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2.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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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회귀해서 복수 #똥차는 저리가라 #악녀시점
* 여주인공(카르밀라 아르멘):
유서 깊은 아르멘 가문의 영애. 어긋난 결혼으로 깊게 상처 입은 그녀는 회귀라는 선물 앞에서도 결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복해질 수가 없다. 그녀는 과거 자신의 일에 직접 맞서서 과거를 극복하려고 한다.
* 남주인공(막스 세이비어):
어두운 과거로 공허한 내면을 가진 세이비어 제국의 황태자. 그는 어느 날 자신의 호위기사 ‘베른하드 데메테르’의 약혼녀 ‘카르밀라 아르멘’을 만나고 기묘한 끌림을 느끼게 된다.
작품 정보
자신이 이 사랑의 주인공이라 생각했으나…….
실상은 자신이 악녀였다.
“그냥, 베른을 사랑해서, 함께 있고 싶어서… 흑…….”
“레이나, 그게 무슨 소리야. 네가 왜, 나쁜 건 나인데!”
“당신 아이가 죽었는데, 어떻게 그런 표정을 지어요.”
아이를 가져도, 유산을 해도 그의 시선은
내가 아닌 그 여자를 향하고 있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마차 사고에 정신을 잃고 눈을 뜨니
남편과 결혼하기 전으로 돌아왔다.
“결혼을, 그만두고 싶어요. 아니, 할 수 없습니다.”
다시는 지옥에 내 몸을 던지고 싶지 않았다.
던지지 않으려 했는데…….
“날 방심하게 해 놓고 레이나를 죽이려 들어?”
그가 다시 한번 손을 들어 올리는 순간,
있는 힘껏 손을 들어서 온 힘을 다해 뺨을 갈겼다.
Copyrightⓒ2019 천칭뱀 & 페리윙클
Cover designⓒ2019 탈교
All rights reserved.
작가
리뷰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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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팡질팡 와리가리 여주... ㅠ
wis***2025.05.06응?!? 이게?!? 막타로 샀지만... 카카페란 말에 흠칫했는데 이렇게 읽을 정도의 내용인지 몰랐어요 뭐가 주렁주렁 있는데 글은 장황하게 설명하고 뭐뭐했다 문장이다 문장이다 문장이다 이런느낌 간결하게 흐르듯한문체가 없어 아쉬웠구요 ...막타라서 다행이에요
tak***2025.01.02일만 만들고 질질 짜는거 밖에 못하는 여주 매력없음. 짜증나는 여주임
wjd***2024.12.27재밌게 잘 봤습니다. 절대선이나 절대악이 아닌 여러사람의 기준이나 가치관들이 얽혀드는 얘기가 오히려 좋았네요.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남녀주인공 대사가 오글거려서 고건 좀 힘들었습니다 ㅋㅋ
met***2024.01.02재미있었어욤~카르밀라가 행복해지는 과정이 큰 고구마없이 있어서 순삭이였어욤
vlo***2023.11.24카르밀라가 상처를 치유하고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작품 소개와 키워드를 보고 사이다나 걸크러쉬같은걸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래도 초반 카르밀라의 상처가 너무 크고 어두운 곳에 주저앉아있던 모습을 먼저 봤기때문인지 다시 일어나서 걷고있는 모습을 보는것 만으로도 어느정도 만족이 되었습니다 다만...독에 대해서는 학습능력이 영없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yul***2022.09.09I liked it. But I feel that she is stuck in the past pain too long without think about her second chance to love and be happy. I’m glad that she finds someone to change her mind about moving forward.
pok***2022.06.20초반에 땅파다가 남주와 연애시작하면서부터 좀 괜찮아지긴 합니다. 다른 일을 해본 적 없는 귀족 아가씨라는 점은 인물에게 주어진 분명한 한계지요. 그걸 장점으로 바꿀 수 있는가- 의 문제인데 작가분은 고민을 많이 했겠으나 주인공이 스스로 바꾼 게 별로 없어요.
hae***2022.03.06주인공이 실제로 조울증을 겪는 광년이로 초반부를 진행합니다. 이거 감안하고 보시지 않으면 개연성 없어 보일 정도로 행동이 극단을 달려요. 더도 덜도 아니고 딱 자기가 겪은 만큼만 겪으라는 나름 복수 방식이 이해는 갑니다. 거기다 제드 소패, 막스는 유전된 잠재적 폭군이라 막장으로 가는 건 당연지사. 그러려고 복수물 읽는 거니 상관 없었습니다. 단지 굳이 넣을 필요 없는 개연성 훅 떨어지는 설정들이 읽다가 확 식게 만드네요. 기억상실이라던거 베른하드의 기사의 맹세 같은 건 정말 뜬금 없기도 하고 굳이? 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거기다 대공이고 황제라도 할 수 있는 선이라는 게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없어요 의미 없는 신화나 일기장의 중2 감성은 정말 마이너스 요소였고요. 전체적으로 스토리만 보면 읽을만 했지만 있어 보이게 글을 쓰고자 하는 욕심과 그외 잡다한 설정 등등이 걸림돌입니다. 복수하는 거 보고 싶어서 시작했고 스토리 따라 한번은 볼만하지만 두번은 안볼 거 같아요.
sai***2022.03.04이걸 내가 왜 읽고 있는지 모르겠다... 숨 막히고 여주가 자꾸 질질짠다. 우는거 밖에 못하는 듯. 여주부터 갈아치우고 싶다. 내용도 매력없음.
gks***202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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