음
hab***2023.09.25추천글 몇 번 봐서 궁금해 구매했어요^^
non***2023.07.07남주 진짜 개미친놈같다…
min***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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