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상세페이지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 관심 265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0원
전권
정가
30,000원
판매가
3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2.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81940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6권 (완결)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6권 (완결)
    • 등록일 2022.02.14.
    • 글자수 약 17.2만 자
    • 5,000

  •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5권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5권
    • 등록일 2022.02.14.
    • 글자수 약 17.9만 자
    • 5,000

  •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4권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4권
    • 등록일 2022.02.14.
    • 글자수 약 16.8만 자
    • 5,000

  •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3권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3권
    • 등록일 2022.02.14.
    • 글자수 약 18.5만 자
    • 5,000

  •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2권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2권
    • 등록일 2022.02.14.
    • 글자수 약 19.6만 자
    • 5,000

  •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1권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1권
    • 등록일 2022.02.15.
    • 글자수 약 21.1만 자
    • 5,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도서 안내]
본 도서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5권」 은 2022년 3월 15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는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도서에 남긴 독서노트(형광펜, 메모, 책갈피)는 초기화되거나 위치가 변경됩니다.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전생/환생, 영혼체인지/빙의,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기억상실, 재회물, 오래된연인, 나이차커플,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능글남, 계략남, 다정남, 집착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무심녀, 엉뚱녀, 털털녀,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여주중심.

*여자 주인공 : 캐서린 파냐
바람난 약혼자와 이복동생 사이에서 더는 더러운 꼴을 보고 싶지 않아 출가했다. 없는 돈을 끌어모아 대도시의 수상한 저택을 매입하는데. 예상보다 더 수상했다는 게 문제다.

*남자 주인공 : 체자레 장 울드 크리스토퍼
수상한 저택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더욱더 수상한 남자. 원치 않는 데도 자꾸 맞닥뜨리게 된다. 정체가 ‘그것’임을 알았을 때 도망치지 못한 건 운명이었을까, 우연이었을까?

*공감 글귀 : 이 모든 영광을 당신의 영혼과 나의 기억에게.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작품 정보

<대공, 악마, 똥차도 벤츠도 아닌 장갑차 남주>
<마이웨이, 독신(인줄 알았지만 자꾸 이상한 것들이 모이는), 마음(만은) 소박한 여주>

“너 같은 딸은 우리 가문에 필요 없다! 추문에 휩쓸린 것을 수치로 여기지는 못할망정, 경거망동한 행동을 보이다니!”

목걸이와 같은 사치품은 바라지도 않았다.
끝이 다 찢겨 흉측한 침실의 커튼도 나쁘지 않았다.
굽이 다 닳아 높이가 다른 구두도 괜찮았다.
하지만 그런 캐서린도 이제 지쳤다.

"좋아요, 제가 나갈게요."

그녀는 더럽고 치사해서라도 이 집을 벗어나기로 마음먹었다.

* * *

"누구냐. 교황의 번견인가? 여기까지 잘도 찾아왔군."

그녀의 저택에 침입한 남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은 채였다.
까만 가죽 장화 아래로 진흙이 엉망으로 뭉개진 게 보였다.

이럴수가.
바닥을 닦던 도중에 풀도 아닌 진흙을 끌고 오다니!

“변장이 꽤 그럴싸해. 누가 봐도 평범한 도시 여성이라 하마터면 속아 넘어갈 뻔했….”
“닦아.”

그녀는 잡고 있던 대걸레를 남자에게 내밀었다.

“뭘 그렇게 멍청하게 봐? 바닥 닦으라니까? 그리고 초면에 함부로 검 들이미는 거 아니야. 주거 침입으로 모자라 살인 미수로 신고당하고 싶어?”

《권당 소개》

▶1권
“너 같은 딸은 우리 가문에 필요 없다! 추문에 휩쓸린 것을 수치로 여기지는 못할망정, 경거망동한 행동을 보이다니!”
목걸이와 같은 사치품은 바라지도 않았다.
끝이 다 찢겨 흉측한 침실의 커튼도 나쁘지 않았다.
굽이 다 닳아 높이가 다른 구두도 괜찮았다.
하지만 그런 캐서린도 이제 지쳤다.
“좋아요, 제가 나갈게요.”
그녀는 더럽고 치사해서라도 이 집을 벗어나기로 마음먹었다.


▶2권
「또 죽으셨군요?」
지금 사람 놀려?
뭐라 할 시간도 없었다.
캐서린은 자신을 내려다보는 단탈리온의 멱살을 잡으며 명령했다.
“살려.”
「쯧쯔. 조심하지 그러셨습니까? 그래도 여섯 번째 마왕이 혀를 잘 놀리긴 하더군요. 확실히 오래 산 인간은 가면을 잘…….」
이게 지금 눈치를 불구덩이에 버리고 왔나.
“빨리 살리라고.”
「어… 일단 진정하시…….」
“진정이고 뭐고 빨리 살려, 이 쥐 대가리야. 앞니를 확!”


