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2.1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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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동양풍 #기억상실 #왕족/귀족 #달달물 #다정남 #능글남 #순진녀 #외유내강 #현명한여인
* 남자주인공: 이 현(22세)
조선의 세제. 기억을 잃고 운영의 집에 머물며 바보 선비로 불린다.
* 여자주인공: 자운영(20세)
이천 산골 마을의 가난한 양반댁 처자.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도, 오늘 밤도, 나는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게다.”
작품 정보
임금의 유지를 받들어야 할 세제가
왕의 죽음과 함께 사라졌다.
그로부터 얼마 후,
창천골 산 속 초가의 열여섯 꽃 같은 소녀 운영은
죽어 가면서도 죽여 달라 말하는
한 선비를 살리게 되는데……
다 죽어 가던 걸 살려 놨더니
기억을 잃고 더부살이를 하겠단다.
조실부모하고 의지가지없던 운영은
밥이나 축내고 안하무인인 이 바보 선비가
어쩐지 싫지만은 않았다.
“운영아, 내 곁에 꼭 붙어 있거라.
내 다시 기억을 잃어도 너를 잊지 않도록.”
무거운 운명에 맞서야만 하는 그에게
아무런 답도 내줄 수 없었기에
운영은 가만히 하늘만 바라보았다.
떠나보내야만 하는 손(客)을 외면한 채로…….
작가
고양이들과 함께 되도록 오래 글을 쓰면서 살고 싶습니다.
-출간작-
소목에 잇꽃이 피다.
모란꽃 향기를 품다.
메꽃이 바람에 웃다.
소문의 진상
상사화의 계절
오프닝 해프닝 엔딩
손님
토닥토닥
비화
붉은 달의 비
봄빛이 숲속에 있다고 지저귀네.
안개향
기린화
티타임엔금수저
호연가
황금의 꽃으로
여자인걸 왜 모르지?
신야
첩첩연정
새벽달을 씻어 창가에 걸어두고
까마귀는 배꽃을 좋아한다
가비향
- 열화의 이슬 (류도하)
- 안개비에 꽃 피고 (류도하)
- 호연가 (류도하)
- 안개비에 꽃 피고 (15세 개정판) (류도하)
- 붉은 달의 비 (류도하)
- 안개향 (류도하)
- 열화의 이슬 (15세 개정판) (류도하)
- 열화의 이슬 (류도하)
- 지소동 (류도하)
- 첩첩연정 (류도하)
- 신야 (류도하)
- 여자인 걸 왜 모르지? (이아현, 류도하)
- 티타임엔 금수저 (이아현, 류도하)
- 비화 (류도하)
- 기린화 (류도하)
- 꽃이 된 여인들 (류도하)
- 안개비에 꽃 피고 (류도하)
- 열화의 이슬 (15세 개정판) (류도하)
- 가비향 (류도하)
- 개정판 | 손님 (류도하)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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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불편없이 유쾌하고 편하게 끝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최교리 장가가는것 까지 보고 싶었는데 그거 하나 아쉽습니다~~~
mov***2025.02.02티격태격 너무 귀여워요~~ 흐믓하게 읽었어요~
yae***2024.09.271권은 별6개드리고 싶어요~ 2권은 별4개요~ 주요 사건이 넘무 공감이 안가서 푸시식~ㅜ
mar***2024.05.11최교리 이야기도 적어주세요. ㅜㅜㅜㅜㅜㅜ참내 감질맛나게 이게 뭡니까!!!!!
tkf***2024.05.11희찬이 너무 귀엽고 남주랑 최교리랑 언제 만날까 안타까운 마음으로 봤어요 근데 대군이 임금을 협박한 시점이 언제인가요?이천에 요양가서 있을때?아님 그 전인가요?궁으로 돌아온 뒤는 전개가 너무 빠르고 초간택이랑 재간택 과정이 없어서 좀 아쉬웠어요 그리고 '물고기가 너무 맑으면 물이 못한다지 않나'이 말이 뭔 말입니까?? 물고기가 어찌 맑고 물이 무얼 할 수 있어서 못합니까??e북 볼 때마다 느끼지만 교정 제대로 좀 했으면 합니다. 표지도 남여주가 못난이..라 안 보려다 구입..로맨스 소설은 남여주의 외모를 내 맘대로 내 취향대로 상상하며 읽는게 재미인지라 인물삽화는 차라리 없었음 좋겠어요
lai***2024.04.16힐링이 되네요...가끔 이런 글이 로테기를 물리쳐주네요..야설인지 뭔지 헷갈리는 책이 판치는 이곳에서 힐링하고 갑니다
lov***2024.02.16참 재미가 있어요. 메인 사건이 좀 이해가 안돼긴 하지만 말이나 대화들이 위트가 있어 즐거웠습니다.
id0***2024.02.07초반부 : 개똥선비와 운영이 너무 무거우면 잘 안 읽히고, 너무 가벼우면 장르적 분위기를 해치는 느낌이 드는데, 중도를 잘 지킨 느낌. 적당히 라이트하면서도 잘 읽힌다. 시대극로맨스에 익숙치 않은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을 듯하다. 중반부 : 댕청한 듯 늠름한 듯 댕청한 남주ㅋㅋ 기억을 못하니 어딘가 바보 같으면서도 본능적인 카리스마와 능력이 있는 남주. 멍청여주의 경우 이젠 식상해서 쳐다도 보기 싫은 이유가, 하는 것도 없고 찔찔 울기만 하고 답답해서인데, 그런 느낌의 멍청함이 아니라 댕청함이다. 초반엔 좀 민폐캐일까 걱정했는데 그렇지 않다. 의지도 되고 제법 든든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그래서 흔치 않은 댕청남주의 신선함은 있을지언정 답답하지는 않다. 난 읽는 속도가 느린 편인데도 술술 읽힌다. 중후반부 : 하… 개슬퍼 tlqkf 현의 서사가 꽤 안타깝고 먹먹했음 현과 관련된 사건이 풀리는 과정은 다소 급하고 부랴부랴 마무리되는 감이 없잖아 있어서 아쉬웠다. 개연성을 놓치진 않았으나 1권 + 2권 초반까지 크게 진행되지 않다가 한번에 몰아쳐서 해결되었다보니 급한 느낌이 있었음. 후반부 & 엔딩 : 따스한 엔딩. 다 좋은데, 진짜 외전 다 좋은데 딱 2%가 아쉽다. 사랑꾼인건 알겠는데 현이 왜이리 눈치가 없냐… 감자 좀 짜증나더라..
ikh***2024.01.11생각지도 못한 보물을 발견한것같아요! 꾸금없이 넘 잼있게 잘읽었습니다!!
aks***2024.01.10개정판이라 이것도 저장~!!!
dus***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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