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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탐하소서 상세페이지

나를 탐하소서

  • 관심 1
마롱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출간 정보
  • 2021.07.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3만 자
  • 4.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81545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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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가상시대물, 동양풍
* 작품 키워드 : 왕족/귀족, 첫사랑, 능력남, 상처남, 다정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동정남, 다정녀, 순정녀, 동정녀, 운명적 사랑, 이야기중심
* 남자 주인공 : 이무혁–선대 황제의 총비에게서 태어났으나 보잘것없는 가문 탓에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남은 친왕. 무신의 현신이라 불리지만 살육을 싫어하고 황제와 태후의 견제로 이리저리 휘둘리는 자신의 삶에 염증을 느낀다. 황제의 자리엔 욕심조차 없었으나 결국 사랑하는 인화가 위험에 처하게 되자 피 묻은 칼을 쥐게 된다.
* 여자 주인공 : 강인화-대사헌 댁 금지옥엽. 별당 담장 안에서 곱게만 자라난 귀한 여인이지만 사촌 언니 윤옥이 태자비가 되면서 황궁에서 멀어지지 못하고 운명이 함께 휩쓸리고 만다. 친왕인 무혁을 사랑하고 오랜 시간 그를 기다리지만, 황제의 방해로 가시밭길을 걷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한 편의 동양화처럼 아름답고 가슴 설레는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봄이 질투하나 봅니다.”
다시 귀에 꽃을 꽂아 주며 무혁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여 주었다. 인화는 그 순간 봄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게 되었다.
나를 탐하소서

작품 정보

불안한 처지의 친왕을 사랑한 죄.
그 죄는 결국 스스로의 목숨을 끊는 것으로 끝맺음되리라 여겼다.
제 정인을 위해서라면 못 할 것이 없었으니.

“잘 다녀왔다, 인화야.”

황제의 인질이 되어 황궁 문을 넘은 무혁을 마주했을 때,
인화는 그를 위해 죽을 수 있어 다행이라 여겼다.
제가 사랑한 이가 얼마나 더 저를 사랑하는지도 모르고.

“저를 어찌하시겠습니까.”
“너를 어찌해 줄까.”


매화꽃 흐드러지던 봄날, 첫눈에 반해 버린 친왕 이무혁.
네가 내게 반했던 날, 나 역시 그러했다고 다정히 말해 주던 제 정인.

목숨을 위협받으면서도 기어이 살아남았던 무혁은
제 여인을 탐한 형제의 목에 피 묻은 칼을 겨누고 말았다.
오직 바라는 단 하나, 인화를 지키기 위해.

“너의 정인은 이무혁이고 나의 정인은 강인화다.”

작가

은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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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를 탐하소서 (은사락)

리뷰

4.2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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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반에는 몰입을 잘 못했는데 중후반부터는 괜찮았어요.

    dpd***
    2025.01.23
  • 외전이 없..ㅜㅜ 그래서 4점 드려요..꽉막힌 외전주시면 별점 수정할게요~^^

    sea***
    2024.01.05
  • 화리보고 읽었는데 작가님 남주들은 정말 취향이네요 다정하고 능력있고 오직 여주밖에 모르는 남주네요 여주도 사랑스럽고 귀여워요ㅎ 후루룩 읽었어요 화리도 그렇고 외전있으면 좋겠어요

    skt***
    2022.05.01
  • 화리읽고 난 후라 쏘쏘합니다.예상되는 스토리지만 그래도 볼만합니다.

    pob***
    2022.04.20
  • 술술 읽혀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작년에 구매했다가 드디어 읽었어요ㅋㅋㅋ 작가님 차기작도 따라가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마침 이틀전에 신작이 나왔더라고요?! '화리'도 읽어보겠습니다!

    fir***
    2022.04.14
  • 와씨……작가분 글 잘쓰시네….ㄷ ㄷ ㄷ +이 소설은 드라마로 나왔으믄 하는 마음이 ㅎㅎㅎㅎ 10번넘게 재탕중 봐도봐도 재밌네 설레고

    bal***
    2022.02.11
  • 강씨집안딸둘이너무꽃밭이였네ㅡㅡ어휴 속터져! 남주혼자고군분투하느라 힘들었겠네! 물론 본인 희생해서 궁에들어갔으니 싫고 정인과 있고싶었겠지만 집안작살내놓고 지만 정인따라가서 애낳고 살생각을 대체 어떻게할수가 있는거지? 이래서 친척이고사촌이고 남보다못하다는말이있는거지.

    poi***
    2022.02.09
  • 약간 심심한 줄거리엿달까….나쁘진 않았어요

    lov***
    2021.08.17
  • 해피앤딩은 언제나 옳아요^^

    chi***
    2021.07.27
  • 이야기풀리는 순서가 마음에 드네요.. 겨울에서 봄,여름,가을,겨울지나 다시 봄이 된 분위기

    ina***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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