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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바다

  • 관심 124
마롱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3,000원
전권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3.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83487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달의 바다 (외전)
    달의 바다 (외전)
    • 등록일 2024.05.25.
    • 글자수 약 2.8만 자
    • 1,000

  • 달의 바다 3권 (완결)
    달의 바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4.03.01.
    • 글자수 약 7.6만 자
    • 3,000

  • 달의 바다 2권
    달의 바다 2권
    • 등록일 2024.03.01.
    • 글자수 약 7.8만 자
    • 3,000

  • 달의 바다 1권
    달의 바다 1권
    • 등록일 2024.03.01.
    • 글자수 약 7.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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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 로맨스, 19세 이상 이용가

* 작품 키워드 :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짝사랑남, #순정남, #까칠남, #냉정남, #능력녀, #다정녀, #조직/암흑가, #전문직, #오해

* 남자주인공 : 최승윤/진승윤 – 야구 선수가 되고 싶었던 아트 옥션사 대표, 갤러리 Y의 관장. 기업형 조직, 진청당(晨清堂)의 후계자. 무심한 전략가. 커다란 몸집이 위압적이지만 아주 드물게 해사한 미소를 보이는 미남.
열여덟의 봄, 십오 년간이나 제 마음을 모르던 바보 멍청이 임규연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어졌을 때, 평생 만나본 적 없는 아버지에게 급작스럽게 소환되었다. 그 애마저 자신의 발을 묶은 어둠으로 끌어들일 수 없어서 억지로 마음을 끊어내며 살았다. 더 이상 그 애의 그림자로 살 수 없어졌을 때까지 버티다가 규연을 찾아간다. 너는 내게 단 한 번도 우정이었던 적이 없었으므로.

* 여자주인공 : 임규연 – 화가가 되고 싶었던 갤러리 큐레이터. 침착한 달변가. 아담한 체구에 흑요석 같은 눈동자가 인상적인 미인.
열여덟의 봄, 항상 제 일상에 붙박이장처럼 존재하던 승윤이 갑자기 증발하면서 지독한 첫사랑에 잠식되었다. 그 후 그녀의 인생은 아주 천천히 기울어진다. 가까스로 균형을 잡을 수 있게 되었을 때, 잊고 있던 그 애가 다시 나타나 저를 뒤흔든다. 너와 한 약속을 지키러 왔다는 말로.

* 이럴 때 보세요 : 서로의 얼룩이자 그늘이 된 첫사랑의 결말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서른이 될 때까지 그런 사람이 나타나지 않으면, 나랑 해, 결혼.”
달의 바다

작품 정보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열여덟의 봄, 승윤이 증발하듯 사라졌다.
규연은 시작도 해보지 못한 첫사랑을 잃었고, 그 이후의 매일은 걸음마다 가라앉았다.
사랑하는 오빠의 죽음, 현관문 앞에 버티고 선 가난, 그리고 그 무엇보다 지독한 상실감.

그러므로 이 명제는 참이다.

저를 짓누르는 현실에서 도망치듯 한국을 떠났던 규연은 마침내 집으로 돌아온다.
너와 내가 우리였던, 그 아늑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살아 있었어……?”
“나는 그 약속을 지키러 왔어, 규연아.”


서른의 봄, 죽은 승윤이 살아 돌아왔다.
그 애가 아니라면 알 수 없는 아주 오래된 약속을 들고.

그렇다면.

과연 그 명제는 참이었을까?

작가

홍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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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6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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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을 위한 댓글.. 외전 중간까지 읽고있는중 여기까지는 4.0.. 나머지는..음

    kan***
    2025.06.11
  • 눈물이 그렁그렁~~ 짠해서 그렁그렁하다가 외전에선 행복으로 그렁그렁~~ 너무 좋네요~^^ 막 도파민 팡팡터지는 마라탕도 좋지만 뭉근하게 깊은 맛을 내는 된장찌개가 역시나 최고쥬~~^^

    you***
    2025.06.01
  • 오빠 규진이가 너무 안타까워요... 항상 탄탄한 스토리로 만나는 작가님 작품 너무 좋아요~

    shj***
    2025.04.23
  • 2권이 고비였네요 남주의 절절한 사랑에 비해 떨어져 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 안타까웠어요

    bae***
    2025.01.07
  • 1권 정도까지는 재밌어요 울기도 울고... 그런데 2권 ㅠㅠ 사선읽기로 대충 넘겼어요 구구절절 시시콜콜한 내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있어요 로맨스소설이 아니라 그냥 일반 드라마 대본같은 느낌..? 읽고 싶은 내용이 스크롤을 내려도내려도 안나와서 이걸 3권을 결제해, 말아... 너무 고민됩니다 2권은 사지말걸 후회되네요ㅠ 별로 안궁금한 내용들을 지나치게 불려서 분량을 만들어냇어요..

    yeb***
    2024.12.13
  • 재밌었어요!! 남주 여주 다 맘에 들어요 ^^

    yea***
    2024.11.11
  • 너무 재밌어요 추천

    pse***
    2024.10.25
  • 너무 재밌는데 페이지 수 에 비에 가격이 비싼거같아요 ㅠ

    rnf***
    2024.06.19
  • 점점 오글거리고 ... 작위적이고 초반의 분위기는 어디엥... 흐음ㅋㅋㅋㅋ

    shy***
    2024.06.03
  • 작가님 정녕 외전이 이게 다입니까아아아아!!!!! 더 주셔야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dnf***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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