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1.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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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빙의(?) #평행세계 #복수물 #사이다물 #신분회복물 #출생의비밀 #첫사랑
#여주중심 #구원은_셀프 #복수도_셀프 #해피엔딩 #능력녀 #당당녀 #뇌섹녀 #귀족녀
#졸지에_하녀 #다른_세계에서_온_핵인싸 #순정남 #짝사랑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알고보니_능력남 #빨리크자_기사남
* 남자주인공: 듀이 – 발렌티스 저택의 하인. 어쩐지 예전 세계 최고의 기사였던 힐더 경을 닮았다.
* 여자주인공: 네리아 발렌티스 – 불치병으로 죽은 후, 평행세계의 자신의 몸에서 눈을 뜬다. 백부 가족에게 빼앗긴 가문을 되찾고자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돈, 명예, 권력을 쟁취하는 주인공이 보고 싶을 때. 권선징악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나는 너희가 알고 있는 네리아 발렌티스가 아니거든.
작품 정보
제국 최고의 미인으로 추앙받는 삶을 살았던 나.
불치병으로 죽은 줄 알았다가 다시 눈을 떴더니
무려 저택의 평민 하녀가 되어 있었다.
그것도 내 집에서.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부모님은 돌아가시고, 나는 어머니의 불륜으로 태어난 사생아에, 무려 8년을 하녀로 일했다고?
여기가 무슨 평행세계라도 돼?
***
…아무래도 평행세계의 내 몸에 빙의한 것 같다.
부모님의 명예를 더럽히고 이 세계의 네리아를 핍박한 것은
모두가 작위를 가로채기 위한 백부의 수작이었다.
“정신 차려. 넌 발렌티스가 아니고, 여긴 네 집도 아냐.”
결심했다. 빼앗긴 모든 것을 되찾아 오기로.
각오해야 할 거야.
‘나는 너희가 알고 있는 네리아 발렌티스가 아니거든.’
네리아의 셀프 구원기,
구원은 셀프입니다!
작가
잘 부탁드립니다. m(_ _)m
출간작
《엔젤릭 레이디》, 《구원은 셀프입니다》
- 엔젤릭 레이디 (수수)
- 구원은 셀프입니다 (수수)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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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웹소는 연재분 기준 초반이 제일 재미있고 사이다인데(대략 80화 선공개 기준) 이건 초반이 고구마고 후반엔 목막히는 구간이 없어서 신기하네요.
jay***2025.06.09꽁냥꽁냥 외전 좀 주세욤~~~
vlo***2025.02.10전작 엔젤릭레이디를 재탕할 정도로 재밌게 봤어서 구매했어요ㅎㅎ 그런데 엔젤릭레이디보다 더 전에 쓰여진 글 같아요, 약간 단순하고 멍청하고 주인공이 생각하고 의도한 그대로 움직이는 적들..뭐든지 다 예측하고 계획해내는 여주.. 그래도 여주가 의도하는 대로 척척 해결돼서 사이다 복수물 보는 재미로 봤습니다! 근데 전작이 더더 재밌긴 했어요 ㅋㅋㅋ아 그리고 로맨스는 전작도 그렇듯 한스푼 나옵니다^_ㅠ
fls***2025.01.11전작이 좋아서 구매했는데..전작과 사뭇 느낌이 다르네요. 시원한 사이다는 맞지만 억지스럽고 주인공의 행운이 먼치킨급.설정이 굉장히 단순해요. 악인도 초딩같고..딱 카카페럽고 소설전체의 사고가 유아기적인 느낌임
kim***2023.06.041권 고구마 구간만 잘 넘기먼 술술 잘 읽힘 아주 가볍게 보기 조음 적당한 고구마도 바로바로 사이다 줌 재탕은 안할거 같음 그리고느낌표가 너무 남발하듯이 자주 나옴
jin***2023.02.02차근차근 전개되는 게 좋았어요. 답답하게 사건을 꼬아놓지 않아서 시원하게 읽을 수 있고 뒤로 갈수록 흥미를 잃지 않도록 새로운 실마리가 나오고 떡밥 해결되는 게 좋았습니다.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처음의 무게감을 쭉 유지시켜서 통일감 있었어요. 오해가 있어도 하루를 넘기지 않아서, 사이다물 원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립니다.
tja***2023.01.04스트레스 풀 겸 머리 굴리는 글 말고 그냥 뇌 비우고 눈만 굴릴 수 있는 글을 찾았습니다. 딱이네요. 적당히 시원한 전개가 아니라 그냥 일사천리 시원한 전개. 전철과 ktx의 차이정도..? 중간에 멈추지 않는다는 점에서. 덕분에 지루할 수 있는 클리셰를 스무스하게 완결까지 완독 성공. 아직 글재주는 부족하지만 이런 매끄러움이라면 곧 실력이 느실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깊이감과 캐릭터의 매력이 더해진 더 재밌는 글이 나오길 기대하며... 잘 읽었습니다.
pou***2022.12.12내용이 시원해서 좋아요 재밌어요ㅋㅋㅋㅋ
gus***2022.11.23평행세계 설정이 재미있어요.잘 읽었어요. 외전 주세요~
chl***2022.11.19고난, 위기사항 하나도 없이 그냥 술술술술~ 풀립니다. 뭐만 하면 여주가 대충 다 알고있어서 사건이 해결되요. 그래서인지 사이다는 못 느끼겠지만 엄청 잘 읽혀요. 아무생각없이 가볍게 읽기 좋은 글이에요
dar***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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