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7.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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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능력을 부여합니다]
[레전더리 등급이 선정되었습니다]
"됐다!!"
[능력 : 곡괭이가 부여됩니다]
“..뭐?”
뇌 정지가 오는 듯했지만, 곧바로 새 문장이 떠올랐다.
[GOD님의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열람하시겠습니까? 네/아니오]
“..불길한데.”
겨우 정신줄을 붙잡은 나는 스크린의 ‘네’버튼을 터치했다.
그리고, 전혀 예상치 못한 문장이 튀어나왔다.
[곡괭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씨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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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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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3.5 결론: 여러가지 단어를 모으고 무기가 진화하는 모습을 보는게 재밌음. 세계관의 크기도 적당하고 스토리도 나름 재밌음. 하지만 고구마가 좀 있음, 물론 소설이 재밌으려면 고구마가 필요하긴 하지만 고구마의 반 이상이 주인공이 해결할 능력이 있음에도 안일하게 넘겨버리고 무시하고 살려보줘서 생기는거라 아쉬움. 재밌지만 답답해요 주인공 컨셉이 불살인거같네요. 36화까지 봤는데 주인공 무기 아니었으면 죽었을만한 위협을 몇 번이나 격었지만 절대 상대를 죽이진 않는데 ㅈㄴ 답답하네요...특히 이미 무리를 이룬 범죄조직한테 변장을 하고있단것과 등급까지 친절히 알려주고 돌려보낸거에서 숨이 너무 턱턱 막혀서 쉬면서 능력이 좋아도 사용자가 머저리면 답 안나온다는걸 다시 실감하고있어요. 168화까지 봤습니다. 일단 확실히 재밌긴 해요. 여러가지 단어를 모으고 곡괭이가 진화하는거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하지만 역시 주인공의 안일함이 아직도 발목을 잡아요 이젠 마인드를 좀 고쳐먹는다는 언급이 나와서 괜찮아지겠지만 아직까지도 종종 이미 없앨 수 있는 능력과 시간이 있었지만 살려보내거나 무시해서 고구마 먹는 스토리가 나와요.
mae***2021.07.21처음엔 게임형식 이야기라 별루였는데 그점을 그려러니싸고 보니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아직까진 재미있어서 읽을만하네요.3.8점 정도입니다 더 읽어봐야겠네요
kkd***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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