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5.02 출간
- EPUB
- 약 11만 자
- 14.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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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뷰어
- PAPER
본 도서 「암브로시아」 는 2022년 5월 6일 일부 서식을 수정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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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신화물 #판타지물 #서양풍 #나이차커플 #초월적존재 #운명적사랑 #냉정녀 #무심녀 #철벽녀 #순정남 #존댓말남 #직진남 #역키잡 #성장물 #힐링물 #순애물 #쌍방구원
*여자 주인공 : 에로티카 – 아프로디테의 사랑받는 딸. 사랑의 여신이지만 사랑의 잔인함에 사랑을 거부하며 진정한 신으로 성장하지 못했다. 그러다 우연히 참혹한 사랑에 상처 받아 죽음을 갈구하는 벨로나의 왕자 프시케네스를 만나게 된다.
*남자 주인공 : 프시케네스 – 벨로나 왕국의 셋째 왕자. 어머니를 닮은 아름다운 외모로, 어릴 적부터 칭송받았으나 어머니가 죽고 나자 그릇된 방향의 사랑에 고통 받았다. 그참혹한 사랑을 견딜 수 없어 죽으려는 순간, 저에게 영원한 죽음을 주겠다는 이인(異人)을 만난다.
*이럴 때 보세요:
“상처 받은 이들이 사랑으로 서로를 구원하는 게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보답을 받지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그저 그 분이 에로티카님이기 때문입니다.”
작품 정보
사랑의 신이지만 사랑을 거부해 성장하지 못하는 신 에로티카.
“사랑이라는 잔혹한 덫에서 벗어나 죽음으로 자유를 얻고자 했습니다.”
어긋난 사랑으로 고통 받는 벨로나의 왕자 프시케네스.
“훗날 네가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죽음을 원한다면 그때는 내가 네게 죽음을 내려주마. 네 명이 남아 있어도 타나토스의 품에 안겨주지. 영원한 죽음을 안겨주마.”
영원한 죽음에 대한 약속으로부터 시작된 둘의 관계는
“그대는 결국 그 사랑으로 인해 무너질 것이다.”
에로티카를 향한 아폴론의 저주와
“그 아이가 성년이 될 때까지 네 곁에 두어라. 만약 그 동안 네가 그 아이를 사랑하여 성장하게 된다면 내 승리. 만약 그리 하지 않는다면 네 승리로 하자구나.”
아프로디테와의 내기로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나는 네가 원하는 걸 줄 수 없어.”
“제가… 당신의 눈빛을, 당신이 부르는 제 이름을 잊을 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말하며 환하게 웃는 프시케네스는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행복해보였다.
작가
- 여우야 뭐하니 [웹툰] (쓰라린, 아리엔)
- 암브로시아 (아리엔)
- 여우야 뭐하니 (아리엔)
- 토끼 공주님은 늑대 황제님의 품에 잠들고 (아리엔)
- 유리낙원 (아리엔)
리뷰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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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신에 환장하는 저에겐 너무 재밌는 작품ㅠㅠㅠㅠ일단 함 잡숴봐...저한테 너무 취향인 여주 남주였습니다
lok***2022.11.11신화물 좋아해서 뻔한 이야기지만 구매했는데 그래도 인물 설정이 바뀐 거라 잘 읽었어요. 그런데 프시케네스의 애칭이 프시케가 되는 건 좀 오타 같은 느낌...
gre***2022.05.11그로신에서 따온(?) 설정들라 살짝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ㅎㅎ
tth***2022.05.11완전 취향인 스토리들이라서 잘 보고있습니다!
aaa***2022.05.11신화 소재라 읽을만 했어요
jh0***2022.05.11신화 소재 좋아해서 구매했어요. 여주가 여신 설정이라 신선한 느낌이에요
cat***2022.05.11에로스와 프시케 제일 좋아하는 그로신 스토리 중 하나인데, 이런 역전관계로 만나게 되다니 너무 기대돼요! 키워드만 보고 바로 구매했어요~~
ame***2022.05.10이런 소재 좋아해서 아묻따 구매했는데 신화 소재의 소설은 연극적인 톤이라고 하나 그런 게 있어서 미리보기로 보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듯 전 만족쓰
wat***2022.05.10생각보다 재밌게 읽었어요~ 신화물 좋아하는데 젤 좋아하는 소재여서 그런지 더 재밌었어요ㅎㅎ 필력도 좋으시구용
mil***2022.05.10기대이상으로 재미있네요
ryu***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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