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6.19 출간
- EPUB
- 약 11.1만 자
- 3.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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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PER
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인외존재#동양풍#발정기#순정황룡#절륜선녀#몸정곧애정#시도때도없는#황금분수#인세환생#동정황제#당찬청상#오행교합#백년천년신혼#존대말남#달달물#외유내강#조신남#운명적사랑
* 남자주인공: 황룡 (지언) – 관옥 같은 얼굴과 헌앙한 체구의 멋진 황룡. 들꽃 선녀에게 사로잡혀 일찌감치 품절 된 부인 바라기다. 그러나 너무 많이 사랑한 죄로, 평생 동정으로 살아야 할 황제 지언으로 태어난다.
* 여자주인공: 들꽃 선녀 (정덕려) – 봄을 알리는 들꽃을 관리하는 선녀이다. 들판에 한들거리는 들꽃 같은 생김과 성정을 가졌다. 황룡을 단숨에 사로잡아 부부 연을 맺었다. 하지만 사랑을 주체 못하긴 매한가지. 남편 복 없는 청상 정덕려로 태어난다.
* 이럴 때 보세요:
언제나,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나만 사랑하고 나 없이 못 사는 사람이 몹시 갖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어렵게 닿은 만큼 입술은 좀처럼 멀어지지 않았다. 옷깃만 스치고 멀어져도 이상할 것 없는 지언과 덕려 사이에 그들은 볼 수 없는 연(聯)이 지어졌다. 오색실 매듭이 촘촘하게 얽혔다.
작품 정보
천계에 갓 등천한 황룡, 양기 부족에 시름 하던 들꽃 선녀에게 홀랑 잡아먹히다.
첫눈에 반해 정을 통하니, 천계에 깨가 쏟아진다.
그러나 시도 때도 없이 벌이는 너무 과한 애정이 문제가 된다.
“너희의 사랑은 죄야!”
참을 인(忍)도 세 번이다. 애욕이 넘치는 부부는 옥황상제의 인내심을 세 번 모두 건드리고 만다.
결국 인세로 떨어지는 황룡과 들꽃 선녀!
기억도 지우고, 인연도 지우고, 신분의 차별을 두어 절대 못 만날 사이로 태어난다.
하지만!
“짐은 덕려가 너무 좋아. 연모하고 있어. 참하고, 당차고, 음전하고, 음탕하고, 귀엽고, 어여뻐서 너무 좋아.”
지독한 인연이란 이런 것인지, 지어주지도 않은 인연이 기어이 엉켜버렸다.
인세에도 변치 않는 애정과 연모를 나누며 찰떡쿵떡 알콩달콩 떡을 찧는다.
작가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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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씬이 안꼴림.. 리뷰보고 기대햇는데
lov***2024.07.22아 난.. 이제 왠만한건 다 익숙해졌다 했는데 ㅋㅋㅋㅋㅋ
duw***2024.07.04평점보고 샀는데...ㅜㅠ 후회되네요. 너무 지겹달까요? 씬중심이라 너무 지겨워요. 100페이지까지 읽다 지쳐서 덮습니다
bab***2024.06.27댓글보고 봤는데.... 수위물 땽길땐 이쪽으로.... 아늑하고 맛있습니다^^
psj***2024.06.2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dyk***2024.06.19
인외 발정기 ㅋㅋㅋㅋ키워드 재밌네요 잘 볼게요
gus***2024.06.19고수위 피폐물만 보다가 고수위 달달물을 보니 색다르고 재밌네용 술술템이라 호로록 읽었어요
rii***2024.06.19거기가 두개라니....... 놓칠 수 없다
bxl***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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