▶3권
퍼시빌의 눈앞에는 여전히 그해 봄의 꽃잎이 휘날리고 있었다.
느껴질 리 없는 아카시아의 향이 느껴졌고.
느껴질 리 없는 봄바람의 느슨한 온도가 느껴졌으며.
더는 들을 수 없는 그날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퍼시빌은 자조했다. 어쩌면, 아주 어쩌면 캐서린 파냐의 말이 옳을지도 모른다.
그는 아직도 그 해 봄에 머물러 있나 보다.


▶4권
캐서린은 무릎을 굽히고 앉아, 소년의 바짝 마른 목과 팔을 내려다봤다.
“소년.”
그녀의 부름에 야윈 낯이 고개를 쳐들었다.
소년 지오반느는 캐서린이 아는 버스퍼필드의 지오반느와 너무나도 달랐다.
소심하고 허약해 보였으며 눈에는 총기가 없었다.
“미안해서 어쩌나. 나는 약해 빠진 네피림이랑은 계약 안 해.”
한마디로 말해서, 계약자로 두기에는 너무나 볼품없었다는 의미이다.


▶5권
<크리스토퍼 역사상 최대 축제 개막>
<대공님 장가가는 날>
<약혼을 축하드립니다>
휘유우웅.
멀지 않은 곳에서 폭죽이 터졌다. 대낮부터 쏘아진 폭죽은 정확히 번화가 부근의 창공에서 터져, 태양 아래 별빛을 수놓았다.
그리고 마침내.
캐서린이 오른 마력차가 중앙 광장에 도착했다.


▶6권
영혼과 기억
마지막 기록

이 모든 영광을 당신의 영혼과 나의 기억에게.

작가

박귀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내 남편의 새 아내에게 (박귀리)
  •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박귀리)
  • 죽어 줘, 라는 말을 들었다 (박귀리)
  • 조연의 반격은 없다 (박귀리)
  • 내 약혼자의 애인을 찾습니다 (박귀리)
  • 황녀가 깽판 침 (박귀리)

리뷰

4.5

구매자 별점
74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외전 나왔나요 제발 외전

    gpd***
    2024.11.26
  • 이런 사랑이 있다니 멋진 이야기에요

    rif***
    2024.11.13
  • 와 이 소설 뭐죠 이런 세계관이라니...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는 것 처럼 예측이 불가해요 로판이라는 장르에 최적화되어 있달까... 작가님 뇌가 궁금하네요 어떻게 이런 세계와 인물들을 창조해내신 건지.. 거의 조물주급의 직관과 창조의 어머니 같네요

    skk***
    2024.10.24
  • 과거와 현재를 오가요.. 찐사랑에 뭉클하긴 한데.. 몰입감이 떨어져요 ㅠㅠ그래도 박귀리 작가님 글은 돈 아깝지는 않아요

    urs***
    2024.09.02
  • 절묘한전개와 매력있는 작품이예요. 굿입니다

    jun***
    2024.08.26
  • 인생 작품…고비도있었지만 마지막에 나도모르게 투툭…어?하는데 눈물이었다..찐사랑 체자레..그리고 여주도..마지막에 가야정말이해가가게됨…수작입니다

    shs***
    2024.08.18
  • 로판계에 길이길이 남을 수작 이 작품만의 독보적인 설정과 분위기가 잊혀지지 않는다

    suj***
    2024.08.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ea***
    2024.08.02
  • 한번씩 아니 자주 여주가 너무 똥멍청이가 되서 읽기 힘들때가 많음

    toc***
    2024.07.09
  • 이 이야기를 웃도는 순애는 존재하지 않는다.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다. 영원히 행복하도록.

    hos***
    2024.06.29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사제 홀리고 지옥 갑니다! (푸르린)
  • 소백작님 덕질은 합법입니다 (백윤)
  • 흑표범이 맛있게 삼킴! (반애)
  • 원작은 모르겠고, 먹고 살기도 바쁩니다 (이터늘)
  • 대공가의 버림받은 하녀 (유이세스)
  • 바이올렛 치정극 (밤오렌지)
  • 친구와 방에 갇혔다 (편백)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괴물이 교미를 요구한다 (하녹)
  • 악의 기원 (견우)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저택의 오메가 아가씨 (포모나)
  • 황궁의 정원에는 개가 산다 (핑캐)
  • 안개를 삼킨 나비 (박오롯)
  • 복수 납치극의 여주인공이 되었다 (아애담)
  • 나의 노예였다 (루비체)
  • 용공작의 아내 (토끼공작)
  • 용사님, 던전 공략하기로 했잖아요! (박머슴)
  • 나를 혐오하는 남주들과 갇혀버렸다 (푸르린)
  • 바르슈엔 스캔들 (라엘리아)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